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래간만에 블로그 들어와서 쓰는 기사 스크랩 글이다.
사실, 이전부터 필자가 진보당 당원(이전에는 참여당 주권당원)이었음을 여기 들어오신 분들은 잘 아셨을 것이다. 하긴야, 블로그 옆 배너에도 진보당 배너를 달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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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겨울 정권교체와 진보정치의 씨앗을 뿌리기 위하여 민주노동당,국민참여당,그리고 노심조 등 진보신당 탈당파로 이루어진 통합연대의 통합으로 이루어진 통합진보당. 비록 올해 초 많은 국민의 참여와 기대 속에 지도부가 선출된 민주통합당에 묻혀서 아직까지는 지지율도 저조한 편이고 언론에서도 그닥 잘 나오지는 않지만, 트위터,페이스북 등의 SNS를 기반으로 점차 그 세력을 늘려가고 있으며 이따금 터져 나오는 민주통합당의 아쉬운 모습(석패율제,돈봉투 논란 등등)에 대안정당으로서의 위상도 높이는 상황이다.

얼마 전, 딴지일보에서 이러한 우리 진보당의 가치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하여 아주 좋은 기사가 나왔는데, 비록 좀 오래된 기사긴 하지만 여기에 올리는 바이다.


[정치] 통합진보당을 주목하라

2012. 1. 19. 목요일
정치부장 물뚝심송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싸움이 뭐였더라? 뭘 하자고 이리 시끌벅적 거리고 있는 거였지? 한 번쯤 멈춰서서 다시 정리해 볼 때가 된 것 같다. 뭔가 한 고비 넘은 시점인 것 같기도 하고...

이 싸움은 가카를 쫓는 싸움이었던 것 같다. 맞다.
최소한 딴지의 “[딴지사설] 나의 신년사, 한놈만 패자”(링크)는 내용의 신년사에 동의한 사람들에게는 한놈만 패는 싸움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렇게 정리하면, 이명박만 사라지면 지상 낙원이 온단 말인가? 하는 질문이 당연히 나온다. 이 질문은 초점이 틀렸다.



가카를 잡는다고 곧바로 이런 낙원이 펼쳐지지 않는 거, 맞다.

지금 전개되고 있는 싸움은 지상낙원을 만드는 싸움이 아니다. 우리가 잠깐 한눈을 파는 사이에 궤도를 이탈해서 과거로 돌아가고 있는 이 사회, 상식을 우습게 보는 몰상식의 세력이 지배하고 있는 이 사회를 다시 바로 잡아서 상식적으로 만들어 놓는 게 시급한 문제가 되는 싸움이기 때문이다. 일단은 상식이 지배하는 사회 정도는 만들어 놔야, 진보네 보수네, 좌파네 우파네, 하면서 정상적인 인간들끼리 정상적인 토론을 해가며 사회의 방향을 고민하고 지상낙원을 만들기 위한 첫 걸음이라도 내 딛을 수 있을 것 아닌가. 그건 그 때 가서 고민하기로 하고..

지금의 상황에서는, 몰상식의 세력들의 대표인 가카를 잡아야 다시 상식이 살아난다는 목표, 일단은 그것만을 보고 가기로 하자.





체제를 정비하고, 인선을 마무리하는 등, 정비의 시간이 필요한 상태이다. 그 상황에서 이미 민통당은 한나라당의 지지율을 넘어서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어찌 보면 당연한 얘기지만, 기세는 민주통합당이 잡고 있는 게 현실이다.

그러나 민주통합당의 당대표 선거, 국민경선제가 70% 적용된 그 선거에 몰려 들었던 80만의 사람들, 그 역사적인 사건을 치르고 나서도 어딘가 좀 껄쩍지근한 기분이 들고 있지 않은가? 과연 이 당에게 우리가 원하는 모든 일들을 맡겨 두면 다 잘될 수 있다는 희망이 들고 있냐는 말이다. 그건 또 아니다.

새로운 임무는 기대하지도 않는다. 단지 가카와 그 일당들이 저질러 놓은 엄청난 규모의 똥덩어리들을 치우기만 기대하는 것이다.

- FTA를 다시 원점으로 돌려 놓는 것,
- 이미 돈은 다 날아가고, 우리의 산하는 망가져 버렸지만 그래도 4대강 사업의 추진 과정을 다시 재조사하고 잘못된 것을 최대한 복구하는 것,
- 제일 작게는 가카와 그 일당들이 맘놓고 해 먹었던 각종 부정과 부패, 비리에 대한 조사와 처벌을 통해 사회적 정의를 다시 세우는 것,
- 총체적인 면에서 가카의 일당이 망가뜨려 버린 우리 사회의 시스템을 다시 복구하는 것,

이 정도를 우리가 기대하고 있는 거 아니냔 말이다.

과연 새로운 민주통합당이 이런 일들을 해 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드는가? 최소한 나는 별로 미덥지 않다는 쪽이다. 이제 자리 잡기 시작한 당에 대한 평가로는 지나치게 가혹하다 해도 할 수 없다. 이번 선거에서 선출된 당대표와 최고위원들의 면면을 보자. 기존의 민주당에서 보이지 않던 새로운 얼굴은 문성근 하나 밖에 없다.



진짜 새 얼굴, 문성근

한명숙 당대표, 참여정부의 핵심이었고 그로 인해 엄청난 사법적 고통을 겪어낸 애잔한 느낌이 드는 화합형 누님 리더라고 하지만, 강단있게 기존의 민주당의 무능과 우왕좌왕을 척결해 버리고 파괴력 있게 밀고 나갈 뚝심은 보이지 않는다. 문성근을 제외한 나머지 최고위원들, 그 사람들은 그대로 과거의 민주당이 그렇게까지 망가지도록 내버려 뒀던 그 얼굴들 그대로다.

민주통합당은 통합된 새로운 모습에 걸맞게 새로운 얼굴로 거듭나야 한다는 여론의 압도적인 지지에도 불구하고, 새로 수혈된 이학영, 박용진등은 커트라인에 결국 못 들었다. 과거 민주당의 강자들은 역시나 그대로, 30% 대의원 몫을 몇 배로 활용하여 무사히 최고위원회의 의자를 차지해 버렸다. 뭐가 바뀔까? 뭐가 달라질까? 과연 달라지기는 할까?

문성근 혼자서, 무엇을 얼마나 해낼 수 있을까? 문성근이 이끌고 들어온 시민사회 세력들이 과거의 민주당 체제와 맞서 얼마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겠냐는 말이다. 거기다가 더불어 끼어든 한국노총은 어떨까? 상징적으로 한국노총 출신들이 한국노총이라는 배경의 힘으로 한나라당에 몇 개 의석을 가지고 있는지만 쳐다봐도 분위기는 급하게 암울해진다.

과연 저들은 FTA를 파기할 능력이 될까? 능력 이전에 그럴 의도라도 있겠냐는 말이다.

이대로 내버려 두면, 그들은 도로 민주당이 될 가능성이 더 높다. 확실히 그렇다. 단적으로, 한나라당과 석패율 제도를 운운하며 거래를 시작한 모습은 나의 이런 비관적인 견해를 한층 더 현실감 있게 만들어 주고 있다는 얘기이다. 한나라당의 29%와는 자릿수가 달라진 지지율 34%(리얼미터 기준)는 저들을 안심시키기 충분하고 느슨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한나라당을 궤멸에 가까운 수준인 100석 이하로 떨구고 존립 자체를 위험하게 만들어 버릴 정도로 밀어붙일 의도가 저들에게는 없을 것이다.

그저, 적절한 선에서 제1당이 되면 좋고, 과반 그 까짓거 넘어도 좋고 안 넘어도 좋고, 그간 고생했던 정치낙방생(원외위원장들)들에게 금뱃지 한 개씩 달아주면 더 좋고, 누이좋고 매부좋고 정치하기 훨씬 편해졌네… 이런 심정을 가지고 있다는 혐의는 도처에서 노출되기 시작한다.

저들은 해피해서 느슨해지고 우리만 안달복달이 난 상태가 아닌가 싶다. 그래서 우울하다. 이런 판이라면 우리가 아무리 목이 터져라 외쳐봐야 저들의 귀에는 들리지도 않는다.

이러고 있으면 안 된다는 위기감이 든다. 실질적인 압박을 해 줘야 할 차례다.



실질적인 압박의 예



지금의 민주통합당만으로 한나라당을 극단으로 밀어붙이는 것은 애시당초 안 되는 일이라는 거, 다들 조금씩 짐작은 하고 있었을 것으로 믿는다. 좀 더 비관적으로 말하자면 이들은 한나라당과 그렇게 크게 다르지 않은 존재라는 것이다.

일단은 먼저 써먹을 수 있는 우리의 도구를 좀더 강화하기 위하여 민주통합당의 국민경선에 한손씩 거든 것 뿐이다. 최소한 나는 그런 심정으로 그 선거에 참여했었다. 하지만 열받게도 내가 찍은 두 후보는 모두 다 낙방했다. 어쩔 수 없다. 내 표가 한 표라면 그 열다섯 배의 표를 가진 대의원이라는 사람들이 만 명이 넘게 투표에 참여를 했으니 말이다. 그들의 뜻대로 선거의 결과가 나오는 게 당연한 일이겠지.

하지만 아직은 기회가 남아 있다.

사실 민주당을 이렇게까지 변화하도록 밀어붙인 힘은 위기의식에서 나왔다. 변하지 않으면 죽을 거 같으니까, 살아남지 못할 거 같으니까 그나마 여기까지라도 온 것이다. 이젠 안죽겠구나 싶은 안도감이 드는 순간 자연스럽게 퇴보하기 시작한다.

저들에게 위기감을 다시 한 번 불어넣어 줘야 할 필요가 있다. 이게 전부가 아니고, 우리가 만들어 준 34%의 지지율은 어느 순간 한발만 삐끗하면 날아갈 수도 있다는 생각을 심어줘야 한다.

민주당이 통합 작업으로 지지부진 하던 순간 벌어졌단 일이 있다. 벌써 잊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민주노동당과 국민참여당, 그리고 진보신당 탈당파들이 통합진보당을 만들어 냈던 사건이다. 기억하시는가? 통합진보당은 탄생하자마자 순간적으로 지지율이 10% 이상으로 치솟아 올랐었다. 역대 진보그룹이 만든 정당중에 아마도 최고의 지지율이었을 것이다. 그러던 통합진보당이 당체제 정비에 열중하고 있는 이 시점의 지지율은 3.2%까지 떨어져 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 진보신당이나 사회당만큼 선명하지도 않으면서 참여당 유시민으로 대표되는 친노세력의 일부가 결합을 해 버렸고, 또 그렇다고 민주통합당 만큼 위세가 있지도 않고, 하여간 여러가지로 애매한 정당이기 때문일 수도 있다. 현실적으로는 민주통합당의 대표경선이 워낙에 화제가 되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몽땅 거기로 쏠려 버려서 그랬을 수도 있다.

어찌되었거나,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을 비교해 볼 때, 현재 이 순간의 지지율은 (리얼미터 기준으로) 딱 열 배의 차이가 난다. 나는 이 상황이 잘 이해가 안간다. 심지어 당대표들 각 개인의 지지율을 더한 것만큼도 안 나오고 있다.



우리가 이 지지율 나올 사람들이 아닌데…?

양 정당을 좀더 비교해 볼까?

기본적으로 민주통합당은 미국식 국민경선제, 오픈 프라이머리를 하겠다고 하고 이미 성대하게 그 모습을 보여줬다. 통합진보당은 독일식 진성당원제를 강력하게 고수하고 있다. 두 시스템은 우열을 가르기 힘든 존재들이다. 돈에 지배되는 한나라당의 시스템과는 차원이 다르다.

민주통합당의 정책 중 쓸만한 것은 오히려 통합진보당에게 저작권이 있는 것들이다. 즉, 정책적으로는 통합진보당이 우위에 있다. 복지, 무상교육, 무상의료 이런 것들 말이다. 이런 정책들이 싫다면 한나라당을 지지하면 된다.

FTA 반대의 강도에서도 차원이 다르다. 통합진보당은 참여정부 시절부터 한결같이 FTA 결사반대의 당론을 가지고 있다. 이거 무척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이미 임기가 거의 끝나가긴 하지만 보유 의석 숫자는 민주통합당이 압도적으로 많다. 하지만 이번 총선에 임하는 자세에 따라, 즉 우리의 선택에 따라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일이다.

민주통합당을 친노세력들이 장악을 했다면, 통합진보당에는 노무현의 경호실장 유시민이 당대표로 자리잡고 있다.

민주통합당에 한국노총이 참여했다면, 통합진보당에는 민주노총이 결합해 있다.

민주통합당에 정봉주가 있다면, 통합진보당에는 이정희, 심상정이 당대표로, 대변인에 노회찬, 거기에 비장의 최종병기 날아다니는 강달프까지 있다. 아, 국회의사당 최루탄 테러범 김선동도 절대 빼놓을 수가 없다.



강달프 출동! 얍얍!

이 정도라면, 최소한 민주통합당과 엇비슷한 지지율이 나와도 하나도 이상할 게 없는 스펙을 가진 정당 아닌가 말이다. 우리는 이 통합진보당을 민주통합당을 견제할 수 있는 대안세력으로 키워줄 필요가 있다. 아니, 양 정당을 모두 서로에 대한 견제세력으로 키워줄 필요가 있다. 그들 두 정당이 모두, 우리의 요구사항을 서로 잘 들어줄 수 있다고 경쟁적으로 재롱을 떨도록 길을 들일 필요가 있다는 뜻이다.

가카를 때려잡으라고 우리가 명령을 했을때, 현실이 어떻고 타협이 어떻고 하는 변명을 늘어놓으면서 속으로는 니들이 우리 말고 어디가서 붙겠니~ 하는 건방진 맘을 먹도록 만들면 만사 도루묵이다. 니들이 우리 말을 못 듣는다면 당장에 니들은 지지율 10% 이하로 떨어진다는 것을 현실로 느끼게 만들어 주고, 니들이 우리 말을 안 듣는다면 우리는 당장 저 쪽으로 간다는 것을 몸으로 느끼게 해 줘야 할 필요가 있다.

어찌되었거나 우리의 목적은 한놈만 패는 거 아니냔 말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흰 고양이도 아니고 검은 고양이도 아니다. 쥐를 잘 잡는 고양이가 필요한 것이다.



그렇게 우리의 힘을 분산을 시키면, 한나라당은 29%, 나머지 두 정당이 15% 씩 되는거 아니냐, 이러면 한나라당만 좋은 일 시키는 거 아니냐, 하는 걱정이 생길 수도 있다.

일리가 있는 걱정이다.

하지만 중요한 부분을 잊고 있는 지적일 뿐이다. 어차피 한나라당을 잡기 위해서는 야권 단일화는 필수적인 일이다. 한나라당은 호락호락한 정당이 아니다. 그들이 수십 년째 장악하고 있는 바위 같은 지지율이 존재하는 한, 한나라당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민주당이 민주통합당이 되고, 진보그룹 세 정당이 통합진보당이 되었다고 해서, 통합 작업이 끝나는 것도 아니다. 우리에게는 야권단일화라는 최종목표가 있고, 그것을 잊어 버리면 안 된다. 큰일 난다.

하지만 두 통합정당이 또 하나의 당으로 합쳐지는 것은 이제 아닌 것 같다. 통합정당끼리 또 통합해 버리면 그건 무슨 하이퍼 통합정당인가? 부르기도 애매해진다. 그리고 그 두 개의 정당이 하나로 통합되는 것은 전술적으로도 그리 좋지는 않다. 그냥 총선부터 시작해서 야권 후보 단일화를 충실히 수행하고, 그 결과에 따라 정책연합을 하면 될 일이다. 선거를 앞두고 충실한 후보 단일화를 수행하게 되면 각각의 정당은 해당 지역구 별로 화학적 결합을 하게 되고, 양 당의 지지율을 그대로 합산하여 한나라당을 상대할 수 있게 된다. 쉽지 않은 과정이지만, 우리에게는 이미 이 과정에 대한 수많은 경험이 쌓여 있다.

거기에 우리한테는 뜻밖에 주어진 선물까지도 있다. 정당그룹 외부에 강력하게 존재하는 반한나라당 세력이 또 있지 않은가. 박원순을 만들어낸 경험도 있으며 이 모든 세력을 상징하는 안철수가 정당그룹 밖에서 또 우리를 돕게 될 것이다.


안녕하세요, 안철수입니다.

이 그림 정말 좋지 않은가?

두 통합 정당이 한나라당을 상대로 경쟁적으로 유권자들의 요구(별 거 없다. 쥐 좀 잡으라는 요구일 뿐이다.)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실전을 맞이하여 유연하게 후보 단일화를 추진하고, 정당 외부의 세력(막강 안철수)이 합세하여 가속을 붙이고, 이런 상황이 되면 어떤 결과가 나오게 될까?

한나라당을 100석 이하로 몰아 붙일 수 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도대체 존재의 이유를 찾아 보기 힘든 한나라당을 해체해 버리고, 민주통합당이 보수를, 통합진보당이 진보를 맡아 상식적인 양당체제를 구축하는 것까지도 바라볼 수가 있게 되었다는 얘기이다.

도저히 이루어지기 힘든 꿈인 것 같지만, 역설적으로 가카가 이런 그림을 가능하게 해 줬다. 눈물이 나도록 고마울 지경이다.

이 모든 환상적인 시나리오가 가동되지 못하게 막고 있는 유일한 현실적 문제는 딱 하나.

통합진보당의 지지율이 너무 낮다는 것뿐이다. 균형이 안 맞고 있다는 것뿐이다.



이제 전략적인 입장에서 통합진보당에 관심을 나눠줄 필요가 생겼다.

비록 진보그룹이 그간 보여준 여러가지 매력없음의 포인트가 있다 하더라도 말이다.

말이 나왔으니 말이지 왜 그렇게 촌스러운지… 진지할 때와 유쾌할 때를 구분 못하고, 세상 만사를 논리로 재단하려 들고, 자기들만 똑똑한 줄 알아서 수시로 가르치려 들고, 외모들은 또 왜 그렇게 후줄그레.. 제발 피부관리도 좀 하고, 유쾌하게 말하는 법 좀 배웠으면 좋겠다.



그들에겐 우리를 꽤 당황스럽게 했던 전력이 있긴 하다

사실 졸라 재수없다. 하지만, 그들은 존재의 이유가 있다. 아니 이유가 있는 정도가 아니라 필수적인 존재들이다.

총수 절친 오세훈을 한방에 날려버린 무상급식이라는 칼이 어디서 나왔는지 생각해 보시라. 나경원을 날려버린 박원순은 또 어디서 나왔는지 말이다. 그 끔찍한 FTA를 반대하기 위한 논리들은 다 어디서 공급 받았으며, 인터넷 상의 표현의 자유에 관한 논리들은 또 어디서 왔는가? 그 재수없는 인간들이 다 골방에서 머리 짜내 만든 스토리들이다. 쥐잡는 데 이보다 더 효율적인 논리들이 어디 있었는가? 근본적으로 자본주의가 전 세계를 휘몰아치며 우리같은 나라들이 그 소용돌이에 휘말려 이리 뜯기고 저리 뜯기고 할 때, 그것을 막아내고, 최소한도로 사람 사는 냄새라도 좀 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한 밑그림들을 어디에서 찾아볼 텐가?

재수없지만 그들은 옳은 소리를 하고 있는 집단이라는 말이다. 단지 밉다고 해서 가장 강력한 아군이 될 집단을 없애 버리는 바보 같은 행동을 하지는 말아야 한다.

전체적 그림을 보는 전략적 입장이 아니더라도, 최소한 그들이 존재할 수 있을 정도로는 힘을 나눠줄 필요가 있다. 하물며, 그들에게 미래의 한 축을 맡기고자 하는 전략이 있다면 더 말할 나위도 없다.

이제는 그들에게 관심을 보이고, 힘을 나눠줄 때가 되었다. 그럴 이유가 충분하지 않은가?





