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필자가 한국 고대사와 관련된 기사를 하나 보게 되었는데, 바로 요 밑의 기사였지 말입니다.
뭐, 기사 내용은 대체로 북측이 역사를 정치에 이용한다고 까는 내용이었더라는.... 다음은 그 원본 기사입니다.

<평양이 세계 5대 문명 발상지 중 한곳?>

연합뉴스 | 이준삼 | 입력 2011.06.24 05:23 | 수정 2011.06.24 07:20 | 누가 봤을까? 50대 남성, 전라

北 '대동강문화' 우월성 줄기차게 강조

(서울=연합뉴스) 이준삼 기자 = 우리 역사학계에서는 단군과 고조선이 신화냐 역사냐를 두고 아직도 의견이 분분하다. 실체가 충분히 고증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북한에서 고조선은 오래 전에 '고증된' 역사다. 북한은 1990년대 초 단군릉 일대에서 약 5천년 전 부부의 유골이 발견됐고 그것이 단군 부부로 판명됐다고 발표한 바 있다.



북한은 이후에도 평양 일대에서 고인돌 무덤 등 구석기, 신석기 유적과 유물이 잇따라 발견됐다고 발표했고 마침내 1990년대 후반 이 일대의 고대문화를 '대동강문화'라고 이름 지었다.

특히 4천800년 전의 고인돌 무덤에서는 하늘의 별자리 위치를 표시한 규칙적인 구멍들이 발견됐는데 천문학의 역사가 오래된 나라들보다 3천년 가까이 앞선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북한은 이런 연구활동을 근거로 1998년 3월 "과학적으로 증명된 수많은 자료는 대동강 유역이 고대문화, 단군조선의 문화임을 입증한다"며 대동강문화를 '세계 5대 문명' 중 하나라고 선포했다.

유물의 연대, 분포 등을 볼 때 대동강문화야말로 중국 황허, 인도 인더스강, 이집트 나일강, 서남아시아 티그리스유프라테스강 문명 등 `세계 4대 문명'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는 것이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22일에도 "세계 5대 문화의 하나인 대동강문화는 평양을 중심으로 한 대동강류역에서 발생한 고대문화"라는 내용의 보도를 내보냈다.

중앙통신은 "발굴된 유적, 유물에 의하면 대동강유역은 원인, 고인, 신인 등 인류 진화의 순차적 단계를 거쳐오면서 농경문화를 위주로 하는 청동기문화, 도기, 천문, 문자 등 여러 분야에서 세계문화 발상지의 하나였다"고 주장했다.

대동강 유역에 집중된 고인돌 무덤과 돌판 무덤, 큰 부락터 유적, 옛성, 집터 등은 평양이 고대문명의 발원지였다는 것을 충분히 뒷받침해준다는 것이다.

또 "자연지리적 조건이 유리하고 산수가 수려해 인류가 발생발전하여온 대동강류역은 세계가 공인하는 조선사람의 발원지이며 조선민족의 성지"라고 자랑했다.

그러나 북한의 이런 주장에 역사학자들은 "근거가 약하다"는 평가를 내놓는다.

일단 북한이 유물ㆍ유적의 발굴과정이나 연구보고서 등을 충분히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주장의 사실 여부 자체를 확인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특히 대동강문화를 세계 4대 문명과 비교하려면 문명의 규모, 세계 역사에 끼친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지 단순히 유물ㆍ유적이 오래됐다고 해서 세계문명으로 인정받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한다.

단군릉만 하더라도 고구려 양식이라는 점에서 진위가 의심스럽다고 보는 학자도 있다. 9층 계단식 돌무덤으로 건설된 사각형 모양의 이 무덤은 1994년 10월 현재 모습으로 개축됐다.

한국 고대사 전공인 윤용구 박사는 "우리 고대 문화를 이야기할 때 대동강지역이 선진지역이었던 것만큼은 틀림없다. 그러나 질적, 양적으로 전 세계에 영향을 준 4대 문명과 비교할만한 문화였는지에 대해서는 고증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북한이 단군, 고조선을 중심으로 한 대동강문화를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나서는 배경에는 정권의 역사적 정통성을 강조하려는 의도가 깔렸다고 보는 분석이 많다.

대동강문화 개념이 탄생하고 강조된 시기는 1990년대 중후반으로 북한의 격동기와 겹친다. 1994년 7월 김일성 주석이 사망한 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권력기반 다지기에 나서야 했다.

