오래간만에 끄적이는 글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는 부탁 드릴 것이 있어서 끄적이게 되었네요.



다들 윤민석님을 기억하시는지요?

예, 맞습니다. [서울에서 평양까지],[백두산],[지금은 우리가 만나서],[격문],[헌법 1조],[가장 늦은 통일을 가장 멋진 통일로],[대한민국을 위하여] 등 여러 주옥같은 민중가요를 작곡하셨고, 2년 전 가을 야권통합 운동 '백만송이 국민의명령'의 성공을 기원하며 민란가 [하나가 되라]를 재능기부 하신 분이기도 하지요.

그런데 요즘 윤민석님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십니다.
개인적인 집 사정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아내분인 양윤경님(역시 노래패 조국과 청춘에서 열심히 활약하셨던 민중가수 이십니다.)은 오래 전부터 암 투병을 하고 계시고, 윤민석님 자신도 민주화운동 시절 몸이 많이 상하셔서 역시 몸 상태가 좋지 않으신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민석님은 제 한 몸 아끼지 않고 어떠한 댓가 없이 그저 민주진보세력의 승리를 위하여 노래로써 재능을 기부해 주셔서 우리는 그 동안 이 분의 노래를 마음껏 현장에서 부르고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너무나도 고맙고 소중한 동지이신 윤민석님께, 이젠 우리가 보답할 차례입니다.
그 동안의 윤민석님의 뜨거운 노력과 사랑에 빚을 갚는 심정으로 이젠 우리가 윤민석님을 도와 드립시다.
적은 양이더라도 한 푼 한 푼씩 쌓이면 큰 도움이 되는 법입니다. 민주진보세력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후원 방법:
국민은행 043-01-0692-706 예금주 윤정환으로 모금해 주시면 됩니다.
1,000원, 10,000원 등 소액기부 부터 큰 액수의 모금은 물론 CMS까지 매우 환영합니다.
국민의명령 회원 모두가 동참하여 기적을 만들어 봅시다!

추신:그리고 윤민석님의 트위터,페이스북 계정과 송앤라이프 페이지 링크를 올립니다.
많이들 윤민석님께 응원의 메세지 남겨 주시길!

트위터

http://twitter.com/Nsomeday/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minseok.yoon.750/

송앤라이프
http://www.facebook.com/songnlife2012/

마지막으로 윤민석님의 노래 중 하나인 [지금은 우리가 만나서]를 올리며 마칩니다.



지금은 우리가 만나서


작사 김진경
작곡 윤민석
노래마을 2집 수록곡

지금은 우리가 만나서
서로에게 고통 뿐일 지라도
벗이여 어서 오게나
고통만이 아름다운 밤에

지금은 우리가 상처로
서로를 확인하는 때
지금은 흐르는 피로
하나 되는 때

벗이여 어서 오게나
움푹 패인 수갑 자욱 그대로
벗이여 어서 오게나
고통에 패인 주름살 그대로

우리 총칼에도 굴하지 않고
어떤 안락에도 굴하지 않고
오직 서로의 상처에 입 맞추느니.....

지금은 우리가 만나서
서로에게 고통뿐일지라도
그것이 이 어둠 건너
우리를 부활케 하리라.....
우리를 부활케 하리라......!


속추신:이 글을 시작으로 다시 얼마 간은 블로그 활동 할까 합니다. 늦게 돌아와서 죄송합니다.

Posted by 명박퇴진안모씨 명박퇴진-안모씨 Trackback 0 : Comment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