어찌 되었거나 이제 쥐를 잡는 싸움은 방금 한 고비를 넘긴 것 같다. 너무나도 희망이 안 보여서, 차라리 이 나라를 뜨는 게 맞는 거 아닌가 하는 구차한 고민까지 하게 만들던 그런 시절은 작년으로 막을 내렸다.

새로운 희망의 끝을 붙잡아 유쾌하게 우리의 손에 쥐어 준 나는 꼼수다의 4인방에게 또다시 감사한 마음이 든다. 정말로 눈물나게 고맙다. 봉도사는 감방에서 춥지나 않은지… 주기자는 구속당하는 거나 아닌지… 사실 민주당이 이만큼까지 변하게 된 것도, 문성근의 프로젝트를 받아들이게 된 바로 그 배경에도 나꼼수의 역할이 컸다. 그런 규모의 국민참여 경선은 SNS를 통해 전파되는 우리들의 힘을 믿지 않았다면 성사되기 힘들다. 그 믿음은 바로 나꼼수의 열풍에서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제 우리는 우리가 가진 힘의 크기를 믿기 시작했고, 그 힘을 사용하는 방법도 알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직은 2% 부족하다. 그 힘을 발휘했음에도 불구하고 민주통합당의 국민경선은 2% 부족한 결과를 내고 말았다.

그래서 그 힘에 작은 전략을 덧붙이고 싶어진 것이다.

여기서 내가 제안하는 그 전략은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양당 경쟁체제를 우리가 의도적으로 만들어 가자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너무 기울어져 있는 지지율의 비율을 하다못해 7:3 정도로라도 맞춰줘야 한다는 것이다. 어려운 일도 아니다. 통합진보당의 지지율은 이미 10%를 넘긴 적이 있고, 지금 필요한 지지율도 그 정도면 된다. 민주통합당 30%, 통합진보당 10% 이것만 해도 충분하다는 얘기다.

양당 모두 존재의 의미가 충분하고 그들이 전략적으로 협조를 하게 될 때 산출될 시너지 효과는 너무나도 크고 소중하다.

만약 이 제안에 동의한다면, 행동으로 옮기자. 간단하다. 통합진보당이 하는 일에 좀더 관심을 기울이면 된다. 나꼼수 기다리는 사이사이 저공비행도 좀 듣고, 희뉴스도 좀 듣고. 그들이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고 SNS로 전파하고, 이렇게 모이는 작은 관심들이 바로 지지율로 이어지고, 힘으로 성장하는 거다.

별로 어렵지도 않은 일이잖는가.

이제 그만 열등감과 패배의식, 피해의식 같은 것들은 저 멀리 떨쳐 버리고, 우리 자신을 믿고 우리 스스로를 대견하게 여기면서 유쾌하게 한발한발 나아가면 될 일이다. 아직도 시간은 충분하다. 아니 시간은 오히려 우리 편이다.



믿자. 우리는 강팀이다. 그리고,

이제 쫄고 있는 것은 저들이란 말이다.

정치부장 물뚝심송
twitter: @murutukus
 
(원본 기사링크:
http://www.ddanzi.com/blog/archives/60004)
 
 
정말이지 공감가는 기사가 아닐 수 없다. 특히나, 저 위의 내용 중 가장 마지막 부분인 "이제 그만 열등감과 패배의식, 피해의식 같은 것들은 저 멀리 떨쳐 버리고, 우리 자신을 믿고 우리 스스로를 대견하게 여기면서 유쾌하게 한발한발 나아가면 될 일이다. 아직도 시간은 충분하다. 아니 시간은 오히려 우리 편이다." 이 구절이 가장 의미심장하게 남는다.

아무래도 이번 2012 대전의 성패는 민주통합당-통합진보당의 야권단일화와 정책연대-연합, 그리고 정당 바깥의 안철수와 SNS라는 거대한 지원군의 협조가 가를 듯 싶다.(반드시 그리 되어야 하고....)
어찌되었든, 모두들 웃으면서 힘차게 끝까지, 그리고 쫄지 말고 올 한해 승리의 2012년을 만들어 나가기를.....


참고:이와 관련하여 오늘 또 하나의 괜찮은 기사가 나왔으니, 요 기사도 읽어보길 추천한다.

김정길, "민주당, 착시현상에 취한 교만"...야권단일화 강력 요구-민중의소리 기사.
http://www.vop.co.kr/A00000470122.html

아, 뽀나스로 내일 통합진보당 강원도당 창당대회, 그리고 일요일에는 서울시당 창당대회도 있으니 많이들 오시고..... ^^

마지막으로 짤림방지는 요즘 마지막 글 배너로 대신한다.



참고(수구쥐벼룩 여러분들께 드리는 글.):
이 글을 포함한 모든 이 천민놈 글은 무단복사 및 펌질+조작을 환영합니다.
그리고 만약 제 글이 문제가 된다면 언제든지 국정원에(안기부 아니었든가?) 전화하세요.
적어도 3천만원은 받으실 겁니다. 뭐 운 좋으시면 이 천민놈 코렁탕 뚝배기(!)도 대접하실 수 있고 1억5천도
받으실 겁니다. 전화번호는 국번없이 111.(참고로 개짭새는 113입니다.)

그리고 제 글에 대한 상담은 요기로 와서 상담하시길. 다만, 정사충,수꼴,뉴또라이는 사절함.

본진:http://mbout-os21cccc.tistory.com
전진기지:http://blog.daum.net/os21cccc
예전기지:http://blog.hani.co.kr/os21cccc(관리 안함)
트위터:http://twitter.com/MBOUTos21cccc
페이스북:http://facebook.com/MBOUTos21cccc

뽀나스로, 필자의 글이 문제가 있으면 알아서 삭제하거나 수정조치 하겠습니다.
(참고로 다시 말하지만 이 글에는 절대로 '저작권'이 없'읍'니다. 이 글은 철저히 copyleft를 지향합니다.)

우리 가카께서는 1% 국민 만의 대통령이시므니다.
지난 세월 동안 전과 14범으로서 꼼수들을 실천하셨고 오늘도 호연지기 반띵정신을 실천하십니다.
용산학살,전직 대통령 암살,구제역 살처분 등등 항상 꼼꼼한 꼼수를 쓰시고
여론을 조작하고 가카 일족 복지에 크게 신경쓰고 계십니다.
한반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군대에 안 갔다 오시는 한편,
북괴에는 돈봉투를 주며 정삼회담을 애걸복걸 하셨'읍'니다.
가카께서는 이러한 꼼수를 널리 전파하기 위하여 방송을 장악하려고 시도하고
경제성장을 위하여 4대강을 팍팍 파고 계십니다.
국민들에게 빨갱이 거지근성을 타파시키기 위하여 서민 복지예산을 삭감하시어
과메기 형님께 헌납하고 계십니다.
가카의 꼼수를 비판하는 좌빨들을 막기 위하여 노무현탓,북한소행으로 물타기 하십니다.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땐 친히 지하벙커에 들어가셔서 하나님께 이 나라를 봉헌하십니다.

물론 위의 말들은 모두 거짓 입니다. 가카께서는 절~대로 그러실 분이 아닙니다.
 
 
 
Posted by 명박퇴진안모씨 명박퇴진-안모씨 Trackback 0 : Comment 0

자, 그럼 상편에 이어서 계속해서 글을 끄적여 보도록 하겠다. 가만, 어디까지 썼드라? 아 맞다, 경제면까지 썼지.....
어찌되었든, 나머지 사회,국제 관련 총정리가 계속해서 이어지므로 계속해서 예의주시할 것!

경고:상편과 똑같이 하편 역시 스크롤의 압박이 있을 수 있'읍'니다. 그러니 이 점 양해해 주시고 글을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3.사회면-정치면 만큼이나 참으로 많은 사건들이 일어났던 한 해.


(나는 꼼수다. 솔직히 올해 사회면은 이거 하나로는 부족한 감이 없지 않으나, 굳이 꼽아 보자면 아무래도 나꼼수만한 것이 없지 않을까?)


올해는 사회적으로도 참 많은 사건들이 일어났었다. 솔직히, 모든 것을 다 담기에는 이 글이 모자라고, 딱히 올해 사회면을 설명할 만한 것 역시 찾기 어려울 지경이다.
하지만 그래도 그 만큼이나 많은 것이 남아던 한 해이기도 한데, 자 지금부터 사회면 총 결산도 들어간다.(어찌보면 총결산 글 중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할 것 같다.)


1)부분적 언론자유국의 영광-PD수첩 무릎기도 사건부터 종편개국까지.


(올해 쌀국 시민단체 프리덤하우스의 언론자유도 지도. 참고로 우리의 위대한 개한米국은 부분적 언론자유국으로서의 위상을 날렸다. 참고로 말하지만, 이 프리덤하우스란 단체는 절대로 좌빨 단체가 아닌 보수단체이다. ㅡㅡ;;;;)

올해, 우리나라는 쌀국의 보수단체인 프리덤하우스로부터 참여정부 시절까지 꾸준히 지켜오던 언론자유국 지위에서 부분적 언론자유국으로 강등되는 영광(?)을 차지하여 세계의 위상을 드높였는데(무려 70위로, 아프리카 가나 다음 수준이다!), 아무래도 이것이 다 꼼꼼하고 섬세하신 우리 가카 덕분이 아닌가 한다.
특히나, 올해에는 여러가지 언론 관련 사건들로 부분적 언론자유국으로서의 위상을 드높였는데, 여기에 올해 언론 분야를 빛냈던(?) 사건들을 간단하게나마 소개하고자 한다.


(여기서 다시 보는 우리 가카와 발가락 다이아 여사님의 독실한 무릎기도 장면. 사진출처:뇌 없는 무뇌충일보.)

-PD수첩 무릎기도 불방사태.(이 말고도 김비서 환경스폐셜 4대강편 불발도 논란거리였다.)


(사진출처:미디어스.)

'2MB18nomA' 트위터 차단, 법정에서 다툰다-신문고뉴스 기사.
http://www.shinmoongo.net/sub_read.html?uid=26291

[인터넷을 말한다] SNS 표현의 자유 뜨거운 감자로-전자신문 기사.
http://media.daum.net/digital/internet/view.html?cateid=1048&newsid=20111212190126747&p=etimesi

-2MB18nomA 트위터계정 차단에서 SNS 통제법까지..... 가카의 SNS 탄압 꼼수.


(자료사진 출처:뉴시스.)

-3년 만에 마침내 승리로 끝난 PD수첩 탄압사건.(정말로 긴 싸움이었다. 3년 전 광우병 파동에 대한 보복에서 시작된 탄압이 지법,고법에 이어 마침내 대법에서까지 승리하면서 그 끝을 보긴 하였지만...... 어찌되었든 다시 한 번 언론 자유를 지키기 위하여 끝까지 맞서 싸운 PD수첩 기자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기자회견 중인 부산일보 노조위원장. 사진출처:연합찌라시.)

-부산일보 정수장학회 사태(사건의 시작은 부산일보를 운영하는 정수장학회의 부정,비리에 대한 부산일보 노조의 비판에서 일어났으며, 사측의 신문발행 방해 및 탄압을 거쳐 현재까지도 진행 중. 내년 총선 때 부산지역 민심에도 영향을 줄 듯싶다.)


(종편 방송들. 위에서부터 종양일보 JTBC,좆선찌라시 TV좆선(이라쓰고 조선중앙통신 남조선지국이라 읽는다.),매경 MBN,똥아일보 채널A.)


(종편 채널들의 안습한 시청률. 참고로 요놈들은 이 와중에도 도토리 키재기 중이다. 자료출처:한국경제.)

-종편 개국, 시작은 화려했을진 몰라도 그 끝은 미약하리니....(개국 한지 한 달도 안 되어 시청률 쪽박나고 벌써 망조들기 시작.)


어떠한가? 하나같이 부분적 언론자유국의 위상을 드높인 사건들이지 않은가?
이것 역시 모두 우리 꼼꼼하고 섬세하신 가카의 은덕이다. 다시 한 번 모두들 가카를 찬양하라!!!!
(뽀나스로 잠시 쉬어가는 사진으로 부분적 언론자유국의 위상을 더더욱 높여주는 최벨스 방똥위원장의 명언(?).



최벨스 방똥위원장:"저는 한번도 언론의 자유를 탄압한 적이 없'읍'니다!!!"
-2011년 11월 9일 국회 예결특위에서 정태근 딴나라당 국개의 질문에 대한 답. 마치 "저는 그러한 삶을 살아오지 않았'읍'니다,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여러분!!!!"라 외치는 가카를 떠올리게 한다.
)


2)나는 꼼수다-올해 대한민국을 신명나게 가지고 놀다.

나꼼수 첫 야외 공연 '대전'

올해 사회면, 아니 올해 전체를 이야기하자면 절대 빠질 수 없는 것이 있다. 바로, 올해 대한민국을 신명나게 가지고 놀았던 김총수,봉도사,목사아들돼지,악마 주기자 4인방의 가카 헌정 방송 나는 꼼수다(일명 나꼼수.)이다.
지난 4.27 재보선이 끝나자 마자 시작되었던 이 방송은 특유의 입담(특히 봉도사의 깔때기가 압권이었다지..... ㅎㅎㅎ)과 정치,사회 전반에 대한 신랄한 풍자,비판(뽀나스로 깨알같은 가카 찬양까지)으로 많은 국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았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팟캐스트 전세계 뉴스/정치 분야 1위를 달성하기도 하였다.


(얼마 전 여의도에서 있었던 나꼼수 콘서트 포스터. 강풀님 작.)


(민주언론상 시상식장에서의 나꼼수 4인방과 백기완 선생님. 사진출처:언론노조,나꼼수 블로그.)

이 뿐만이 아니다. 10.26 재보선에서도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 하였고, 높은 인기에 힘입어 토크 콘서트 전국 순회공연에 심지어는 쌀국까지 가서 강연(해외교포,월가시위대 등)도 하였을 뿐만 아니라, 여기에 며칠 전 봉도사 실형 선고 이슈가 김 위원장 서거 이슈까지 묻어버리는 등 온 국민의 관심을 독차지하였다. 게다가, 지금은 '나는 꼽사리다','나는 하수다' 등의 아류,패러디 방송까지 나와 그 영향력을 실감케 한다고.... 또한, 얼마 전에는 언론노조로부터 '올해의 민주언론상'을 받아 대안언론으로서의 희망과 기존 언론에 대한 반성까지 생각케 하였다.

비록 봉도사에 대한 정치공작으로 봉도사의 깔때기를 내년에는 듣기는 힘들겠지만 내년에도 나꼼수의 활약이 기대된다.


3)도가니 열풍


(영화 도가니 포스터.)

올해, 나꼼수와 더불어 또 하나의 열풍을 불러 일으킨 작품이 있었으니, 소설가 공지영씨의 소설 도가니가 바로 그것이다. 실제 광주 인화학교에서 장애인 학생들에게 벌어진 비리 사학재단의 횡포를 고발한 이 작품은 영화로도 만들어졌는데, 영화가 개봉 되자마자 엄청난 관객을 기록하고 원작 소설은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PD수첩으로도 보도가 되어 국민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이 작품에서 드러난 피해학생들의 고통에 대한 동정과 해당 학교에 대한 규탄 여론이 거세졌고, 그 결과 인화학교는 설립허가가 취소되고 국회에서는 재발 방지 관련 법안이 발의되었다. 한편, 이 과정에서 참여정부 시절에는 사학법 개정에 반대했던 딴나라당이 지금은 여론에 뭇매를 맞고 해결책을 내놓는 척 하는 사실이 알려져 빈축을 사기도 하였다.
 

4)반값등록금, 올해 여름을 뜨겁게 달구다.


(반값등록금 집회 장면 중 하나. 사진출처:뉴시스.)

올해, 또 하나의 사회면을 뜨겁게 달군 이슈가 있으니, 바로 대학생들의 반값등록금 투쟁이다. 물론, 반값등록금 투쟁은 이전부터 계속 되어왔지만, 특히 올해에는 크게 사회적인 이슈가 되었다. 아무래도 반값등록금이 큰 이슈가 된 것은 SNS와 유명인들의 연대투쟁 등 여러가지 요인이 작용하여 그렇게 된 것이 아닌가 한데, 먼저 반값등록금 쟁취를 위하여 투쟁하는 대학생들의 사진은 SNS를 통하여 실시간 퍼져 나갔고, 여기에 김여진,권해효,김제동,나꼼수 4인방 등 유명인들이 동참하면서 반값등록금 투쟁은 들불처럼 번져 나갔다. 이렇게 되자 정치권(심지어 딴나라당에서 까지)에서도 반값등록금 정책에 대하여 논의를 안 할수가 없게 되었다고...... 물론 내놓은 안은 그야말로 반쪼가리 정책(국고로 등록금 지원)에 불과했지만.

한편, 이러한 대학생들의 투쟁이 결실을 맺은 경우도 있었는데, 강원도에서는 최문순 지사가 최초로 강원도립대 무상교육을 선포하였고, 박원순 시장의 경우 서울시립대 반값등록금을 공약으로 내걸었으며 당선 되자마자 곧바로 실행하여 큰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
(생각해 보면 반값등록금 이슈는 내년 총선 때도 또다시 변수로 작용할 것 같다. 아마 그 때는 반값등록금을 넘어 무상교육으로까지 확대되지 않을까?)


5)4대강, 드디어 재앙이 시작되다.

4대강 역행침식
(낙동강 역행침식 현장. 강변 제방이 무너지는 이 장면은 전국에서 벌어지고 있다. 사진출처:민중의소리.)


(장마 때 홀라당 무너져내린 칠곡 호국의다리. 사진출처:노컷뉴스.)

낙동강 재퇴적 보이시죠? 물을 채워 수심이2미터여 되는데 저렇게 쌓였으니 원! 낙단보 구미보 사이에서! 헛준설 한겁니다
(역행침식 결과 재퇴적 되는 낙동강. 한마디로 4대강 죽이기는 '삽질'이었던 것이다.... 사진출처:김진애 의원 트위터.)


(물 새는 상주댐. 사진출처:시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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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커스 핀들레이:"드디어 올 것이 왔군....."

올해 개한米국의 사회면을 장식한 사건 중 또 하나 소개할 것이 있으니, 바로 마침내 시작되고야 만 4대강에서의 재앙이다.
우리 가카께서 한성부 판윤시절 청개포석정 삽질하던 실력 가지고 불도저같이 밀어붙여서 실행하셨던 4대강 죽이기(또는 대운하). 올해 가을에는 4대강 죽이기 완공되었다면서 찌라시,광고 등에서 별의별 홍보까지 했었다지......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전지적 가카 시점에서. 우리는 이미 예견 했었음.) 4대강에서의 재앙은 너무 일찍 찾아오고야 말았다. 올 초부터 4대강 지류 역행침식으로 논란이 일드니만, 여름 장마 때는 구미에서 단수사태가 벌어지지를 않나..... 칠곡에서는 반세기 동안 버텨오던 호국의 다리가 붕괴하지를 않나..... 이 뿐인 줄 아는가? 심지어 요 며칠 전에는 전국의 4대강 댐에서 물이 새는 현상까지 발견되기까지 했다.

결과적으로, 드디어 올 것이 오고야 만 것이다. 이것 역시 우리 가카의 반띵정신이 작용하여 발생한 결과가 아닐까 한다.
(참고로, 상황이 이렇게 되자 정부에서는 4대강 지류도 삽질하겠다고 그러던데, 과연 돈은 돈대로 깨지고 환경은 환경대로 또 파괴할 미봉책이 효과를 거둘 지는 의문이다. 그리고 올해의 재앙, 내년에는 더더욱 심해질 것이니 모두들 긴장 타시라!)


6)연대투쟁의 아름다움-희망버스에서 강정마을을 거쳐 위안부 동상에 이르기까지.


(지난 11월 10일 한진중 해고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309일 동안의 타워크레인 고공농성을 마치고 땅으로 내려온 김진숙 지도위원과 김여진씨의 포웅. 올해 최고의 장면 중 하나가 아닐까 한다. 사진출처:뉴시스.)

희망버스,강정마을,유성기업,쌍용차 등.... 생각해 보면 올해는 사회 전반에서 연대투쟁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던 한 해가 아니었나 한다. 특히나이전과는 달리 시민들이 직접 관심을 갖고 참여하여 크게 이슈가 되었다는 것에서 큰 희망을 볼 수 있었다고.....
다음은 올해 사회면을 훈훈하게 했던 연대투쟁의 현장들을 간단하게 살펴본 것이다.


(3차 희망버스 때의 부산역에서의 집회 사진. 사진출처:경남도민일보.)

-올해 사회적으로 가장 큰 이슈였던 한진중공업 사태 해결 촉구 희망의 버스(가칭 희망의버스.):총 5회에 걸쳐서 이루어졌으며 도중에 경찰의 과잉진압과 수구세력의 방해공작으로 논란이 있었지만 마침내 11월 10일 노사 합의를 이루는 데 성공하고 김진숙 지도위원이 땅으로 내려옴. 대한민국의 노동운동에 한 획을 긋는 사건이라 말 할 수있음.(참고로 얼마 전 희망버스를 기획한 송경동 시인이 구속되어 안타까움을 사기도 함.)


(유성기업 처벌 촉구 기자회견 중인 유성기업 노동자들. 사진출처:충청투데이.)

-유성기업 직장폐쇄 사태:올해 5월에 노동환경 개선을 요구하며 파업을 벌인 노조에 대한 사측의 직장폐쇄,용역폭행,공권력 투입으로 논란이 됨. 이 사건 역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사태 해결을 촉구하였으며, 마침내 얼마 전 법원에서 사측의 행위를 유죄로 판결하고 노동부에서 특별 감사가 이루어지는 한편, 노동자 폭행으로 논란이 된 용역업체 CJ시큐리티는 허가 취고 됨. 물론 사태는 완전히 해결된 것은 아니며 지금까지도 노조는 투쟁 중이다.
한편, 이 당시 시민형님(당시 참여당 대표)이 이와 관련하여 다음 정권에서 처벌을 면치 못할 것이라 사측에게 경고하여 화제가 되기도 함.

온몸으로 환영합니다
(쌍용차 희망텐트 집회 장면 중 하나. 사진출처:민중의소리.)

-쌍용자동차 정리해고 철회를 위한 희망텐트와 와락 프로젝트:한진중 희망버스에 이어서 얼마 전 부터 시작된 연대투쟁. 도중에 사측의 방해가 있었고 경찰에 의하여 텐트가 철거되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역시 시민들의 관심 및 참여가 높아지고 있음. 내년에도 계속 이어질 듯.
참고로 나꼼수 홍준표 편에서 마지막 광고로 주진우 기자가 와락 프로젝트(쌍용차 해고노동자 가족 돕기 프로젝트)를 소개하여 화제가 됨.


(강정마을 해군기지 백지화를 위하여 임진각에서 행진 중인 시민들. 사진출처:연합찌라시.)


(해군기지 백지화 투쟁에 연대를 보낸 세계의 석학 노암 촘스키 교수. 사진출처:트위터.)

-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 투쟁:원래 강정마을 해군기지 백지화 투쟁은 참여정부 시절부터 시작되었던 투쟁이지만(이 부분에 대해서는 필자는 진실로 반성한다. 다만 그 때는 진정 대양해군을 목표로 하였으니 정당하긴 하였지만, 지금은 과정에 문제가 있고 대양해군 계획은 폐기되었을 뿐만 아니라 용도 역시 양놈들 기지로 변질되어 당연히 반대이지만...... 게다가 7대경관 선정시키겠다면서 자연환경 파괴하는 것도 좀 웃기고.) 올해 정권의 공권력 투입과 해군의 공사 강행으로 논란이 되면서 주요 이슈가 되기 시작하였다. 마을 주민들의 해군기지 반대 투쟁 장면은 실시간으로 SNS를 통하여 퍼져 나갔으며, 올해 가을에는 희망버스와 함께 희망비행기까지 떴었다지...... 하지만 군-경의 탄압으로 상당히 어려운 상황.(참고로 오늘도 또다시 많은 사람들이 연좌농성 하다가 연행되었다.)

한편 얼마 전에는 세계적인 석학 노암 촘스키도 지지-연대를 밝혀오기도 하였다.


(1000번 째 수요집회 사진. 사진출처: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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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대사관 앞에 우뚝 선 종군위안부 소녀 동상. 사진출처:트위터.)

-1000회 째 맞이한 위안부 할머니들의 수요집회와 마침내 우뚝 선 위안부동상:올해 12월 14일은 위안부 할머니들이 왜놈들에게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며 벌이고 계시는 수요집회가 우려 1000회 째 이르는 날이었다. 올해 따라 많은 위안부 할머니들이 돌아가셔서(이제 남은 수는 63명 뿐.)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하였는데, 위안부 할머니들과의 연대투쟁은 더더욱 아름다움을 발하였다고..... 먼저 시민들의 높은 참여로 희망승합차를 선물해 드려 많은 이들을 훈훈케 하였고, 1000회 째 되던 수요집회 때는 어느 때 보다 시민들과 유명인들의 연대투쟁이 눈부셨다. 그리고 마침내, 시민들의 힘으로 일본대사관 앞에 위안부 평화비(위안부 소녀상)을 세웠다고.....(물론 왜놈들은 이에 대하여 후안무치한 반응을 보였지만.)

이 말고도 포이동,명동 재개발 등 연대투쟁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들은 많으나 지면 상 여기까지만 쓸까 한다.(솔직히 굵직굵직한 것들만 모아도 꽤나 많다.....)


7)양놈들의 민폐-고엽제 매립과 주한미군 성폭행 사건.

올해는 이례적으로 주한미군 양놈들의 횡포와 민폐들로 시끌시끌한 한 해였다.(생각해 보면 지난 2002년 효순이-미선이 살해 사건 이후로 가장 시끌시끌하지 않았나 한다.) 올해 논란이 된 양놈들의 민폐짓은 크게 미군기지 고엽제 매립과 곳곳에서 벌어진 주한미군 관련 성폭행 사건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이러한 양놈들이 끼친 민폐는 온 국민들의 분노를 샀고, 사회 전반에서 이러한 민폐짓들을 묵인하는 불공정한 SOFA 개정 목소리가 다시 한 번 터져나오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전국 양놈기지 토양오염 지도. 출처:큰목사님 전문 기관지 꾸민일보.)


(올해 여름 왜관 양놈기지에 고엽제가 매립된 사실을 폭로한 전 주한미군 병사 스티븐 하우스씨. 자료사진:연합찌라시.)

-미군기지 고엽제 매립 파문:올해 여름 전직 주한미군 스티븐 하우스씨의 양심선언으로 시작된 이 파문은 엄청난 논란거리가 되었다. 심지어, 나날이 갈 수록 왜관(맨 처음 사건이 터진 곳) 말고도 전국의 여러 미군기지에서도 토양오염,고엽제 매립(심지어는 방사능 폐기물도 매립되었다는 폭로도 있었다지....)이 이루어 졌다는 사실이 속속들이 뽀록나 온 국민의 분노를 일으켰다. 한편, 이 사건과 관련하여 수구세력(특히 자칭 고엽제 피해자들이라고 씨부리는 고엽제 전우회)은 침묵하여 빈축을 사기도 하였고, 제대로 문제제기를 못하는 정권에 대해서도 질타와 야유가 쏟아졌다.(하긴야, 애초부터 미제 식민진데.... 뭐....)


(올해 주한미군 범죄 일지. 자료출처:문선명 찌라시 세계일보.)

-올해따라 더더욱 논란이 된 주한미군 관련 범죄들:이 뿐만이 아니다. 올해는 주한미군 양놈들이 일으키고 다니는 강도,성폭행 등 여러 범죄사건들도 크게 논란이 되었다. 특히 가장 논란이 되었던 사건은 동두천의 한 모텔에서 어느 미군새퀴가 여중생을 대상으로 수 차례 성폭행을 벌인 사건.
여기에다가 이러한 양놈들의 행패짓들이 SOFA의 치외법권 규정 때문에 국내에서는 제대로 처벌도 못한다는 현실은 국민들을 더더욱 분노케 하였고, 사회 전반에서 SOFA 개정을 요구하는 여론이 빗발쳤다. 하지만 미제 양놈들과 양놈 꼬붕밖에 안되는 정권이 이러한 국민들의 요구를 "개정보다는 운영개선이 더 낫다"며 일축해 버리고 말았다.(역시나 미제 식민지 개한米국 돋는다. ㅉㅉㅉ)


8)통신회사의 횡포-2G 사용자들 죽이기.
(솔직히 이건 경제면에 넣어야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 아무래도 사회면이 좀 더 관련있지 않을까 하여 사회면에 붙였다.)




(kt의 2g 종료를 규탄하는 참여연대의 기자회견. 사진출처:미디어오늘.)

이 말고도 올해 사회면을 시끌시끌하게 한 사건이 하나 더 있으니, 바로 kt의 2g 서비스 종료 횡포가 그것이다.
사건의 전말은 대략 이러하다. 올해 하반기 통신회사들이 기존의 3g보다 빠른 속도를 내걸며 LTE 서비스를 내놓았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기존 통신망 한계치 도달과 이로 인한 속도 저하 등의 문제가 생겼다. 이 과정에서 타 통신회사들 보다 LTE에서 뒤쳐졌던 kt는 결국 2g 서비스를 종료하여 망을 늘리는 엄청난 무리수를 두게 되면서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한 것. 당연히 수 년동안 2g 서비스를 사용했던 사람들은 크게 반발하였으나 kt는 이러한 사용자들의 반발을 무시하고 2g 폐지를 강행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kt는 의도적으로 3g로 서비스 전환을 강요하고 심지어는 2g 단말기를 망가뜨리기 까지하는 만행까지 저지르고 말았다.(여기에 방통위의 방조까지 더해져 2g 사용자들의 분노는 더해졌다지....) 하지만 이러한 kt의 뻘짓에도 불구하고 며칠 전 1심에서 2g 사용자들의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져 kt는 2g 종료 연기라는 빅엿을 먹고 말았다.(물론 어제 고법에서는 kt의 항소가 받아들여졌고, 앞으로 대법 판결이 남았지만.....)

올해 이 사건은 이익만을 추구하는 대기업의 소비자들에 대한 횡포가 어떤 것인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로 볼 수 있다.


9)대구 중학생 자살사건.


(자살한 대구 D중학교의 학생이 남긴 유서. 자료출처:연합찌라시.)

내일.jpg
(내일신문 만평 12월 26일자.)

글 쓰다 보니 올해 마지막으로 사회면을 장식한 사건이 또 하나 발생하여 부득이하게 이 글에 추가하게 되었다. 바로, 요 며칠 전 발생한 대구 모 중학교의 중학생이 집단 따돌림 당하는 현실을 비관하여 투신자살한 사건이다.
더더욱 충격적인 것은 이 사건이 일어날 때까지 교사들,언론은 고사하고 심지어 주위 사람들까지 사화생활의 불이익 또는 보복에 대한 두려움으로 모두 외면했었다고. 한마디로 무관심이 자살을 부추긴 셈. 이 뿐만이 아니다. 이번 사건이 터진 이후로 이 사건이 터지기 며칠 전에 일어난 대전의 한 여고생 자살사건(이 역시 집단 따돌림에 비관.)이 재조명 받았고, 그 이후로도 또 다른 여고생 자살사건이 일어나는 등, 사건의 여파는 점점 커지는 상태.

사태가 이렇게 되자 대구교육감은 사과를 표명하고 재발방지를 노력하겠다고 발표하였고, 가해 학생들은 죄다 구속영장이 청구되었다지만, 지금 상황 및 교육 시스템으로는 제 2의 사건은 얼마든지 일어날 수 밖에 없을 듯.(바로 위의 사건의 여파만 보더라도 그렇지 않은가?) 일단은 가해자 처벌과 사건의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에 노력을 해야 겠지만, 장기적으로는 더 이상 교내 집단따돌림이 없도록 교육 체계를 바꿔 나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자살한 학생의 명복을 빌며 해당 유가족에게 심심한 위로를 보낸다.


지금까지 올해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었던 사건들을 몇 개만 꼽아서 정리해 보았다. 어떤가? 참 많은 사건들이 올해 사회면을 장식했다는 것이 느껴지지 않은가?
물론 이 부분 역시 올해 모든 사건을 기록하지는 못하였고, 중간중간 빠진 사건들이 많다. 하지만 지면상 여기까지밖에 쓰지 못하니 이점 양해 바란다.
이제, 마지막으로 국제면을 정리해 볼까 한다.


4.국제면


(타임지에서는 올해의 인물을 시위자로 선정하였다. 사진출처:한국경제.)

사실 이 부분은 쓸까, 말까 좀 고민을 했었다. 솔직히 올해 국제적으로 크게 이슈가 되었던 사건들은 우리 가카의 은덕하고 좀 연관 없는 것도 있지 않은가!(ㅡㅡ;;;)
하지만 그래도 국내에 영향을 끼친 점도 있기에 결국에는 올해 국제적으로 크게 이슈가 되었던 사건들도 정리하게 되었다.
이 부분에서는 올해 세계를 뜨겁게 달군 사건들을 아주 간단하게 정리해 볼까 한다.


1)중동에서 퍼진 재스민 향기-중동 민주화 항쟁


(올해 중동의 재스민 혁명 상황 지도. 출처:연합찌라시.)


(무바라크를 몰아낸 뒤 카이로 광장에서 축제 분위기의 이집트 국민들. 로이터에서 올해의 사진 11에 선정된 사진이다. 사진출처:로이터.)

올해 상반기 세계를 뒤흔든 사건은 단연 중동에서의 재스민 혁명이 아닐까 한다. 올해 초 튀니지에서 먼저 일어났고, 점차 주변 국가들에도 퍼져 나간 아랍 민중들의 민주화 혁명은 올해 전세계로부터 주목을 받았고, 그 결과 시리아,이집트에서는 독재자들이 민중들에 의하여 쫓겨나고 민주정부 내지 과도 정부가 수립되었으며, 리비아의 경우 수 개월 동안의 반군과 정부군 간의 내전 끝에 마침내 카다피는 사망하고 과도적인 정부가 수립되는 쾌거를 만들었다.
무엇보다도 주목할 것은 민주화 항쟁이 퍼져나가는 데 트위터,페이스북 등 SNS가 큰 역할을 했다는 점. 

현재도 아랍 민주화 항쟁은 끝나지 않고 계속되고 있으며(이집트의 경우 군부 퇴진 시위,예멘의 경우 독재정권의 유혈진압에도 불구하고 민주화 시위가 끊이지 않고 있다.) 내년에도 큰 이슈가 될 듯 싶다.


2)일본 대지진과 후꾸시마 원전 폭파사고.



(일본 지진해일 사진 중 한 장면. 이 사진 역시 올해의 사진 11에 선정되었다. 사진출처:다음 모 카페.)


(후꾸시마 원전 폭발 장면. 사진출처:티스토리 모 블로그.)

올 봄에 일어난 일본 지진 역시 세계적으로 크나큰 이슈였다.(하긴야, 한 순간에 열도가 쑥대밭으로 변해 버렸는데 당연한 일이지...) 먼저, 동일본 대지진의 경우 일본 내부는 물론 전세계에 엄청난 충격을 안겨 주었으며, 각국에서 일본에 원조의 손길이 이어졌다.(물론 어떤 몰상식한 이들은 '쌤통이다'는 반응을 보냈지만.....)
하지만 그 뒤 더더욱 엄청난 사건이 일어났으니, 바로 지진의 여파로 후꾸시마 원전이 폭발해 버리고 그 과정에서 엄청난 양의 방사능이 방출된 것.
후꾸시마 원전 사고는 전세계, 특히 일본과 인접한 동북아 국가들에게도 여파가 미쳤고 이는 곧 방사능 오염으로 인한 공포로 이어졌다. 한편, 이 사건은 전세계 각국으로 하여금 이전의 체르노빌 원전 사고에 이어 다시 한 번 원전의 위험성을 깨닫게 하였다.(물론 우리 가카와 가카의 팔들은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얼마 전에 울진,영덕에 원전 추가 건설을 발표했다지.... ㅡㅡ;;;)

후꾸시마 원전 사고의 후유증은 후꾸시마 뿐만 아니라 후꾸시마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에서도 방사능이 검출되는 등,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3)노르웨이 수꼴 테러 사건.


(노르웨이 연쇄테러 희생자 추모 촛불. 사진출처:연합찌라시.)


(참고로 요건 올해 7월 연쇄테러로 노르웨이는 물론 전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테러범. 사진출처:노컷뉴스.)

올해 여름에도 전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일이 또 하나 벌어졌다. 바로, 노르웨이에서 벌어진 연쇄테러 사건이다. 사건의 전말은 대략 이러하였는데, 노르웨이의 대표적인 진보정당인 노동당의 다문화정책에 반발한 어느 수꼴이 그만 빡쳐서 노동당 청년 수련회장에서 총기를 난사하고 수류탄을 던지는 등 테러를 저지르고 만 것이다. 이 사건 역시 전세계에 엄청난 충격을 주었으며, 이 사건의 여파로 노르웨이에서는 총선에서 극우파인 진보당이 노동당에 참패하였다.

그런데 이 사건이 우리나라랑 뭐가 관련이 있냐고? 바로, 이 수꼴 테러범이 인터뷰에서 밝히기를, 가장 만나고 싶은 이가 우리 위대하고 꼼꼼한 가카였던 것. 한마디로 우리 가카의 꼼꼼한 꼼수(뽀나스로 어버련 할배들의 폭력성 까지 덤으로)가 저 멀리 스칸디나비아 반도까지 퍼진 것. 이렇게 해서 우리 개한米국의 국격은 또 한 번 올라가게 되었다.(모두들 또 한 번 가카를 찬양하라!!!)


4)스티브 잡스, 극락왕생하다.



생각해 보면 올해는 세계적으로 여러 큰 별들이 진 해였던 것도 같다. 먼저 지난 10월 이승세계를 떠난 스티브 잡스도 그렇고..... 좀 있다 요 밑에 정리 할 요 며칠 전 서거한 김정일 국방위원장도 그렇고....(이 말고도 오사마 빈 라덴도 있으나 이 글에서는 생략. 그나저나 여기에 잡스랑 김 위원장이랑 둘 다 쓰다니 참 기분 묘해진다. ㅡㅡ;;;;) 아, 갑자기 또 잡소리를 붙였군.

어찌되었든 그 동안 아이팟,아이폰,아이패드 등 여러 혁신적인 기술,제품들을 선보였던 잡스의 극락왕생에 전세계 사람들의 깊은 애도가 쏟아졌고, 얼마 뒤 스티브 잡스 자서전은 전세계적으로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하였다.

다시 한 번 우리에게 SNS로 세상을 소통할 수 있게 하고, 나꼼수와 같은 훌륭한 방송이 나올 수 있게 한(덧붙여 필자에게는 앵그리버드라는 아주 재밌는 게임을 할 수 있게 한 스티브 잡스의 극락왕생을 비는 바이다.


5)전세계에서 벌어진 경제민주화 항쟁, 월가를 점령하라!


(월가 점령 시위 중 한 장면. 사진출처:연합찌라시.)

올해 상반기를 장식한 시민항쟁이 중동 재스민 혁명이라면 올해 하반기를 장식한 시민항쟁은 단연 '월가를 점령하라!(Occupy Wall Street)' 시위라 말할 수 있다.
그 동안 신자유주의의 여러 폐해들(국제 유태자본의 투기질,도덕적 해이,양극화 등)과 올해 전세계를 강타한 금융위기에 대한 쌀국 민중들의 분노는 쌓여 나갔었는데, 올해 9월 마침내 이것이 폭발하여 뉴욕 월가를 중심으로 '1%에 대항하는 99%의 외침'을 기치로 내걸며 월가 점령 시위는 시작되었다. 

이 경제민주화 항쟁은 시작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SNS와 언론을 통하여 쌀국 각 지역으로 퍼져 나가기 시작하였으며, 여러 인사들(마이클 무어 감독에서 워렌 버핏까지.)로부터 지지를 받았고, 점차 세계 각지의 신자유주의의 폐혜에 고통받는 민중들도 이 경제민주화 항쟁에 동참하여 11월에는 전세계(런던,빠리,베를린,로마,서울,동경 등)에서 동시다발적인 반 월가 시위가 벌어지기도 하였다고.

물론 이 운동도 공권력에 의하여 광장의 노숙 텐트가 철거 당하고, 많은 시위대가 연행되기도 하였고, 시간이 지나면서 동력이 떨어지는 현황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내년에도 월가 점령시위는 계속 이어져 쌀국 대선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얼마 전 쌀국을 방문한 나꼼수 3인방이 월가 점령 시위대를 방문하여 지지의사를 밝혀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 


6)김정일 국방위원장 서거
(그나저나 '서거'라는 표현에 대하여 어찌 생각할 지 모르지만, 필자는 그래도 애도의 표시는 해야 하지 않나 하여 사망이라 쓰지 않고 서거란 표현을 쓰는 바이다. 그러니 수꼴들은 닥치고 있어라.)



주체사상, 선군정치 그리고 6.15공동선언... 키워드로 본 김정일 위원장의 생애-민중의소리 기사.
http://www.vop.co.kr/A00000461889.html

그리고, 올해 연말 또 하나의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으니, 바로 윗동네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얼마 전 세상을 떠나고 만 것.
사인은 지난 12월 17일 새벽, 현지지도를 가는 열차 안에서 지병이 악화되어 그만 숨을 거두었다고 발표되었다.(이를 보면서 김 위원장이 참 거시기(보안법 땜시 언어순화)한 사람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 평생을 일 중독자로 살아 왔다는데, 세상을 떠나는 날에도 아픈 몸을 이끌고 현지지도를 나섰다는 것 자체가 거시기 하지 않은가? 물론, 여러분들은 어찌 생각할 지는 모르겠지만.) 김 위원장 서거 소식은 동북아는 물론 전세계에 엄청난 충격을 가져다 주었으며, 윗동네 인민들과 여러 해외 동포들은 크게 슬퍼하며 애도의 물결이 이어졌다.
그리고, 마침내 오늘(이 글 쓰는 시점에서는 어제가 되겠군.) 김 위원장의 영결식이 열리고 김주석과 똑같이 금수산기념궁전에 안장되었다.

한편, 김 위원장 서거와 관련하여 이틀 전 서거 소식은 전혀 모르고 있다가 이틀 뒤에서야 그것도 윗동네 특별보도 보고 알아차린 한심한 안기부에 대하여 질타와 야유가 쏟아졌으며, 이 와중에도 윗동네에 삐라나 살포하고 사망 축하연이나 열은 수꼴들 역시 빈축을 샀다. 또한 김 위원장 서거 직후 찌라시들과 수구세력에 의하여 다시 한 번 북한 붕괴설이 나돌았으나, 지금 상황으로 봐서는(서거 한 지 이틀만에 서거 발표를 했다면 이미 그 기간 동안 내부안정을 착실히 했다는 거 아니겠는가?) 전혀 가능성이 없는 소설일 뿐이고 예전 김주석 서거 때처럼 잘 넘기리라 믿는다.
마지막으로, 얼마 전 이희호 여사와 현정은 현대회장이 조문단으로 평양을 방문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이 부분은 절대 개인적인 의견임.)그 동안 어려운 사정 속에서도 북미대결을 항상 승리로 이끌고 윗동네를 여러모로 잘 이끌어 왔으며 죽는 순간까지 일중독자였던 김 위원장, 이승 걱정은 하지 마시라. 그대가 후계자로 지목한 김 대장은 그대 만큼이나 능력도 출중하고,주위 사람들도 그를 잘 보좌하여 윗동네를 잘 이끌어 나갈 터이니....(하긴야, 김 위원장이 직접 지목했으니 걱정은 안하겠지....)

여하튼 다시 한 번 김 위원장의 평안한 안식을 빌며 부디 이번 사건이 민족의 자주평화통일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랄 뿐이다.


7)러시아 부정선거 파문


(부정선거를 규탄하는 러시아 민중들의 시위. 사진출처:뉴스원.)

마지막으로, 세계면에서 올해의 대미를 장식한 사건은 12월 초부터 벌어지고 있는 러시아 총선 부정선거 규탄 시위가 아닐까 한다.
사건의 전말은 대략 이러한데, 얼마 전에 있었던 러시아 11월 총선에서 여당인 통합러시아당이 선거 판세가 불리하게 돌아가자 그만 선관위가 중심이 되어 투표 수 조작,투표함 빼돌리기 등 부정선거를 저지르고 만 것.

하지만 이러한 정신 나간 무리수에도 불구하고 선거결과는 참담했으니.... 통합러시아당은 어찌어찌하여 하원 선거에서 450석 중 238석을 차지하여 원내 과반수를 지키긴 하였으나, 지난 2007 총선 때에 비하여 77석이나 줄은 숫자였다고......

게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선관위 내부에서의 부정선거와 관련된 양심선언이 봇물처럼 터져 나오고, 이에 분노한 러시아 시민들은 부정선거 규탄,재선거를 요구하며 격렬하게 시위를 벌였으며(지금도 시위는 계속되고 있다.), 여기에 고르바초프 전 소련 서기장도 비판의 대열에 가세하여 여당인 통합러시아당(특히 이번 사건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푸틴 총리는 더더욱)으로서는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는 양상. 아무래도 이번 부정선거는 대선에도 큰 영향을 미칠 듯싶다.

어쩐지 우리네 10.26 부정선거가 생각나게 하는 사건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크게 정치,경제,사회,국제 이렇게 4개의 분야로 올해의 사건들을 돌아 보았다. 어떤가? 돌아보니 참으로 많은 사건이 있었던 한 해가 아니었던가? 또한 하나같이 가카의 꼼꼼한 꼼수들을 느낄 수 있었던 사건이 없는 것이 없었다.
곧 얼마 뒤면 다가올 2012년, 모두들 반드시 마음 속에 기억하고 있다가 내년에 되갚아 주시길......
그럼 모두들 2012년에도 쫄지 말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시기는 좀 지났지만 짤림방지로 "쫄면 안 돼!"를 올리며 마친다.






쫄면 안 돼!

쫄면 안 돼! 쫄면 안 돼!
가카 할아버지는 쪼는 아이에게
빅 엿을 안겨 주신대~

가카 할아버지는 알고 계신대
누가 쪼는 앤지 안 쫀 앤지
오늘 밤에 잡아 가신대~

댓글 달 때 블로그 할 때
트윗 할 때 페북할 때도
가카 할아버지는 모든 것을 알고 계신대

쫄면 안 돼! 쫄면 안 돼!
가카 할아버지는 쪼는 아이에게
빅 엿을 안겨 주신대~

댓글 달 때 블로그 할 때
트윗 할 때 페북할 때도
가카 할아버지는 모든 것을 알고 계신대

가카 할아버지는 알고 계신대
누가 쪼는 앤지 안 쫀 앤지
오늘 밤에 잡아 가신대~

오늘 밤에 잡아 가신대~


참고(수구쥐벼룩 여러분들께 드리는 글.):
이 글을 포함한 모든 이 천민놈 글은 무단복사 및 펌질+조작을 환영합니다.
그리고 만약 제 글이 문제가 된다면 언제든지 국정원에(안기부 아니었든가?) 전화하세요.
적어도 3천만원은 받으실 겁니다. 뭐 운 좋으시면 이 천민놈 코렁탕 뚝배기(!)도 대접하실 수 있고 1억5천도
받으실 겁니다. 전화번호는 국번없이 111.(참고로 개짭새는 113입니다.)

그리고 제 글에 대한 상담은 요기로 와서 상담하시길. 다만, 정사충,수꼴,뉴또라이는 사절함.

본진:http://mbout-os21cccc.tistory.com
전진기지:http://blog.daum.net/os21cccc
예전기지:http://blog.hani.co.kr/os21cccc(관리 안함)
트위터:http://twitter.com/MBOUTos21cccc
페이스북:http://facebook.com/MBOUTos21cccc

뽀나스로, 필자의 글이 문제가 있으면 알아서 삭제하거나 수정조치 하겠습니다.
(참고로 다시 말하지만 이 글에는 절대로 '저작권'이 없'읍'니다. 이 글은 철저히 copyleft를 지향합니다.)

우리 가카께서는 1% 국민 만의 대통령이시므니다.
지난 세월 동안 전과 14범으로서 꼼수들을 실천하셨고 오늘도 호연지기 반띵정신을 실천하십니다.
용산학살,전직 대통령 암살,구제역 살처분 등등 항상 꼼꼼한 꼼수를 쓰시고
여론을 조작하고 가카 일족 복지에 크게 신경쓰고 계십니다.
한반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군대에 안 갔다 오시는 한편,
북괴에는 돈봉투를 주며 정삼회담을 애걸복걸 하셨'읍'니다.
가카께서는 이러한 꼼수를 널리 전파하기 위하여 방송을 장악하려고 시도하고 
경제성장을 위하여 4대강을 팍팍 파고 계십니다.
국민들에게 빨갱이 거지근성을 타파시키기 위하여 서민 복지예산을 삭감하시어
과메기 형님께 헌납하고 계십니다.
가카의 꼼수를 비판하는 좌빨들을 막기 위하여 노무현탓,북한소행으로 물타기 하십니다.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땐 친히 지하벙커에 들어가셔서 하나님께 이 나라를 봉헌하십니다.

물론 위의 말들은 모두 거짓 입니다. 가카께서는 절~대로 그러실 분이 아닙니다.




 

Posted by 명박퇴진안모씨 명박퇴진-안모씨 Trackback 0 : Comment 1

오래간만에 쓰는 글이다.
사실 그 동안 바쁜 것도 있었고, 무엇보다도 귀찮은 것도 좀 있어서 글을 좀 안썼다.
덕분에 글 쓸 것들은 엄청나게 늘어버렸다고...... ㅡㅡ;;;;
그러고 보니 요즘에도 참 많은 사건이 있었다. 10.26 디도스 부정선거에서부터 양대 민주진보통합(통합민주당,통합진보당) 결성,며칠 전의 김정일 위원장의 서거, 그리고 오늘의 봉도사 실형 확정 기타 등등...... 아니, 생각해 보면 올해 자체가 작년 보다도 일이 많았던 듯.
아무튼 간, 다사다난했던 올해를 돌아보며 지금부터 총결산 글 끄적여 볼까 한다.
(어쩌면 간만에 글 길이가 장난이 아닐 듯. 길어지면 2편으로 나누어서 쓸까나? 그리고 작년까지는 정치,경제,사회,국제 이렇게 나누어서 보았는데 이번에는 조금 방식을 바꿔서 써 볼까도 생각 중.)



(경향신문 만평 12월 29일자.)

2011년...... 새해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벌써 날짜는 성탄에 가까워지고 있다.
그래서, 한 해를 정리도 할 겸 각 분야별로 올해 가장 논란이 되었던 사건들을 모아 월산 4년 특집 총결산을 해 볼까 한다.
생각해 보면 올해 역시 다사다난하고 많은 일들이 벌어졌으며, 올 한해도 가카의 꼼꼼한 꼼수를 느낄 수 있었던 한 해가 아니었나 싶은데, 과연 올해에는 어떠한 꼼꼼한 꼼수와 사건들이 있었을까나? 기대하시라!


경고:스크롤의 압박이 있을 수 있'읍'니다. 그러니 이 점 양해해 주시고 글을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ㅡㅡ;;;;



1.정치면-가카의 꼼꼼하고 섬세한 꼼수가 돋보였고, 한편으로는 야권통합의 노력이 이어졌던 한 해.


(꼼수면과 가카새끼 짬뽕-올해 정치를 잘 나카내는 사진이 아닐까 한다.)

4.27 재보선 부터 FTA 정국까지.... 올해는 참 정치적으로 많은 사건이 일어났던 한 해였다. 가카 임기가 1년 밖에 안 남은 해라 더 그랬던 것 같은데, 그래서 인지 올해도 작년 만큼이나 가카의 꼼꼼한 꼼수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한편, 민주세력 내에서는 야권통합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기도 하였고, 그 결과 양대 통합정당(통합진보당,민주통합당)이 생겨나는 결실을 맺었다.
자, 지금부터 정치면 총 결산 들어간다.

1)두 번의 재보선, 선거를 통하여 정권과 수구세력을 심판하다.

(4.27 재보선 결과. 출처:예전에 필자가 썼던 4.27 재보선 총평글.)


(10.26 재보선 당일, 시민의 힘으로 당선된 박원순 시장. 출처:뉴스원.)






(여러 유명인들과 시민들의 투표인증 사진들. 참고로 경향신문에서는 올해의 인물을 투표하는 사람들로 꼽았다. 사진출처:머니투데이,경향신문.)

올해에는 2개의 큰 선거가 있었다. 바로, 4월 27일과 10월 26일에 각각 열렸던 재보궐 선거가 그것이다.
두 선거 모두 시민의 힘으로 정권을 심판하고 진정한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 일꾼을 당선시킨 의의가 큰 사건이었으며(특히 4.27 때의 최문순 지사와 10.26 때의 박원순 시장의 경우가 대표적이다.), 시민들의 투표 참여가 어떤 결과를 만드는 지 실감할 수 있었다고. 게다가 10.26 재보선의 경우 정치권에 불은 새로운 바람, 안철수 돌풍까지 더해져 역대 선거 중 가장 흥미진진한 선거이기도 하였다.

 

(엄팬션 사건과 선관위 디도스 테러 사태. 자료출처:미디어오늘,디지털타임스.)

한편, 엄팬션 사건과 선관위 디도스 테러 사태와 같이 이 두 선거 모두 가카의 꼼꼼한 꼼수 역시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또 한편으로는 야권단일후보 선정 과정에서의 불협화음과 그로 인한 아쉬운 패배같이 민주세력으로서는 약간 반성해야 할 부분도 없지는 않았으며, 이를 계기로 야권통합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2)대북 돈봉투 파문-북측에서 볼 때는 사과가 아니고 남측에서 볼 때는 사과처럼 보이는 절충안???

 


"돈봉투 유혹하다 망신...정상회담 애걸"-오마이뉴스 기사.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0601153321080&p=ohmynews

올해 6월에는 한가지 큰 사건이 터졌었다. 바로, 북측 언론인 조선중앙통신에서 가카께서 돈봉투를 북측에 주며 정상회담+천안함,연평도 사과를 구걸했다고 뽀록을 내 버린 것. 한마디로 겉으로는 대북 강경책을 외치면서 뒷구멍으로는 몰래 북에 정상회담을 구걸했다는 것.
물론 정부는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여러분~"을 외치며 부인하는데 급급하였으나, 이 사건은 일파만파로 터져 위와 같은 패러디,풍자 작품들이 나오고 정권의 일관성 없는 대북정책을 조롱하는 여론이 급상승했다. 또한 정치권에서도 일파만파로 논란이 커졌다.
(그나저나 이를 어쩌나? 북측은 그 당시 가카의 애걸복걸을 거절해 버렸고, 얼마 전 김 위원장이 세상을 떠나면서 가카의 꿈(?) 역시 사라지고 말았으니..... ㅎㅎㅎ)


3)보수의 꼬깔콘 5세훈의 셀프빅엿-의무급식 주민투표.

 

(오세이돈 어드벤쳐&보수의 꼬깔콘. 출처:트위터 및 오늘의유머.)

올해 여름에도 또 하나 큰 사건이 있었던 거 기억하시는가? 그렇다. 보수의 꼬깔콘 5세훈의 셀프빅엿 사건이 바로 그것이다.
올 초부터(정확히 말하자면 작년부터) 전국에 의무급식 돌풍이 불고 있었던 때에(심지어는 수구적 도지사 또는 교육감이 당선된 지역까지 의무급식이 시행되었었다.), 홀로 '복지 포퓰리즘'을 막으시겠다며 황산벌의 계백이 된 심정(?)으로 의무급식 반대를 부르짖었던 보수의 꼬깔콘 5세훈. 급기야는 같은 당 내에서도 반대에도 불구하고 의무급식 주민투표를 강행하여 몇 달 동안 주민투표 서명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동원하였고, 결국 8월 26일 결전의 날은 오고야 말았다.

 



하지만, 그 스스로가 이것이 셀프 초특급 울트라 그레이트 빅엿임을 몰랐던 그는 무리하여 정치인생을 이것에 전부 걸어 버렸고, 그 결과는 참담했으니..... 결국 25.7%의 '사실상 승리(?)'만을 거두는 데 그쳤고, 얼마 뒤 5세훈은 스스로 결과에 책임지겠다며 시장직을 사퇴해 버렸다.(덧붙여서, 보수의 꼬깔콘은 그 뒤로 딴나라당 내에서도 왕따로 전락해 버렸다지.....)


(10.26 재보선 당일, 시민의 힘으로 당선된 박원순 시장. 출처:뉴스원.)

하지만, 이것이 끝이 아니었으니..... 보수의 꼬깔콘의 셀프 빅엿 사건은 민주세력에게는 엄청난 호재가 되었고, 마침내 10.26 재보선에서 박원순 시장까지 당선시키고야 말았다.
결론적으로, 보수의 꼬깔콘 5세훈의 셀프 빅엿 사건 덕분에 지금의 사람사는 서울특별시까지 오게 된 것.(정말이지 보수의 꼬깔콘에게 지금도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한편, 얼마 전 이렇게 혁혁한 공을 세운 그의 허리통증으로 입원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온 국민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카더라.


4)올해도 이어진 정치공작-명숙누님,곽노현 교육감,봉도사.


 



(위에서 부터 차례로 명숙누님,곽교육감,봉도사. 사진출처:뉴스1,오마이뉴스,뉴시스.)

정치공작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여지없이 이어졌다. 이 중 올해 이슈가 되었던 정권의 정치공작의 피해자를 꼽아보자면 명숙누님,곽노현 교육감,그리고 봉도사 이렇게 볼 수 있는데, 먼저 명숙누님의 경우 지난해 곽영욱 사장 관련 정치공작 무죄에 이어 이번 가을에 한만호 사장 관련 정치공작 역시 무죄 판결로 다시 한 번 결백이 빛을 발하였고 정치섹검에 초특급 울트라 그레이트 빅엿을 날렸으며, 현재 곽영욱 사장 관련 정치공작 제 2라운드에 돌입한 상태이다.(물론 이것도 무죄판결 받을 것이다. 그나저나 얼마 전 이와 관련하여 명숙누님이 쓰신 정치공작 일대기인 '피고인 한명숙과 대한민국 검찰'이 출간되었는데 많이들 보시길!)

또, 곽노현 교육감의 경우 위에서 이야기한 보수의 꼬깔콘 셀프 빅엿사건에 대한 정권의 분풀이 차원에서 시작되었는데, 다른 정치공작과는 달리 특별한 사례였다. 맨 처음에는 민주세력이 외면하고 오히려 사퇴를 종용한 반면, 시민들은 정치공작에 분노하고 곽 교육감을 지키기 위하여 노력하자 그제서야 민주세력도 반성하고 뒤따른 점이 그것. 뭐, 안타깝게도 지금 곽 교육감은 구속되어 재판이 이루어지고 있긴 하지만, 재판의 경과를 보면 명숙누님과 비슷한 길을 걸을 듯싶다.

그리고, 바로 오늘 또 한번의 정치공작이 발생했으니, 바로 봉도사에 대한 대법 실형 판결이다.(사실 따지고 보면 그 이전의 여권발급 안 해준 것도 있지 말이다.) 아무래도 이번 사건은 나꼼수에 대하여 가카께서 쫄아서 그리 된 것 같은데, 참으로 깝깝하기 그지 없다. 물론 내년 총선에서 심판하여 탈옥시키면 그만이긴 하지만......

위의 정치공작 피해자 대표 3인방을 보면서, 뭔가 느껴지는 것이 있는가? 그렇다. 이 세 분이 당한 정치공작, 반드시 내년 총선 때 확실히 복수하여 모두 사면복권 내지는 석방시켜야 할 것이다.
(참고로 이 외에도 이광재 전 도지사도 포함되긴 하나 여기서는 지면상 생략.... ㅡㅡ;;;)


5)위키리크스 폭로사건-가카의 꼼꼼하고 섬세한 꼼수들을 느낄 수 있었던 사건.


(참고로 위키리크스에서 뽀록난 가카와 수구세력의 꼼꼼하고 섬세한 꼼수들은 필자의 글을 참조하시길!

[경악]위키리크스에서 뽀록난 가카와 수구세력의 꼼수들.
http://mbout-os21cccc.tistory.com/510

올해 정치 관련 중요한 사건에서 이 사건을 빼면 섭하다. 바로, 올해 가을에 작년에 이어 또다시 터진 위키리크스 폭로 사태이다.
이번 폭로에서는 BBK,미친소 파동,한미 FTA,민경욱 간첩질 등등 가카의 꼼수와 수구세력의 미제 간첩질들이 뽀록났는데, 우리는 다시 한 번 가카의 꼼꼼하고 섬세한 스킬을 느낄 수 있었다지.....
한편, 위키리크스 한국판,대학생번역단 등과 같이 위키리크스 폭로사건과 관련하여 시민들이 직접 위키리크스에 공개된 자료들을 번역하려는 노력 역시 돋보여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


6)야권통합, 드디어 결실을 맺다-통합진보당과 민주통합당의 탄생.




또한 올해는 야권통합이 민주세력 전반에서 빈번히 논의되고, 그 결실이 맺어 통합진보당-민주통합당 이렇게 2개의 통합정당이 생긴 해이기도 했다.
사실 그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야권연대,정책연합로도 충분히 정권교체 가능하다는 것이 대부분이었는데, 어느 새 이렇게 통합의 바람이 불고 있으니 참으로 감회가 새롭다.

먼저, 국민참여당,민주노동당,통합연대(진보신당 탈당파)가 먼저 통합을 위한 논의를 시작하였으며, 많은 국민들의 지지를 받았었다. 중간에 통합안이 각 당에서 아까운 표차로 부결되거나 통합정당의 지분과 관련하여 논란이 생겨나는 등 어려움도 겪었지만 마침내 지난 11월 말, 민주노동당과 국민참여당에서 통합안이 압도적인 찬성을 받으며 결실을 맺게 되었다.

그리고 민주통합당 역시 야권통합운동을 주도하던 혁신과통합의 주도로 이루어졌으며, 민주당 내 딴나라 2중대 놈들의 반대(심지어 전당대회에서는 난닝구의 난까지 발생했다지...... ㅡㅡ;;;)에 굴하지 않고 마침내 민주당+혁통+한국노총 이렇게 통합을 이루는 데 성공하였고, 현재 지도부 선출을 위한 국민참여경선 투표인 참여가 진행되고 있으나 통합 이후의 후유증은 아직도 계속되는 중.(실제로 통합만 하였지 정당혁신은 되지 않아 반쪼가리 통합이라 비판받기도 한다.)


7)내곡동 일대를 사려 함은 십자가 짐같은 그린벨트~-내곡동 게이트 사건.


(경향신문 만평 10월 12일자.)


(몰락 패러디 내복동 가까이. 출처:유투브.)




(참고로 이 부분의 주제곡은 찬송가 747장 내곡동 가까이 입니다.)

올해를 장식한 정치적인 큰 사건에 이 사건 역시 빠지면 곤란하다. 바로, 가카의 내곡동 사저 매입 논란이 그것이다.
사건의 전말은 대략 이러한데, 가카께서 퇴임 이후 사실 집을 내곡동에 마련했는데 하필 그 땅이 아들 명의로 되어 있고 땅을 산 시기 이후 그린벨트가 풀려버린 것에 대한 의혹이 붉어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만 것.
결국, 가카는 내곡동으로의 퇴임 후 이사를 포기하고(그런데 이를 어쩌나? 가카 퇴임 후 사실 곳은 내곡동도 아니고 논현동도 아닌 청송인데.) 도마뱀 꼬리자르기 식으로 푸른기와집 비서실장을 자르면서 일단 사건은 잠잠해졌다고.(하지만 총선 이후 19대 국회에서 BBK와 같이 시끄러워질 듯.)

한편, 이 사건을 풍자한 찬송가인 '내곡동 가까이'가 나꼼수에서 나와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8)결국 날치기로 한 해를 마무리하다-한미 FTA 날치기 사건.


(날치기 다음 날 전설이 된 경향신문 1면 사진. 출처:다음 모 블로그.)


(날치기 당시 최루탄 의거로 날치기를 저지하는 김선동 의사. 사진출처:노컷뉴스.)

그리고 올해 대미를 장식한 정치 관련 사건은 바로 한미 FTA 날치기 사건.
며칠 동안 민주세력이 날치기 시도를 저지하였고, 전국에서 FTA 비준 반대를 외치는 집회가 열렸으나 이 날 한순간에 날치기로써 한 나라의 경제주권이 양놈들에게 넘어가는 것을 보면서 이 날 참으로 허탈한 심정이었다지......(특히나 이번 날치기 사건에는 민주당 딴나라 2중대 새퀴들도 한 몫 했다.) 그런데 이렇게 참담한 상황 속에서도 김선동 의원은 홀로 용기를 내어 최루탄 의거를 펼쳐 큰 논란이 되기도 하였고, 사법부 내의 여러 양심적인 판사들이 한미 FTA 날치기를 소신껏 비판한 것 역시 많은 국민들에게 지지를 받았다.


(연말에는 FTA 날치기를 규탄하는 시위가 곳곳에서 벌어졌다. 사진출처:연합찌라시.)

또한, FTA 날치기 사건에 대한 국민들의 저항 역시 들고 일어나 트위터,페이스북과 같은 SNS와 매국송 등으로 FTA 표결에 참가한 151명의 국개의원들을 널리 알렸고, 주말마다 반FTA 집회가 전국에서 크게 열렸다. 이 와중에서도 경찰의 한겨울에 물대포를 이용한 과잉 진압이 구설수에 올랐고, 심지어는 종로경찰서장 구타 조작사건도 일어나 논란이 일기도 했다.

어찌되었든 이 날치기 사건 이후, 민주세력은 오랫동안 장외투쟁을 벌였지만 며칠 전 한심한 민주당이 국회 등원을 해 버리면서 투쟁동력을 심히 빠뜨리고 있다.


뭐, 이 외에도 더더욱 많은 일들이 정치권에서 일어났지만, 일단 지면 상 여기까지만 쓸까 한다. 그래도 쓰고 보내 참 많은 일이 일어난 것을 알 수 있다.


2.경제면-무역 1조원 달성? 서민은 죽어나갔던 한 해!


(이 지표 하나가 올해 경제를 설명한다. 자료출처:연합찌라시.)

<2011사회조사> 국민 45% "나는 하층민"-연합찌라시 기사.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11215120211629&p=yonhap

올해 경제..... 지금 뉴스에서는 한창 무역규모 1조원 달성했다고 자축 쑈가 벌어지고 있는데, 과연 국민들도 풍족한 한 해였을까나?
(아니,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여러분들 중 올해 부자된 사람 손?)
솔직히, 여러분들도 지금 찌라시들의 자축 쑈가 공감가지 않을 것이다. 당연히 올해도 서민들은 먹고 살기 힘들었으니 말이다. 게다가 위에 올린 기사 링크처럼, 많은 국민들이 중산층이 아니라고 답했을 정도이니.....
자, 그럼 경제 면에서는 어떠한 사건들이 올해를 장식했을까나?
(주의:필자는 경제에 대해서는 그닥 잘 모릅니다. 다만, 눈에 보이는 사건들을 양심에 따라 끄적일 따름입니다. 그러므로 글 읽는데 양해 바랍니다.)


1)가카의 위업-747 공약은 완전 실패, 국채 50조,가계대출 800조 돌파, 물가 폭등!




(올해 각종 경제지표들. 자료출처:경향신문,조세일보.)

MB정부 3년 ‘나랏빚 이자’ 50조 육박-경향신문 기사.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ew.html?cateid=1041&newsid=20110408034307742&p=khan

가계빚 사상 첫 800조원 돌파-경향신문 기사.
http://media.daum.net/economic/finance/view.html?cateid=1037&newsid=20110525143419513&p=khan

물거품 된 MB 야심작, '747'…'헛심'만 쓴 정부-조세일보 기사.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11/12/20111212129021.html

2008년에 이어 올해에도 가카의 반띵정신은 계속해서 이어졌다. 바로, 747 공약 완전실패와 국채 50조,가계빚 800조 돌파라는 엄청난 위업을 달성하신 것.
물론 주가지수나 무역규모같이 눈에 보이는 지표는 어느 정도 높아졌다지만 실상은 완전히 딴판으로 된 것이다.
먼저 국채 50조원 돌파는 우리 가카의 4대강 죽이기와 같은 토건만능 사업과 연관이 있는 듯하며 덕분에 지난 정부에서 순 채권보유국이었던 개한米국은 다시 한 번 채무국으로 등극을 하게 되었다.
또한, 가카께서 직접 관리하시는 'MB물가' 상품들은 가카의 반띵정신 효과로 더더욱 가격이 올라갔으며, 하필 부동산 시장도 침체되는 바람에 이전에 빚내서 집 샀던 서민들은 다시 한 번 지옥을 맛보았고 집 없는 사람들에게는 자기 집 마련은 커녕 전세도 못 구하는 뭐같은 상황을 선사해 주셨으니......

어떤가? 우리 가카의 반띵정신, 정말 훌륭하지 아니한가? 참고로 다음은 우리 가카께서 이러한 서민들의 어려움을 보고 눈물을 흘리시며(?) 남기신 말씀.


(이 사진은 절대 관련 없는, 그저 자료사진으로 올린 겁니다. 사진출처:연합찌라시.)

새토깽 어맹뿌 가카, "힘든 서민 생각에 잠이 안와"-가카 헌정 언론 연합찌라시 기사.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newsid=20111220181205041

모두들, 이 섬세하고 위대하신 가카를 찬양하시라!!!


2)서민들의 피눈물을 짜낸 저축은행 사태.

 
(절규하는 부산저축은행 피해자들. 사진출처:연합찌라시.)


(번호표를 받고 기다리는 토마토저축은행 피해자들. 사진출처:역시 연합찌라시.)

(참고로 이와 관련해서는 요 위키피디아 사전 링크를 참조하시길!
2011년 상호저축은행 영업정지-위키피디아 백과사전.)

올해를 장식한 경제관련 소식에서 이것이 빠지면 곤란하다. 그렇다. 올초부터 시작되어 아직도 그 여파가 계속되고 있는 저축은행 사태가 그러하다. 
그 이전부터 여러 저축은행들은 부실한 경영상태와 비리가 켜켜이 쌓이고 있었는데, 마침내 이것들이 쌓이다가 결국에는 폭발하며, 맨 처음 삼화저축은행부터 영업정지가 시작되었고, 점차 부산(1,2),전주,보해 등지로 퍼져나갔으며, 요 몇달 전에는 제일(1,2),에이스,토마토저축은행까지 터지고야 말았다. 이 때문에 여러 저축은행들에 피같이 벌은 돈을 맡겼던 서민들은 엄청난 피해를 입었으며, 심지어는 몇몇 피해자들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사건도 발생하였다.


(삼화저축은행 비리 계보도. 삼화저축은행 비리와 연관된 정치권 인사들이 한 눈에 보인다. 자료출처:함께사는 세상 블로그.)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 박태규 회장이 공개한 박태규 리스트 11인 명단. 출처:트위터.)

무엇보다도 더더욱 충격적이었던 것은 이렇게 영업정지된 저축은행들 대부분이 정치권 인사(여,야 불문하고. 특히 이 중에는 과메기형님이나 닭그네하고도 연관된 경우가 있다 카더라.)들이 관련되어 있었던 것. 이 때문에 국회에서 저축은행특별조사위원회가 제대로 설치되지 않은 것에 대하여 국민들로 빈축을 사기도 하였고, 얼마 전에는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 박태규 회장이 구속되기 전 저축은행 사태와 관련된 정치권 인사 11인이 담긴 박태규 리스트를 폭로하면서 사건은 일파만파로 터져 나갔다. 그 결과, 김두우 푸른기와집 홍보수석이 사퇴하고, 쉰재민 문광부 전 차관은 여러번의 영장신청 끝에 결국 구속되었으며, 지금은 과메기 형님까지 칼날이 좁혀 오는 상황.

여하튼, 올해 경제면을 크게 장식하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저축은행 사태는 일부 은행의 경우 타 금융회사에 인수되어 정상운영 재개되어 어느 정도는 정리가 되었다지만, 아무래도 내년까지도 그 여파는 계속될 듯하다.


3)론스타의 먹튀와 외환은행 매각 논란.


(외환은행 지키기 촛불집회 사진. 사진출처:뉴시스.)

<론스타-외환은행 관련 주요 일지>-외환은행 매각 논란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기사이다. 참고로 기사는 연합 찌라시 기사.

올해 경제면을 시끄럽게 한 또 하나의 사건이 있으니 론스타 먹튀와 외환은행 사태를 들 수 있겠다. 사건의 전말은 대략 이러한데, 이전부터(참여정부 때부터로 기억한다.) 론스타의 먹튀로 논란이 많았던 외환은행을 올 초에 하나은행에 매각하려는 계획이 발표되었고, 이 과정에서 "왜 초우량기업인 외환은행을 굳이 하나은행에 매각할 필요가 있는가?(실제로 살펴보면 외환은행이 하나은행보다 자금상황도 더 양호한 편.)"에 대한 의문과 하나은행 회장이 가카의 절친이라는 특혜 시비가 붙으며 논란은 시작되었다. 이 때 외환은행 노조는 외환은행 매각안에 반발하며 투쟁을 시작하였고, 여기에 시민들이 동참하면서 논란은 더더욱 커져 갔고 급기야는 금감원의 공정성, 론스타의 대주주 자격 시비(금융자본이 아닌 산업자본)와 먹튀논란 까지 더해져 논란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황.

현재 SNS을 중심으로 외환은행노조와 국민들의 하나은행 불매운동이 이어지고 있으며, 요 며칠 전 론스타가 올림푸스 캐피탈(2003년 당시 외환은행 2대 주주)과의 국제소송에서 패소하여 436억원을 배상해야 하는 판결(론스타-외환은행, 국제 재판 패소(위키트리 기사) 참조)이 나와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


4)혈세 200억이나 갔다 부은 7대경관 사기극.
(솔직히 이것을 경제면에 갔다 붙여야 하는지, 정치면에 갔다 붙여야 하는지 아직도 헷갈린다. 하지만 이 사건의 경우 정치면과도 관련이 있긴 하지만, 주로 경제 쪽과 관련이 많아 결국 경제면에 붙여서 쓰는 바이다.)


(이번에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된 제주도. 하지만 아직도 논란이 많다.)

(참고로 7대경관 선정이 왜 사기극인지는 요 글들을 참조하시길!

제주-세계7대 자연경관 투표는 대국민사기극-아이엠피터님의 글.
1편-http://impeter.tistory.com/1435  
2편-http://impeter.tistory.com/1462)

7대 자연경관 사기극, 이 사건 역시 올해 정치,경제적으로 많은 논란을 일으킨 사건으로 유명하다.
사건의 전말은 대략 이러한데, 제작년부터 뉴세븐원더스인가 뭔가하는 듣보잡 재단으로부터 세계 7대 자연경관 투표를 시작하였는데, 이 중 제주도가 후보군에 들어오면서 사건은 시작되었다. 이렇게 되자 지자체는 물론 대기업,정부까지 나서서 7대경관 선정특위를 구성하고 제주도가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홍보를 벌였다고(심지어 민주당의 천정배 의원까지 홍보를 했다지.... 아마?).....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누리꾼들(아이엠피터님,가을들녘님이 대표적.)에 의하여 7대경관 선정 투표가 사기극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여기에다 투표를 주관하는 뉴세븐원더스 재단의 공정성 및 야바위짓,혈세낭비,선정으로 인한 경제적 효과 뻥튀기 등등 의혹은 점점 커져 갔다.
뭐, 결국 11월에 이르러 제주도는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하긴 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재단에 국제전화요금 200억을 내지 않으면 선정 취소된다는 조건이 뽀록나 결국 사기극으로 판명되고 말았다. ㅉㅉㅉ


5)가카의 꼼수?-인천공항 매각 논란.


(현재 초우량 재정상황에 전세계 공항 서비스 1위까지 독차지하고 있는 우수 공항 인청공항을 매각하려는 저의는 무엇일까?)


(가카 측근과 맥쿼리의 연관성? 자료출처:오마이뉴스.)

인천국제공항 매각 역시 올해 경제면을 시끌벅적하게 만든 논란거리 중 하나였다. 이 사건은 어찌 보면 위의 외환은행 매각 논란과도 비슷한 점이 많은데, 이 역시 멀쩡하다 못해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는 초우량 공항 인천공항을 선진화 논리를 들며 매각하려는 것과, 하필 매각 하더라도 가카의 친척 회사인 맥쿼리(참고로 이 맥쿼리란 회사를 말하자면, 인천공항고속도로,인천대교,천안논산고속도로,경춘고속도로 등등 개한米국의 대부분의 민자사업을 소유하고 있는 무서운 놈들이다.)에 팔아묵는, 이른바 특혜 꼼수 역시 돋보이는 것. 이 사건 역시 우리 가카의 꼼꼼한 가족관리 꼼수를 잘 볼 수 있다.

참고로 이 논란은 2580에서도 방영되어 주목을 받은 적도 있으며, 현재는 인천공항 매각 법안이 국회 법사위에 계류되어 있다. 그리고 인천공항 매각 꼼수는 수도민영화하고도 연관이 있다 카더라.


6)동반성장? 상생? 그거 먹는 건가요?-상생 따위는 국밥에 말아먹은 한 해.


(소상공인의 절규. 사진출처:엑스포츠 뉴스.)


(PD수첩 재벌놈들의 일감 몰아주기에 대한 방송 장면. 출처:한국경제.)

올해는 자칭 '동반성장과 상생의 해'였다고 한다. 아무래도 작년부터 SSM,체인점 확대로 인한 상권침해,'통큰치킨'과 같은 마트의 저가 공세 등등 재벌놈들의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 대한 횡포에 대하여 논란이 있어왔던 것 때문에 올해 가카께서 이것을 기치로 내 거신(?) 것이 아닐까 하는데, 
과연 올해는 이러한 것들이 해결되었을까나?
설마 이 한심한 질문의 답을 모르는 분은 없을 것이다. 오히려 더더욱 심해졌다는 것을 다들 잘 아실 것이다. 올해 여름과 바로 며칠 전 PD수첩과 2580에서도 이러한 뭐같은 현실을 보도해서 주목을 받기도 하였는데, 다음은 올해 들어서 문제가 되었던 재벌놈들의 중소기업에 대한 횡포 목록들이다.

-재벌 일가 및 계열회사 끼리 일감 몰아줘서 중소기업 진출 못하게 막기.(PD수첩에서도 보도 됨.)
-SSM 막히니 이제는 분식집,빵집까지 잠식하여 상권침해.(일명 재벌일가의 빵집 전쟁, 2580에서도 보도 됨.)
-교묘히 계약서를 악용하여 재개발,리모델링이라는 명목 하에 세입상인들 강제퇴거 시키기.(명동 재개발이 대표적, 이번 여름에 큰 논란거리가 됨.)

이 말고도 더더욱 많으나 크게 보자면 대략 이렇게 볼 수 있겠다.
게다가 얼마 뒤면 한미 FTA까지 발효된다면 기껏 작년에 통과시킨 상생법,유통법도 죄다 ISD 규정에 의하여 무용지물이 될 판이니......
아무래도 서민들은 내년에도 힘든 삶을 보내야 할 듯 싶다.


7)미소금융 뉴또라이 인사 자금 횡령사건.


(자료출처:다음 모 카페.)

뉴또라이간부, 서민지원금 빼내 강남건물 구입-뷰스앤뉴스 기사.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1738

위의 경우가 끝이 아니다. 아직 올해의 대미를 장식할 경제 관련 큰 사건이 하나 남았으니, 바로 얼마 전 뉴또라이 간부 한 놈이 몰래 미소금융(현 정권이 돈 없는 서민들에게 낮은 이율로 돈을 빌려주겠다며 만든 금융재단.) 자금을 슬쩍하여 건물 하나 구입하다 뽀록난 사건이다.
사건의 전말은 이러한데, 미소금융 복지사업자로 선정된 뉴또라이 간부 한 놈이 서민 대출용으로 꾸어간 돈 35억 중 무려 20억을 삥땅쳐서 땅 매입하고 자기 돈 마냥 해쳐묵은 것. 이 뿐만이 아니다. 이 개쉐놈은 심지어 복지사업자로 선정되기 위하여 미소금융재단의 간부에게 돈까지 쳐묵인 것까지 드러나기 까지 했다고.(결국 두 놈다 구속되었다.)
이로써 도덕적으로 완벽한 가카를 더더욱 완벽하게 만들고 연말을 초특급 울트라 그레이트 빅엿으로 장식하니 참으로 대단할 뿐이다.


여기까지 올해 경제 분야를 빛낸 사건들 일지이다. 그러고 보니 죄다 정치하고도 관련된 것들이 많다.
뭐, 이 말고도 더 많지만, 정치면과 같이 경제면 역시 지면상 여기까지만 쓸까 한다.
참고로 하나의 글에 다 쓰저나 글 길이가 너무 길어지는 관계로 일단 여기에서 정치-경제 이렇게 두 분야를 묶고, 이어지는 하편에서 나머지에 대해서 끄적이도록 하겠다.

잠시 쉬어가는 의미에서 짤림방지로 캐롤 하나 올린다.


(섬세하고 위대하신 가카께 영광!)



가카 헌정캐롤-기쁘다 가카 오셨네

제작 퍼플카우

기쁘다 가카 오셨네~ 만백성 망했다!!!
공항도 다리도 터널도 도로도~
재벌에 팔아라 외국에 팔아라~
다 팔아팔아 버려라~

기쁘다 가카 오셨네~ 만백성 망했다!!!
방송도 신문도 블로그도 트윗도~
다 장악 하여라 다 장악 하여라~
다 입을 틀어 막아라~

기쁘다 가카 오셨네~ 만백성 망했다!!!
전국의 백성들 총선과 대선 때
다 투표 하여라 다 투표 하여라~
우리 표로 바꿔 버리자~

우리 표로 바꿔 버리자~


참고(수구쥐벼룩 여러분들께 드리는 글.):
이 글을 포함한 모든 이 천민놈 글은 무단복사 및 펌질+조작을 환영합니다.
그리고 만약 제 글이 문제가 된다면 언제든지 국정원에(안기부 아니었든가?) 전화하세요.
적어도 3천만원은 받으실 겁니다. 뭐 운 좋으시면 이 천민놈 코렁탕 뚝배기(!)도 대접하실 수 있고 1억5천도
받으실 겁니다. 전화번호는 국번없이 111.(참고로 개짭새는 113입니다.)

그리고 제 글에 대한 상담은 요기로 와서 상담하시길. 다만, 정사충,수꼴,뉴또라이는 사절함.

본진:http://mbout-os21cccc.tistory.com
전진기지:http://blog.daum.net/os21cccc
예전기지:http://blog.hani.co.kr/os21cccc(관리 안함)
트위터:http://twitter.com/MBOUTos21cccc
페이스북:http://facebook.com/MBOUTos21cccc

뽀나스로, 필자의 글이 문제가 있으면 알아서 삭제하거나 수정조치 하겠습니다.
(참고로 다시 말하지만 이 글에는 절대로 '저작권'이 없'읍'니다. 이 글은 철저히 copyleft를 지향합니다.)

우리 가카께서는 1% 국민 만의 대통령이시므니다.
지난 세월 동안 전과 14범으로서 꼼수들을 실천하셨고 오늘도 호연지기 반띵정신을 실천하십니다.
용산학살,전직 대통령 암살,구제역 살처분 등등 항상 꼼꼼한 꼼수를 쓰시고
여론을 조작하고 가카 일족 복지에 크게 신경쓰고 계십니다.
한반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군대에 안 갔다 오시는 한편,
북괴에는 돈봉투를 주며 정삼회담을 애걸복걸 하셨'읍'니다.
가카께서는 이러한 꼼수를 널리 전파하기 위하여 방송을 장악하려고 시도하고 
경제성장을 위하여 4대강을 팍팍 파고 계십니다.
국민들에게 빨갱이 거지근성을 타파시키기 위하여 서민 복지예산을 삭감하시어
과메기 형님께 헌납하고 계십니다.
가카의 꼼수를 비판하는 좌빨들을 막기 위하여 노무현탓,북한소행으로 물타기 하십니다.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땐 친히 지하벙커에 들어가셔서 하나님께 이 나라를 봉헌하십니다.

물론 위의 말들은 모두 거짓 입니다. 가카께서는 절~대로 그러실 분이 아닙니다.




 

Posted by 명박퇴진안모씨 명박퇴진-안모씨 Trackback 0 : Comment 0

MB정부가 ‘괴담사냥’에 실패한 이유는?

시사INLive|변진경 기자|입력 2011.11.30 09:55
수정 2011.11.30 09:55|누가 봤을까? 50대 남성,광주

2008년 5월, 미국산 쇠고기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메시지가 인터넷과 휴대전화로 퍼졌다. 검찰은 신뢰저해사범 전담수사팀을 꾸려 최초 유포자를 찾겠다고 나섰다. 광우병 특집을 방송한 MBC < pd수첩 > 제작진도 허위 사실 유포 따위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기 시작했다. 2009년 1월에는 인터넷 경제 논객 미네르바가 체포됐다. 허위 사실을 유포해 경제위기를 부추겼다는 혐의였다. 그해 10월, 경찰은 "신종플루 백신은 위험하니 접종을 거부하자"라는 이야기를 퍼뜨린 고등학생 2명도 검거했다. 지난해 3월 발생한 천안함 사건 이후에는 좌초설을 주장한 신상철 민군합조단 민간위원 등을 검찰이 기소했다. 올해 3월에는 일본에서 방사능 물질이 건너온다는 메시지를 유포했다는 혐의로 20대 광고 디자이너가 검거됐고, 7월 서울에 기록적인 폭우가 발생했을 때에는 경찰이 '서울시 수해방지예산 10분의 1 감소설'과 같은 이야기를 퍼뜨린 이를 색출하겠다고 나섰다. 최근에는 검찰이 한·미 FTA의 부작용에 대한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사람을 형사처벌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광우병, 미네르바, 신종플루, 천안함, 방사능, 폭우, 한·미 FTA…. 이 모든 사건 뒤에는 '괴담'이라는 단어가 따라붙었다. 이명박 대통령 취임 이후, 정부와 보수 언론은 나라가 혼란스러워질 때마다 그 원인을 '괴담' 혹은 '유언비어'에서 찾았다. 정부 관계자와 언론이 괴담 정국에 대한 우려를 표하면 검찰·경찰이 나서서 유포자를 색출하고 사법처리하는 식이다. '유언비어 유포죄'의 처벌 조항 근거는 전기통신기본법 제47조 1항. 1961년 제정돼 지난해 12월 헌법재판소에서 위헌 판결을 받을 때까지 10건이 이 법으로 기소됐는데, 모두 2008년 이명박 정부 이후 적용된 것이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는 우리나라에서 공권력으로 유언비어를 단속한 최초의 정권은 아니다. 일제강점기에 조선총독부는 국방보안법, 조선임시보안령, 육·해군 형법 등을 통해 '불온언동죄' 혹은 '조언비어죄'를 다스렸다. "일본이 전쟁으로 약해지는 날이야말로 우리 조선 민족이 일고(一考)를 요하는 기회다"라는 소문과 같은, 일본 패망·조선 독립과 관련된 유언비어들이 주요 처벌 대상이 되었다( < 유언비어를 통해 본 일제말 조선민중의 위기담론 > 변은진, 2011년. 참고). 박정희 대통령 시절인 1973년 2월에는 경범죄처벌법을 개정해 '공공의 안녕 질서를 저해하거나 사회불안을 조성할 우려가 있는 사실을 왜곡 날조하여 유포한 자'를 처벌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이 조항은 민주화 이후 구성된 1988년 국회에서 삭제됐다).


"SNS는 오히려 자정작용 활발한 곳"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정부가 유언비어 단속에 가장 심혈을 기울인 시기는 광주 5·18 민주화운동이 일어났을 때다. 1980년 5월17일 계엄군은 '유언비어'는 물론 '유언비어가 아닐지라도 1)전·현직 국가원수를 모독, 비방하는 행위 2)북괴와 동일 주장 및 용어를 사용, 선동하는 행위 3)공공집회에서 목적 이외의 선동적 발언 및 질서를 문란시키는 행위'를 금지한다는 내용을 포함한 계엄포고령 10호를 내렸다. 그해 6월 서울시경은 유언비어 승객을 신고하는 택시·버스 운전사에게 모범운전사 자격 기준을 완화해주는 식의 포상 제도를 마련하기도 했다.

당시 정부에 따르면 5·18 민주화운동을 키운 주범은 시민 사이에 나돌던 허무맹랑한 유언비어였다. 1980년 5월21일 계엄사령부는 '광주 지역 소요가 극심해진 원인'으로 다음과 같은 '허위 악성 유언비어'의 사례를 발표했다. '△공수부대가 몽둥이로 무차별 구타해 시민들의 눈알이 빠지고 머리가 깨졌다 △계엄군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아무나 죽일 수 있는 살인 면허를 지녔다 △군인들이 만삭 임신부를 죽였다.' (훗날 대한민국 정부가 공식 인정한 광주민주화운동 사망자 240명 가운데에는 집 앞 골목에서 남편을 기다리다 머리에 총상을 입고 사망한 임신 8개월 최미애씨(당시 23세), 기독병원에서 헌혈하고 나오다 총격을 받은 박금희양(17), 친구들과 마을 언덕에서 놀다가 6~7발의 총상을 입고 즉사한 전재수군(11) 등이 포함돼 있다.)

당시 언론의 시각도 마찬가지였다. 1980년 5월31일자 < 조선일보 > 3면에 실린 좌담 기사 '광주에서 본 광주사변'을 보자. 당시 광주 현지를 취재했다는 사회부 기자 8명이 참석한 이 좌담 기사의 부제목은 '유언비어 판친 1주'. 좌담 참석자들은 광주 시민들이 학생 데모에 개입하기 시작한 이유를 '지역감정과 관련된 악성 루머가 퍼졌기 때문'이라거나 택시·버스 시위대의 출현을 '데모 학생들을 태운 택시 운전수가 칼에 찔려 죽었다는 유언비어 탓'이라고 설명했다.

30년이 지난 오늘날도 크게 다르지 않다. '광주사태'가 '한·미 FTA' 등으로, '유언비어'가 '괴담'으로 주제와 용어가 바뀌었을 뿐 정부와 보수 언론은 여전히 사회혼란을 일으키는 세력으로 '거짓을 선동하는 자와 현혹되는 자'를 지목했다. 다만 추가된 것이 있다면 괴담이 유통되는 '공간'에 새로이 주목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최근 보수 신문들이 괴담 정국 연속 기획기사를 통해 '점찍은' 공간은 트위터와 같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검찰도 'SNS 이용 괴담 유포자'에 대한 구속 수사 방침을 밝혔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심재웅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는 "유언비어는 속성상 그 유언비어가 겨냥하는 집단에 대한 신뢰가 낮을수록 더 빠른 속도로 퍼지는 경향이 있다. SNS가 아닌 어떤 매체를 통해서든 마찬가지다. 그런데 정부나 기성 언론 처지에서 감당하기 부담스러운 SNS가 워낙 대세이다 보니 이를 가로막는 차원에서 괴담이라는 관점으로 SNS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심 교수는 또 "오히려 SNS는 기존 언론과 달리, 쌍방향 이용자 사이에 합의를 통해 빠르게 정보를 교정할 수 있는 메커니즘이 작동한다"라고 말했다. 이로 인해 유언비어에 대한 자정작용도 활발히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일찍이 유언비어의 원인과 양상을 분석한 미국 심리학자 고든 올프트와 레오 포스트먼은 1945년 논문을 통해 공식 하나를 내놓았다. '유언비어의 양(Rumor)=그 이야기에 관심을 가진 개인들에 미치는 주제의 중요성(Importance)×해당 이슈에 관련된 증거의 모호성(Am- biguity)'이라는 것이다. 훗날 학자들은 '증거의 모호성'에 유언비어가 향한 조직의 '신뢰성'이 크게 작용한다는 연구 결과를 여럿 내놓았다. 아무리 막아도 대한민국에서 '괴담'이라 불리는 이야기들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이다.

변진경 기자 / alm242@sisain.co.kr

(원본 기사링크: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1130095523030&p=sisain)

당연히 실패할 수 밖에 없지.....
세상의 모든 사람들의 입을 틀어막는다 하더라도 반드시 새어 나가는 구멍은 있는 법이니깐..... 특히나 지금 같이 트위터,페이스북 같은 SNS가 발전하는 세상같으면 더더욱 그럴 수 밖에 없지 않겠는가.
그러니 가카의 팔들은 괜한 뻘짓 말고 가카나 잘 보위하셔. 엉?
아,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서도 위의 기사 처럼 하고싶은 말 해도 가카의 팔들이 못잡아 가니깐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러니깐 총수의 말 대로 쫄지마! 씨바!

마지막으로 짤림방지.


(사진은 모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퍼옴.)


참고(수구쥐벼룩 여러분들께 드리는 글.):
이 글을 포함한 모든 이 천민놈 글은 무단복사 및 펌질+조작을 환영합니다.
그리고 만약 제 글이 문제가 된다면 언제든지 국정원에(안기부 아니었든가?) 전화하세요.
적어도 3천만원은 받으실 겁니다. 뭐 운 좋으시면 이 천민놈 코렁탕 뚝배기(!)도 대접하실 수 있고 1억5천도
받으실 겁니다. 전화번호는 국번없이 111.(참고로 개짭새는 113입니다.)

그리고 제 글에 대한 상담은 요기로 와서 상담하시길. 다만, 정사충,수꼴,뉴또라이는 사절함.

본진:http://mbout-os21cccc.tistory.com
전진기지:http://blog.daum.net/os21cccc
예전기지:http://blog.hani.co.kr/os21cccc(관리 안함)
트위터:http://twitter.com/MBOUTos21cccc
페이스북:http://facebook.com/MBOUTos21cccc

뽀나스로, 필자의 글이 문제가 있으면 알아서 삭제하거나 수정조치 하겠습니다.
(참고로 다시 말하지만 이 글에는 절대로 '저작권'이 없'읍'니다. 이 글은 철저히 copyleft를 지향합니다.)

우리 가카께서는 1% 국민 만의 대통령이시므니다.
지난 세월 동안 전과 14범으로서 꼼수들을 실천하셨고 오늘도 호연지기 반띵정신을 실천하십니다.
용산학살,전직 대통령 암살,구제역 살처분 등등 항상 꼼꼼한 꼼수를 쓰시고
여론을 조작하고 가카 일족 복지에 크게 신경쓰고 계십니다.
한반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군대에 안 갔다 오시는 한편,
북괴에는 돈봉투를 주며 정삼회담을 애걸복걸 하셨'읍'니다.
가카께서는 이러한 꼼수를 널리 전파하기 위하여 방송을 장악하려고 시도하고 
경제성장을 위하여 4대강을 팍팍 파고 계십니다.
국민들에게 빨갱이 거지근성을 타파시키기 위하여 서민 복지예산을 삭감하시어
과메기 형님께 헌납하고 계십니다.
가카의 꼼수를 비판하는 좌빨들을 막기 위하여 노무현탓,북한소행으로 물타기 하십니다.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땐 친히 지하벙커에 들어가셔서 하나님께 이 나라를 봉헌하십니다.

물론 위의 말들은 모두 거짓 입니다. 가카께서는 절~대로 그러실 분이 아닙니다.

Posted by 명박퇴진안모씨 명박퇴진-안모씨 Trackback 0 : Comment 1


참 오랫동안의 침묵을 깨고 오래간만에 다시 쓰는 글이다.
그나저나 어제, 정말 어처구니 없으면서도 허탈한 사건이 있었다.
바로, 여러분들도 잘 들 알다시피 딴나라당에 의해 fta 비준안이 날치기로 처리된 것.
이 때문에 현재 국민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는 바, 여기에 어제 비준안 날치기에 동참한 151마리 개쉐놈들을 공개하는 바이다.
뭐, 여기에는 뽀나스로 민주당 내 딴나라 2중대 새퀴들도 추가로 집어 넣었고, 예전에 미디어법 날치기 때 명단 좀 손 좀 본거라 화질의 차이가 좀 심하긴 하지만, 어찌되었든 다들 잘 기억하셨다가 내년 총선 때 모두 살처분 시키시기를.

(경고-스압 주의)


뱀발:다들 잘 들 보셨는지? 위의 작품에도 쓰여 있는 바, 이 작품은 무단복제 및 수정을 매우 환영한다.
(사실 뭐 필자의 글들 전부가 무단복제-수정질을 격히 환영했지만.... ㅎㅎㅎㅎ)
그나저나 앞으로가 걱정이다. 물론 비준안 따위야 다음 국회/정부에서 폐기시켜 버리면 그만이고(설사 양놈들 보복 하더라도 신경 안써도 된다. 어차피 피해는 재벌놈들만 피 볼 뿐이고 이참에 개한米국의 병폐 중 하나인 미제국주의와 청산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위의 151+α마리 똥개들 역시 총선 때 살처분하면 되지만, 적어도 그 때까지는 우리는 미제 식민지로 살아야 한다는 거 아닌가?(하긴야 이미 이 전부터 식민지였지, 참. ㅡㅡ;;;)
참으로 깝깝할 따름이다.

그리고 한마디 더 말하자면, 어제 정말 실망이었던 것은 민주당 놈들의 태도. 아놔, 민주노동당 의원들 만도 못한 저 꼬라지는 대체 뭐란 말인가? 그리고 지금 다 끝난 마당에 장외투쟁이나 하겠다는 안이한 태도에다가 심지어 저 위의 딴나라 2중대 새퀴들은 필요하다고 하기까지 하니..... ㅉㅉㅉ
민주당, 네놈들은 지금부터 통합의 대상이 아닌 공중분해의 대상임을 강력히 천명한다. 그리고 총선 때 개발살 나기 싫으면 당장 전부 의원직 사퇴하라.
(뽀나스로 혁신과 통합도 괜한 부질없는 시도 말고 그냥 민주당 내 개혁적인 인사들(명숙누님을 비롯한 친노세력과 문순c,봉도사 같은 개혁적인 분들 등)이나 통합진보정당으로 데리고 올 시도나 하시라. 추진위원으로써 간곡히 부탁드린다.)



(사진출처:노컷뉴스.)

마지막으로, 어제 도마 안중근 장군,매헌 윤봉길 의사의 심정으로 fta 날치기를 막기 위하여 최루탄 테러를 일으키신 김선동 민주노동당 의원님께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천박연대(미래희망연대) 김을동과 그 아비 김두한.)

  
(이것은 그 유명한 김두한의 국회 똥물투척사건 장면. 이 사건이 뭔지 궁금하다고? 요기를 참조할 것.
http://news.hankooki.com/lpage/people/201109/h2011091920430191560.htm)

아 그리고 진짜 마지막으로..... 김을동, 당신은 저 의거 사진 보고 뭐 찔리는 거 없지 않나? 저 사진 보니 형씨 아버지 생각 나지? 뭐, 형씨는 이번에 비준안 처리아 동참 안했다지만, 어찌되었든 형씨 아버지 만도 못한 것을 부끄러운 줄 알아라.

참고로 요건 탁현민 교수의 매국쏭.







매국쏭

작사,작곡 탁현민

왠지 자꾸 생각나네 이분들이
뜸금없이 생각나네
쫄지말고 불러보자 이분들을
깨알같이 불러보자

경기 수원팔달 남경필
경기 의왕과천 안상수
경기 포천연천 김영우
경기 파주시에 황진하
서울 동작구을 정몽준
서울 노원구병 홍정욱
서울 강동구갑 김충환
서울 강서구갑 구상찬

왠지 자꾸 생각나네 이분들이
뜸금없이 생각나네
쫄지말고 불러보자 이분들을
깨알같이 불러보자

부산 영도구에 김형오
부산 서구에 유기준
부산 수영구에 유재준
비례대표 정옥임
경북 포항남구 이상득
인천 남구을에 윤상현
인천 계양구을 이상권
인천 남동구갑 이윤성

대구 수성구을 주호영
대구 달서구갑 박종근

왠지 생각나는 이분들
자꾸 생각나는 이분들

왠지 자꾸 생각나네 이분들이
뜸금없이 생각나네
쫄지말고 불러보자 이분들을
깨알같이 불러보자

(출처:탁현민 교수 트위터.(http://twitter.com/tak0518)



참고(수구쥐벼룩 여러분들께 드리는 글.):
이 글을 포함한 모든 이 천민놈 글은 무단복사 및 펌질+조작을 환영합니다.
그리고 만약 제 글이 문제가 된다면 언제든지 국정원에(안기부 아니었든가?) 전화하세요.
적어도 3천만원은 받으실 겁니다. 뭐 운 좋으시면 이 천민놈 코렁탕 뚝배기(!)도 대접하실 수 있고 1억5천도
받으실 겁니다. 전화번호는 국번없이 111.(참고로 개짭새는 113입니다.)

그리고 제 글에 대한 상담은 요기로 와서 상담하시길. 다만, 정사충,수꼴,뉴또라이는 사절함.

본진:http://mbout-os21cccc.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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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나스로, 필자의 글이 문제가 있으면 알아서 삭제하거나 수정조치 하겠습니다.
(참고로 다시 말하지만 이 글에는 절대로 '저작권'이 없'읍'니다. 이 글은 철저히 copyleft를 지향합니다.)

우리 가카께서는 1% 국민 만의 대통령이시므니다.
지난 세월 동안 전과 14범으로서 꼼수들을 실천하셨고 오늘도 호연지기 반띵정신을 실천하십니다.
용산학살,전직 대통령 암살,구제역 살처분 등등 항상 꼼꼼한 꼼수를 쓰시고
여론을 조작하고 가카 일족 복지에 크게 신경쓰고 계십니다.
한반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군대에 안 갔다 오시는 한편,
북괴에는 돈봉투를 주며 정삼회담을 애걸복걸 하셨'읍'니다.
가카께서는 이러한 꼼수를 널리 전파하기 위하여 방송을 장악하려고 시도하고 
경제성장을 위하여 4대강을 팍팍 파고 계십니다.
국민들에게 빨갱이 거지근성을 타파시키기 위하여 서민 복지예산을 삭감하시어
과메기 형님께 헌납하고 계십니다.
가카의 꼼수를 비판하는 좌빨들을 막기 위하여 노무현탓,북한소행으로 물타기 하십니다.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땐 친히 지하벙커에 들어가셔서 하나님께 이 나라를 봉헌하십니다.


물론 위의 말들은 모두 거짓 입니다. 가카께서는 절~대로 그러실 분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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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필자는 트위터를 탐독하다 눈여겨 볼 만한 뉴스페이스 기사를 보았다.

나꼼수 ‘MB호연지기’ 마인드맵 화제…“가카 만세네”(뉴스페이스)

바로, 오늘의유머라는 사이트의 한 네티즌이 만든 가카의 호연지기를 설명한 작품에 관한 기사였다고.....
이 기사에서 링크로 연결되어 있던 그 문제의 작품을 보았는데 정말 섬세하고도 꼼꼼한 가카의 호연지기를 느낄 수 었었다.

하지만, 오늘 글을 쓰려다 보니 무슨 연유인지 해당 링크의 글은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져 버린 상태.(원본 링크-삭제됨) 다행히도 삭제되기 이전에 필자가 그 작품을 하드디스크에 저장(?) 했기에, 여기에다 그 문제의 작품을 올리는 바이다.

(경고:길이가 장난이 아니므로 주의를 요하며 글자 크기가 작을 수 있으므로 원본은 사진을 눌러서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일반 웹페이지 보다는 스마트폰 웹페이지가 훨씬 잘보이지 말입니다.



어떠한가? 정말 가카의 섬세한 손길이 느껴지지 않은가? 모두들 위대한 가카를 경배하시라!
물론, 가카는 절대 그러실 분이 아니지만..... ㅎㅎㅎㅎ
어찌되었든 다시 한 번 이 작품을 만드시느라 고생하신 오늘의 유머 누리꾼 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마지막으로 짤림방지와 관련 노래로 나꼼수 뽕짝버전을 올리며 마친다.





나는 꼼수다 로고송 트로트 버전

제작, 노래 DJ IT

경겨러경경 경제 대통령 불도저 대통령~
어느 누가 막을 수 있나~
우리 가카의 꼼꼼한 스킬을
사람들을 꼼수라 칭하네~

서민 물가 쌈 싸먹고 시장국밥 말아드시고~
잊지 마라 가카께선 아직 배가 고프시단다~

쌈 싸드셔도 말아드셔도
그 속에는 가카의 기쁜 뜻이~
꼼수 쓰시네 디테일 하게~
들어봐요 나는 꼼수다~

(랩)
Boys be MB Shut!
야망이 크셔 MB 쇼크!
투자유치 한다더니
탈탈 털리는 우리 호주머니!
땅을 파 봐라 돈이 나오나?
강을 넓혀라 돈이 나온다!
잔말 말고 가카랑 친해져!
그럼 너는 세상을 다 가져!!!

언제나 호연지기 반띵정신 실천하시는~
잊지 마라 가카께선 그럴 분이 아니시란다~

쌈 싸드셔도 말아드셔도
그 속에는 가카의 기쁜 뜻이~
꼼수 쓰시네 디테일 하게~
들어봐요 나는 꼼수다~

이건 모두 거짓입니다~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출처:딴지일보.)


(뱀발)방금 전 트윗을 확인해 봤는데, 벌써 10/28,29에 열리는 나꼼수 콘서트가 전석 매진되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어쩌면 이것도 가카의 은덕 일지도? 제기럴..... 이 천민놈은 아직도 못 샀는데....;;; 에라이, 이따 나꼼수 21회 업데이트 되면 그 때 제 2차 예매방법 확인해 봐야겄다.


참고(수구쥐벼룩 여러분들께 드리는 글.):
이 글을 포함한 모든 이 천민놈 글은 무단복사 및 펌질+조작을 환영합니다.
그리고 만약 제 글이 문제가 된다면 언제든지 국정원에(안기부 아니었든가?) 전화하세요.
적어도 3천만원은 받으실 겁니다. 뭐 운 좋으시면 이 천민놈 코렁탕 뚝배기(!)도 대접하실 수 있고 1억5천도
받으실 겁니다. 전화번호는 국번없이 111.(참고로 개짭새는 113입니다.)


그리고 제 글에 대한 상담은 요기로 와서 상담하시길. 다만, 정사충,수꼴,뉴또라이는 사절함.


본진:http://mbout-os21cccc.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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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기지:http://blog.hani.co.kr/os21cccc(관리 안함)
트위터:http://twitter.com/MBOUTos21cc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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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나스로, 필자의 글이 문제가 있으면 알아서 삭제하거나 수정조치 하겠습니다.
(참고로 다시 말하지만 이 글에는 절대로 '저작권'이 없'읍'니다. 이 글은 철저히 copyleft를 지향합니다.)


우리 가카께서는 1% 국민 만의 대통령이시므니다.
지난 세월 동안 전과 14범으로서 꼼수들을 실천하셨고 오늘도 호연지기 반띵정신을 실천하십니다.
용산학살,전직 대통령 암살,구제역 살처분 등등 항상 꼼꼼한 꼼수를 쓰시고
여론을 조작하고 가카 일족 복지에 크게 신경쓰고 계십니다.
한반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군대에 안 갔다 오시는 한편,
북괴에는 돈봉투를 주며 정삼회담을 애걸복걸 하셨'읍'니다.
가카께서는 이러한 꼼수를 널리 전파하기 위하여 방송을 장악하려고 시도하고 
경제성장을 위하여 4대강을 팍팍 파고 계십니다.
국민들에게 빨갱이 거지근성을 타파시키기 위하여 서민 복지예산을 삭감하시어
과메기 형님께 헌납하고 계십니다.
가카의 꼼수를 비판하는 좌빨들을 막기 위하여 노무현탓,북한소행으로 물타기 하십니다.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땐 친히 지하벙커에 들어가셔서 하나님께 이 나라를 봉헌하십니다.


물론 위의 말들은 모두 거짓 입니다. 가카께서는 절~대로 그러실 분이 아닙니다.



혁신과통합 로고

Posted by 명박퇴진안모씨 명박퇴진-안모씨 Trackback 0 : Comment 0


참으로 오래간만에 쓰는 글이다.
사실 요즘 한창 바빠서 블로그를 관리하지 못하다 보니 지난 8월에 마지막으로 썼던 글 이후로 거의 한 달이 다 되서야 블로그를 관리하게 되었더라고......
그 동안 일도 참 많았지..... 주민투표 셀프 탄핵으로 스스로 백수로 전락한 5세훈 사건,섹검들의 곽 교육감 정치공작,10월 서울시장 재보선,야권통합과 관련된 진보세력 내에서의 진통,위키리크스 등등......
뭐, 이번 부터 다시 서서히 블로그도 열심히 관리해 나가야겠지만....... 오늘은 간만에 손도 풀어볼 겸 최근 나는 꼼수다에서도 언급한 바 있는 위키리크스가 폭로한 MB정권과 수구세력의 꼼수들을 간략하게 살펴볼까 한다.




얼마 전, 지난 11월에도 여러 미제 양놈들과 유태자본세력의 더러운 꼼수들을 낱낱이 뽀록내서 화제가 되었던 위키리크스가 또다시 여러 불편한 진실들을 폭로하면서 정치권,사회 전반에 또다시 엄청난 파장을 몰고 왔다. 특히나 이번 폭로에는 한국과 관련된 정보들이 많이 나왔는데, 그 내용은 실로 온 국민을 경악시켰다고.....
오늘은 최근 위키리크스에서 뽀록난  MB정권과 수구세력의 더러운 꼼수들을 간단하게 다시 한 번 살펴보고, 이번 위키리크스 폭로와 관련하여 끄적여 볼까 한다.


1.위키리크스가 폭로한 가카와 수구세력의 꼼수들 다시 보기.

이번 폭로에서는 한국과 관련한 내용 특히 외교 부문에서 주목할 부분이 많은데, 그 내용은 실로 많은 이들을 경악케 했다고.....
뭐, 이미 많은 분들이 트위터나 나꼼수를 통해서 그 경악스런 꼼수들을 확인 하셨겠지만, 이 부문에서는 다시 한 번 간단하게 이번 에 위키리크스에 의해 뽀록난 가카와 수구세력의 꼼꼼한(?) 꼼수들을 중요한 것 몇개를 살펴볼까 한다.


1)-BBK를 덮기 위한 가카의 꼼꼼한 꼼수-양놈들에게 미친소,이라크 파병 헌납하다.


(이 부분의 관련음악은 나꼼수 18화에서도 나왔던 명크릿-거짓말 입니다. 듣고 싶으면 알아서 재생버튼을 눌러서 감상하시길. 출처는 유튜브.(원본은 디시))

가장 먼저 볼 부분은 무엇보다도 우리 위대하신 가카의 꼼꼼한 꼼수. 실제로, 이 부분을 보면서 필자는 다시 한 번 우리 가카의 꼼꼼한 스킬에 감탄을 금치 못하였다. 그것이 무었이냐고?



그렇다. BBK를 덮기 위하여 대선 전 부터 치밀하게 준비하신 그 꼼수 말이다.  우리 가카는 BBK를 덮기 위하여 여러 작전을 준비하셨는데, 다음은 이번 위키리크스에 낱낱이 뽀록난 가카의 꼼수들 목록이다.



(자료사진-시사인 표지에 나온 에리카김.)

-가카 대선후보 시절 김경준의 입국을 막기 위하여 꼬붕 유종하를 시켜 양놈들에게 입국연기 시켜달라 요구했다가 퇴짜 맞은 사연.
(관련기사: “BBK 김경준 송환 미뤄달라” 이명박 후보 측 미국에 요청(경향신문)


(2008년 진보세력의 파병 반대시위. 사진출처:다음 모 블로그.)

-가카께서 김경준 송환을 연기시키는 조건으로 이라크 파병 연기시키는 데 합의 하심.
(관련글:MB측, 이라크파병 담보로 BBK 김경준 송환 뒷거래!?-S힛걸님의 블로그 글)


(경향신문 만평 2008년 5월 1일자.)

-가카께서 "한우도 사실상 미친소"라 말하고 대만에 압력 넣어 달라고 애걸복걸 하시면서 까지 미친소 수입을 주장하신 저의는 무엇일까나?
(관련기사

MB, “한국소는 미국사료 먹으니까 한우 아냐” 발언(뷰스앤뉴스)

대만 미 쇠고기 수입금지하자 한국, 미국에 개방 압력 주문(경향신문)


(사진출처:s힛걸님 글.)


(만평 출처:오마이뉴스.)

-과메기 형님이 직접 뽀록내신 가카의 실체-"뼛 속까지 왜놈-양놈꼬붕"
(관련기사:이상득 “이대통령, 뼛속까지 친미·친일”…위키리크스 전문서(경향신문))


(자료그림 출처:코카뉴스)

-그토록 극찬하시던 자원외교, 알고보니 이것도 가카의 꼼수?
(관련기사

"박영준 따낸 미얀마 석유 광구는 '빈 광구'"(프레시안)-서프라이즈 대문글.

극찬하던‘자원외교’…알고보니 부실덩어리(딴나라당 모 국개 찌라시 헤럴드갱제))


어떤가? 하나같이 모두 가카의 꼼꼼한 손길이 느껴지지 않은가?
이렇듯, 위키리크스가 뽀록낸 것에 '의하면' 가카께서는 이렇게 꼼꼼하게 BBK를 감추기 위하여 양놈들에게 다 갔다 바치는 것도 서슴치 않으셨던 것. 정말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대선 전 부터의 그 꼼꼼함에 감탄하게 된다.(혹자는 이번 강정 양놈기지 사태도 이것과 연관이 있다 카더라.)
물론, 당연히 가카는 '절대로' 그러실 분이 아니지만...... ㅎㅎㅎ

이 밖에 더더욱 기가 차는 꼼수들이 뒤에 계속되니 집중하시라!


2)김비서의 꼼수-대놓고 양놈 대사에게 대선정보를 흘린 민경욱,고대영의 간첩질.


(김비서 민경욱 앵커. 이번 위키리크스 폭로에서 간첩질이 들통났다.)

다음 볼 내용은 바로 대선 때 김비서(KBS) 고대영 보도본부장과 민경욱 앵커 두 놈이(특히 민경욱  양놈 대사에게 대선 관련 내용을 흘린 사건이다. 이 사건의 전말은 대략 이러한데, 당시 양놈 대사관에 가서 버시바우 米帝 대사관에게 대선정보를 흘리면서 은글슬쩍 가카를 찬양하고 심지어 가카 찬양 다큐 내용까지 흘렸다고....
다음은 이와 관련한 기사들 목록이다.

위키리크스…KBS 민경욱 앵커 인용 “MB, 김대중과 비슷할 수도”(경향신문)

KBS 임원-앵커, 미대사관에 '대선 정보' 건넸다(미디어오늘)


(문제의 민경욱 앵커의 변명 트윗. 출처:미디어스)

민경욱 해명에도 "기자가 스파이인가?" 비판 봇물(미디어스)

민경욱 해명에도 “간첩질로 메인 꿰찼나” 비난가중(뉴스페이스)

이러한 간첩질 사실이 뽀록나자 비난 여론이 들끓은 것은 당연지사. 이렇게 인터넷 상에서 순식간에 이를 비난하는 여론이 일파만파로 커져 나가자, 당황한 민경욱 앵커는 트위터로 해명에 나서고, 김비서는 개무시로 일관했지만 그것으로 비난 여론을 잠재울 수는 없었다. 오히려 냉소와 조롱이 더욱 커진 것은 물론이고 기자에서 갑자기 앵커로, 논설위원에서 보도국장으로 승진한 것에 대한 의혹까지 붉어졌다지.....
솔직히 생각해 보라. 저의가 어땠든 애초부터 이런 정보를 흘렸다는 것 자체가 간첩질 한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게다가 이 자리에서 대놓고 가카까지 찬양했으니, 이미 기자로서의 양심과 정론직필의 의무는 갔다 버린 것이라 봐도 무방하다.


4)경악스런 한미 FTA와 관련한 더러운 꼼수들...

한미FTA 국회비준 저지하겠다
(지난 9월 19일 국회 앞에서 한미 fta 비준저지를 촉구하는 농민들의 기자회견 사진. 사진출처:민중의소리)

하지만 무엇보다도 이번 위키리크스가 폭로한 여러 꼼수들 중 가장 중점이 되는 부분은 바로 한미 FTA와 관련한 추악한 진실들이다. 사실 이번 위키리크스 파문이 일기 전에도 FTA에 관하여 말들이 많았는데, 이번 폭로로 인하여 FTA와 관련한 추악한 진실들이 사실로 뽀록나고 말았으니.....
(이 때문에 며칠 전 외통위 국감에서는 김동철 민주당 의원이 사대굴종부 국장놈에게 매국노라 일갈한 사건도 있다지....
관련기사:“외교부 매국노 국장” 위키리크스 ‘공방’에 …(미디어오늘))

다음은 이번에 위키리크스에 의해 뽀록난 FTA 관련 수구세력+양놈 간첩들의 꼼수들 목록이다.


-확실히 드러난 FTA 최대의 매국노 김종훈의 매국질.


(김선동 민주노동당 의원과 설전 중인 김종훈 개쉐놈. 이번 위키리크스 폭로로 이 자의 간첩질이 확실히 뽀록났다. 사진출처:연합찌라시 카더라통신.)


(한겨레신문 만평 9월 22일자.)

어쩌면 이번 위키리크스 폭로 사태에서 가카 다음으로 그 꼼수가 뽀록나 버린 인물은 바로 매국노 김종훈이 아닐까 한다.
실제로, 이 전부터 미친소 굴종협상,강기갑 의원에게 막말,fta 퍼주기 의혹 등등으로 이 작자는 말이 많던 놈인데, 이번에 그 실체가 사실임이 드러나 버렸다지.....
다음은 위키리크스에 의해 사실로 뽀록나 버린 이 개쉐놈의 간첩질 목록이다.

●겉으로는 열심히 싸웠다고 구라쳤지만 FTA 협상에서 양놈들에게 몰래 쌀 개방을 헌납함.
(관련기사:김종훈 ‘쌀개방 추가협상’ 미국에 약속했었다(한겨레신문))

●게다가 참여정부 때 겨우겨우 지켜낸 자동차,쇠고기,기타 등등의 부문도 모두 양놈들에게 갔다 바침.
(관련기사:'쇠고기, 자동차, 쌀 모두 미국 시나리오대로…'(미디어오늘))

●심지어 참여정부 때 개성공단 문제를 신경 쓰라는 노짱의 훈령도 개무시하고 제 멋대로 양놈들에게 설설 김.
(관련기사:김종훈 통상본부장, 청와대 훈령 무시했다(오마이뉴스))

●더욱 기가 찬 것(물론 위키리크스 폭로와는 관련 없지만 사족으로)-한-EU FTA 때는 영국에 SSM 확장까지 헌납하여 서민,중소기업 두 번 죽이려던 것 까지 뽀록남.
(관련기사:김종훈, 이번엔 영국에 '기업형슈퍼 확장' 약속 파문(뷰스앤뉴스))

어떤가? 뭔가 큰 것으로 뒤통수를 한 대 맞은 듯한 기분이 들지 않은가?
게다가 이게 이전에는 심증만 있었을 뿐인데 이번 위키리크스의 폭로로 물증까지 모두 뽀록나고 말았으니, 이 쯤 되면 이미 매군노 이완용 뺨치는 양놈 간첩이라 봐도 무방하지 않은가?
이런 놈한테 협상을 맡겼으니 당연히 을사늑약 꼴 났지..... ㅉㅉㅉㅉ 


-제 2의 매국노 김현종, 그가 유시민 대표와 당시 죽도록 싸운 사연은?


(김현종 전 한미fta 통상본부장. 사진출처:연합찌라시.)

이 뿐만이 아니다. 이번에 위키리크스가 폭로한 FTA 관련 꼼수들에는 저 위의 김종현 간첩놈 뿐만 아니라 김현종 전 통상본부장과 관련된 꼼수도 있는데, 바로 참여정부 시절 FTA 협상 때의 김현종의 매국 행위이다.


(9월 8일, 한미FTA 진상조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는 한미 FTA 저지 범국본 정책자문위원들. 사진출처:미디어오늘.)

"김현종, 미국 이익 위해 필사적으로 싸웠다"(미디어오늘)

이 사건의 전말은 대략 이러한데, 이 작자 역시 말로는 쌀국에게서 최대한 지킬 것은 지켰다고 말하고 뒤로는 몰래 양놈들에게 의약 분야에서 양놈들(또는 그 위의 유태자본 제약회사들)의 주장안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로 합의하는 바람에 당시 참여정부와 충돌을 빚은 것. 이 사건은 참여정부 때의 협상도 말이 많았지만 나름 많은 것을 얻어왔다고 생각하는 필자로 하여금 엄청난 배신감을 느끼게 하였다.
어쩐지 이름부터가 위의 김종현 개쉐놈과 비슷했고, 삼송 일가라는 것 역시 뒤가 구리더만..... 생각해 보니 참여정부의 최대 실수는 FTA 협상 때 이런 작자를 통상본부장으로 내세운 것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는 정말로 안타깝다.

(한편, 이 사건과 관련하여 당시 김현종의 매국 행위 때문에 죽자고 싸웠던 참여정부의 인사가 바로 유시민 대표(당시 보건복지부 장관)로 밝혀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다음은 그 관련 기사.


(유시민 참여당 대표. 사진출처:안타깝게도(?) 계속 연찌라시다. ㅡㅡ;;;)

유시민 “위키리크스 김현종이 싸웠던 사람은 나”(뉴스페이스))


-완전히 뽀록난 남경필의 FTA 날치기 상정 이유. 


(남경필 국회 외통위원장. 얼마 전 FTA 비준안 날치기로 구설수에 올랐는데, 이번에 위키리크스에 의해 그 뒤에 숨겨진 꼼수가 뽀록나 버렸다. 사진출처:한겨레신문.)

이 외에도 우리를 또다시 경악시킨 또 하나의 FTA 관련 꼼수가 위키리크스에 의하여 뽀록났으니, 바로 얼마 전 날치기라는 무리수까지 동원하여 FTA 비준안을 상정시켜 버린 남경필 국개의 숨겨진 꼼수이다.
다음 관련 기사를 읽어보면 그 충격적인 꼼수를 확인할 수 있다.

‘위키리크스’ 통해 드러난 남경필 위원장의 속내(한겨레신문)

위의 기사를 요약하면 대략 이러한데, 남경필 국개는 이미 6년 전 부터 저번 날치기 상정을 양놈들에게 헌납하기 위하여 계획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더더욱 충격적인 것은, 그 당시 양놈 대사에게 씨부린 망언이 압권이다.
다음은 당시 버시바우 양놈대사와의 자리에서 남경필 개쉐놈이 씨부린 망언들이다.

"농업 보조금은 매우 해로운 정책이다. 지금까지 우리 의원들은 농민들을 두려워해 진정한 현안을 다루지 않고 농업보조금만 지급해왔다."-국내 농업 다 망해가는 상황에 이 무슨 망언....

"국회, 농민에게 저항할 용기를 내야 한다."-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
.
.
.



이 망언들을 보면서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었다고...... 게다가 더욱 어처구니 없는 것은, 저 남경필 국개가 논리라고 내세운 농업보조금 그 자체도 OECD국가들 중 가장 낮은 수준이라는 거......
(증거자료:

"현재 한국 농업 보조금은 4.6%로 정도이며, 이는 우리와 FTA를 추진한고 있는 EU 22.3%, 미국 14.6%에 비해서도 턱없이 낮다."
내용캡쳐:민주노동당 논평-남경필,사실상(?!) "내가 곧 미국이다(서프라이즈 링크))

게다가 지금 전세계 여러국가들은 식량전쟁에 대비하여 자국 식량자급률을 높이려고 안달인 마당에, 다 죽어가는 농민들 완전히 죽여서 양놈들에게 식량주권 갔다 바치겠다는 저 개념은 도데체 뭔지..... 이게 대한민국 국회의원이란 작자가 할 소리란 말인가?
결과적으로, 저번 FTA 비준안 날치기 사건은 이미 몇년 전부터 기획되어 왔던 꼼수였고, 이 꼼수가 거의 기정사실화 되어 버렸으니, 바로 몇년 뒤인 며칠 전 한미FTA 비준안을 날치기 상정해 버렸다지.....
(그리고 무기력한 야당은 제대로 못 막아 내고..... 이래가지고 본회의 표결은 제대로 저지하려나..... 쩝.)


(

(한미 FTA 비준안 저지를 촉구하는 시민단체의 기자회견. 사진출처:뉴시스.)

“위키리크스 등장 FTA 협상 책임자들 조사해야”(경향신문)

위키리크스가 발가벗긴 한미FTA의 진실, 폐기가 국익이다(민중의소리)

지금까지 이번에 위키리크스에 의하여 낱낱이 뽀록난 FTA 관련 더러운 꼼수들을 잘 들 보셨다.
이렇게 뒤에서 벌이고 있던 수구세력+양놈간첩들의 매국 꼼수들이 죄다 뽀록난 마당에, 굳이 꼭 우리는 FTA를 해야 할까나?(게다가 그마저도 참여정부 때 보다도 후퇴한 안이다.) 아무래도 민주세력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제대로 이것과 관련하여 제대로 파헤쳐야 할 것이고, FTA 협상은 완전히 폐기하고 원점에서 다시 재협상하는 것이(최악의 경우 협상 결렬도 불사해야 할 것이다.) 옳은 길일 것이다. 


5)기타 그 외의 중요한 꼼수들 및 진실들 목록.

위에 간략하게(?) 소개한 주요 가카와 수구세력의 꼼수들 말고도 이번 위키리크스에 의해 폭로된 문서에는 중요한 내용들이 많다.
이 부분에서는 위에서 소개하지 못한 여러 꼼수들과 진실들을 소개해 볼까 한다.
(참고로 이 중 노짱 관련 내용은 맨 마지막에 뱀발에서 쓸 예정임.)


(우리의 못말리는 앵삼옹. 사진출처:한겨레신문.)

-앵삼옹, 서울 불바다 발언 사태 때 북측 폭격하려던 양놈들을 말렸던 일을 14년 뒤에 후회한 사연-이 쯤되면 이미 치매가 걸려도 중증인 상태. ㅉㅉㅉ
(관련기사:"김영삼 ‘1994년 미국 북폭했으면…’ 아쉬워해"(한겨레신문))

-우리 못말리는 앵삼옹에 대한 위키리크스의 평가는? "다혈질에 전반적인 정책적 이슈들에 대해 지식이 깊지 않고 보수적인 시각"-한마디로 단순무식하고 화만 잘 내는 꼴통. 반면 후광 선생님과 노짱은 후한 편.
(관련기사:위키리크스, 김영삼.김대중.노무현 평가 자료 공개(매연덩어리 찌라시 매경))


(김병국 전 푸른기와집 수석. 이 개쉐놈도 위키리크스 폭로에서 벗어날 수는 없었다. 사진출처:연합찌라시.)

-친일매국노 김성수 손자 김병국, 양놈들에게 미친소 수입 헌납.-할배,손자가 쌍쌍이서(왜놈-양놈) 나라 팔아먹는구나. ㅉㅉㅉ
(관련기사:“김병국 靑수석, MB-부시 회담전 ‘美쇠고기’ 약속”(뉴스페이스))


(김성환 사대굴종부 장관놈. 이놈도 저 위의 김병국과 함께 위키리크스에 의해 양놈 꼬붕임이 인증(?) 되었다. 사진출처:뉴시스.)

-김성환 사대굴종부 장관놈, 양놈 꼬붕 인증, "촛불집회 때문에 부시방한 연기 되다니...."
(관련기사:김성환 외교 "촛불시위로 부시 방한 연기, 수치스럽다"(뷰스앤뉴스)

(그림출처:딴지일보.)

-김어준 총수 절친 백수 5세훈, 위키리크스에 등장한 사연은?-이 때부터 서울시민의 재앙은 시작되었다.
(관련기사:오세훈 위키리크스 첫 등장 “민주당과 통합이 한나라당 도움”(한겨레신문)

뭐, 지금도 위키리크스에 의해서 새로운 사실들이 밝혀지고 있고, 이것 말고도 필자가 소개 못한 내용(가령 참여정부 시절 작전권 환수 반대하던 국뻥부가 양놈기지 이전비용 축소하여 정부와 국민에게 사기친 사건,알 자지라 방송사 사장이 양놈간첩질 하다 뽀록나서 사퇴한 사연 등등)들도 있으나, 지면상 여기까지 쓸까 한다.


2.이번 위키리크스 폭로 사태와 관련한 필자의 생각.

지금까지 이번 위키리크스가 폭로한 가카와 수구세력의 꼼수들을 간략하게나마 잘들 보셨다.
이렇듯, 이번 위키리크스 폭로 사태는 정치,사회 전반에 엄청난 충격을 일으켰으며, 지금도 주요 이슈가 되고 있다.
그런데 이번 사태와 관련한 우리 사회의 반응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데, 여기에 그 생각들을 끄적인다. 


위키리크스 폭로에 외면하는 족벌찌라시들과 장악된 방송들.




(자료사진:조중동,방송 3사 사옥 사진. 사진출처:미디어스.)

역시나, 이번 사태에도 예견했던 대로 족벌 찌라시들은 물론이고 방송 3사는 제대로 보도하지 않았다.
실제로, 위에서 본 것처럼 위키리크스에 의하여 뽀록난 꼼수들로 충분히 특종기사 낼 법도 한데 신문이고 방송에서 위키리크스에 대한 기사나 뉴스는 거의 나오지 않거나 나오더라도 대문 뉴스로 나오기는 커녕 몇줄 보도하는 데에 크쳤다고......(특히나 가카와 관련된 내용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지..... 일부 진보언론과 인터넷 뉴스들을 제외하고.)

게다가 더더욱 어처구니 없는 것은, 이러한 반면 위키리크스 문서들 중 참여정부 같이 지난 정부와 관련된 내용은 제목을 짜깁기 하거나 심지어는 왜곡까지 하면서 물타기나 하고 있었다는 것.(가령 위키리크스에 나온 노짱의 북핵 관련 발언이나 방금 나온 양놈기지 이전 은폐 의혹 등등.)

뭐, 조중동 같은 수구 찌라시들이야 가카 헌정 찌라시에 종편까지 받아쳐묵어 그럴만도 하겠지만, 방송 3사는 이 무슨 뻘짓이란 말인가? 암만 언론이 정권에 장악되어 나팔수 역할을 한다 할 지라도 최소한의 정론직필의 임무는 지켜야 하는 것 아닌가? 그렇게 쪼인트 까이기가 두렵단 말인가? 이러니 언론 무용론이 안 나올 수가 있겠는가?

오죽했으면 김비서(KBS) 내의 한 기자(김용진 기자)는 이러한 언론의 현실을 개탄했겠는가....
(관련글 및 기사

한국 주류 언론, 위키리크스 외면 참담하다-개이버 김용진 기자 블로그 글.

“방송사, 위키리크스 MB, BBK…의도적 외면”(미디어오늘)

신재민도 없고, 나경원도 없고 오로지 대통령의 의지만 있는 방송 뉴스(미디어스)

하긴야, 요즘같이 소셜테이너 방송 못 나오게 하고 정권 비판방송 재갈 물리는 등, 정권의 나팔수로 전락한 마당에 이런 걸 기대하는 것 자체가 한심한 짓이긴 하지만..... 참으로 깝깝한 언론 현실이다.


새로운 희망을 보다-위키리크스에 나온 진실들을 알리기 위한 시민의 자발적인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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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페이스북 로고.)

뉴스 소비 포털 → SNS로 이동 중(코카뉴스)

이렇게 언론이 철저히 외면한 반면, 시민들의 진실을 알리기 위한 노력은 계속해서 이어졌다.
사실 이전에도 가카의 꼼꼼한 꼼수들이나 수구세력의 뻘짓들을 가장 빠르고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한 것, 그리고 지방선거,재보선 등의 선거 관련 정보 및 투표독려 운동의 확산 역시 SNS를 통한 집단지성의 역할이 컸는데, 이번에도 그 역할을 제대로 수행한 것.
실제로, 필자는 요 며칠 동안 트위터,페이스북에서 언론에 나오지 않은 위의 위키리크스 관련 진실들이 시민들에 의해 퍼져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그 모습을 보면서 정말이지 감격스러웠다.


(위키리크스 코리아 홈페이지 캡쳐 사진. 참고로 사이트 링크는 요기로.-http://www.wikileaks-kr.org/)

“언론 외면‧왜곡 그만!”…‘위키리크스 한국판’ 오픈 (뉴스페이스)

게다가 더욱 놀라운 것은, 트위터,페이스북 같은 SNS을 통한 전파 뿐 만 아니라 얼마 전에는 시민들 스스로가 위키리크스에 폭로된 기밀문서들을 번역하여 공개하는 사이트(위키리크스 한국)까지 만들고 진실을 전파하고 있는 것.
사실, 이건 놀라운 것이 아니라 조금 슬픈 일이다. 생각해 보라. 지금 이 원래 언론이 해야 할 일을 시민들이 하고 있는 상황이 상식적으로 있어야 할 일인지..... 반면, 필자는 이러한 집단지성에 우리 사회의 앞날에 희망이 있다는 것 역시 느낀다.  

정론직필의 의무를 저버리고 정권의 나팔수가 된 개한米국의 언론들이여, 반성들 하시라. 그리고 이렇게 진실을 널리 알리려는 시민들의 노력에 깊은 경의를 표하는 바이다.

마지막으로 짤림방지.


(자료 출처:딴지일보)

그럼 필자는 얼마 뒤에 또 다른 글로 찾아 뵙겠다.


(뱀발)휴우, 어떻게 쓸까 고민하다가 쓰다 보니 결국 사흘동안 쓰게 되어 버렸다. 아무래도 글을 안 쓰다가 써서 그런 모양 인가 보다. 그나저나 이번에 위키리크스에서 폭로된 여러 진실들 중 위의 가카와 수구세력의 꼼수들 말고도 위에서 소개 못한 것 중에 노짱과 관련된 내용들이 있는데, 그 내용들을 여기에 간략하게 소개해 볼까 한다.
(사실 필자가 저 위에서 일부러 같이 묶어서 쓰지 않고 이렇게 뱀발로 붙이는 것은 이유가 따로 있었지 말이다. 참고로 지금 찌라시들이 물타기 중인 양놈기지 이전비용 은폐 의혹은 요기로 가서 그 전말을 확인할 것!

盧 ‘미군기지 이전비용’ 버텼지만 MB ‘통큰합의’(뉴스페이스))

-위키리크스, 노짱에 대한 평가는?

1)"고졸 출신으로 국제무대에서는 경험이 부족한 신참이지만 확고한 신념을 가졌다."
(관련기사:위쪽의 앵삼옹 관련 부분에 있는 그 기사이다.)

2)양놈대사 버시바우:"역사상 가장 활력적인 대통령"
(관련기사

버시바우 “盧, 역사상 가장 에너지 넘친 대통령”(뉴스페이스)

위키리크스 문서 원본-http://www.wikileaks-kr.org/dokuwiki/07seoul3287)

-참여정부 시절 전시작전권 환수의 전말-그 때 전시작전권 환수하는 것에 반대하고 지랄하던 똥별들은 어디로 갔을까나?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관련기사:'안보 공백' 개탄하던 성우회 장군들, 위키리크스 전문을 보라(프레시안))

-동북아 정세에 대한 노짱의 통찰력이 돋보이는 북핵 관련 발언과 자주국방의 의미.-이 부분 역시 수꼴들이 왜곡하여 물타기 중이다.
(관련기사

노무현 前대통령 "美, 北 공정하게 안 다뤄"-위키(머니투데이)

노무현 위키리크스 전문 화제…넷심 “너무 아까운 사람”(뉴스페이스))

이 내용들을 보면서 다시 한 번 노짱의 통찰력과 사실상 양놈 식민지인 조국의 현실에서 어떻게 하면 자주권을 지켜내고 평화통일을 이룰까 하고 고민하던 노짱의 모습이 보였다.
 
한편으로는 또다시 마음 한 켠에서 안타까움을 느꼈다고...... 우리에게도 이런 대통령이 있었다는 사실을, 그리고 이런 대통령을 너무나도 일찍 보냈다는 사실에........

다시 한 번 이 문구를 실감한다. 



"꽃이 진 뒤에야 봄이었음을 알았습니다."

당신이 그립습니다. 부디 그 곳에서 저희를 굽어살펴 주소서....


참고(수구쥐벼룩 여러분들께 드리는 글.):
이 글을 포함한 모든 이 천민놈 글은 무단복사 및 펌질+조작을 환영합니다.
그리고 만약 제 글이 문제가 된다면 언제든지 국정원에(안기부 아니었든가?) 전화하세요.
적어도 3천만원은 받으실 겁니다. 뭐 운 좋으시면 이 천민놈 코렁탕 뚝배기(!)도 대접하실 수 있고 1억5천도
받으실 겁니다. 전화번호는 국번없이 111.(참고로 개짭새는 113입니다.)


그리고 제 글에 대한 상담은 요기로 와서 상담하시길. 다만, 정사충,수꼴,뉴또라이는 사절함.


본진:http://mbout-os21cccc.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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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나스로, 필자의 글이 문제가 있으면 알아서 삭제하거나 수정조치 하겠습니다.
(참고로 다시 말하지만 이 글에는 절대로 '저작권'이 없'읍'니다. 이 글은 철저히 copyleft를 지향합니다.)


쥐박이 쉒기는 1%만의 대통령이다.
99%의 국민은 안중에 없고 친일매국노 짓에 정신없다.
용산학살,전직 대통령 암살,구제역 살처분 등 별의별 학살을 자행하고도
여론을 조작하고 국민 복지는 관심 없이 쥐 일족 밥그릇 챙기는 것만 열중이다.
한반도 위기 극복 능력 없이 북풍만 조작하고 있다.
쥐박이의 무능을 홍보 부족으로 착각하고 방송을 장악하려고 시도하고 
한반도를 4대강 죽이기로 토막 내고 있다.
서민 복지 예산 대폭 축소하고 과메기 형님 동네 치장만 신경쓴다.
쥐박이 정책의 잘못을 지적하면 무조건 노무현탓, 북한 소행이라 박박 우긴다.
국가 비전의 제시없이 기도만 하면 되는줄 아는 무뇌충 개독이다.
그런 쥐쉒이를 따르는 쓰레기가 서너명있다.


혁신과통합 로고

 

Posted by 명박퇴진안모씨 명박퇴진-안모씨 Trackback 0 : Comment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