일각에서는 남한과 벌이는 체제경쟁 구도에서 우위적 명분을 확보하려는 의도가 깔렸다는 분석도 나온다.

대동강문화에서 고조선이 유래했고 또다시 고구려, 발해, 고려, 조선으로 이어졌기 때문에 북한이야말로 역사적 정통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을 대내외에 강조하려는 의도라는 것이다.

jslee@yna.co.kr

(원본 기사링크: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view.html?cateid=1003&newsid=20110624052304860&p=yonhap)

참나 별걸 다 까고 넘어지는 이 기사 쓴 기자놈의 잉여력이란.... ㅉㅉㅉㅉ 게다가 남좃선이 북측을 깔 자격이나 될까요?
적어도, 왜놈들에 의해 역사가 난자 당하고 그마저도 뉴또라이 식민사관에 쪄든 놈들이 국사과목도 축소하려는(그러다가 이번에 중국의 아리랑 소수민족 문화재 등재에 크게 뒷통수 까였다지..... ㅉㅉㅉ) 빌어먹을 남좃선은 이러한 북을 깔 자격이 없지요.


(현행 국사교과서의 단군조선 강역. 출처:국사편찬위원회 고등학교 국사.)


(요동중심설? 평양중심설? 이동설? 사진출처:오정윤 저서 단숨에 읽는 한국사)


(뽀나스로 요건 단재 신채호 선생님의 삼한관경설.)


(여러 책으로 유명한 재야사학자 이덕일씨가 주장하는 단군조선 강역.)

물론, 아직까지도 단군조선의 중심지에 대해서 요동중심설,평양중심설,이동설 등 논란이 분분하고 북측의 경우 그 이전까지는 요동중심설이었다가 이후에 단군릉이 발견되고 이에 단군성조에 대하여 재해석이 되어 평양중심설로 바뀌었지만(여기에 대해서 정치적 의도가 있지 않느냐는 의견이 많습니다.), 그래도 단군조선을 우리 역사임을 고증을 통해 밝혀내고 심지어 남쪽에서는 위서 논란이 있는 규원사화 역시 어느 정도 인용하는 등, 꿋꿋이 민족사관(주체사관)을 고수하고 있는 북측을 남측은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여러분들은 단군조선에 대해서 어떤 입장이실런지? 뭐, 필자야 요동중심설을 지지하는 편이라 북측의 평양중심설 지지 및 에 대해 좀 안타깝게 생각합니다만.... 여러분들은 또 다른 의견일 수도 있겠지요.


(평양 대박산 단군릉 사진.)

그나저나 이건 여담이지만, 평양 단군릉..... 개인적으로는 그 곳에 가 보고 싶지 말입니다. 언제쯤이나 남북이 다시 화해하고 통행도 자유로와 질 지..... 통일 되어 같이 손 잡고 우리민족의 국조가 계신 그 곳에 그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고 보니 한국전쟁 61주년인 오늘도 얼마 안 남았군요. 마지막으로 짤림방지로 서울에서 평양까지를 올리며 마칩니다.


(평양 야경. 언제 쯤에나 자유롭게 이 곳을 방문해 볼려나.... 사진출처:서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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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평양까지

작사 조재형
작곡 윤민석
노래 꽃다지/신형원

서울에서 평양까지
택시요금 오만원
소련도 가고 달나라도 가고
못가는 곳 없는데

광주보다 더 가까운
평양은 왜 못 가
우리 민족, 우리네 땅
평양은 왜 못 가

경적을 울리며
서울에서 평양까지
꿈 속에라도 신명나게
달려 볼란다

분단세력 몰아내고/우리의 꿈 우리의 희망
통일만 된다면
돈 못 받아도 나는 좋아
이산가족 태우고 갈래

돌아올 때 빈 차걸랑
울다 죽은 내 형제들
묵은 편지 원혼이나
거두어 오지

경적을 울리며
서울에서 평양까지
꿈 속에라도 신명나게
달려 볼란다

경적을 울리며
서울에서 평양까지
꿈 속에라도 신명나게
달려 볼란다

속추신:참고로 송앤라이프 홈페이지와 후원 페이지입니다.
생활의 어려움으로 민란가 하나가 되라 이후로 노래활동을 제대로 못하는 윤민석님을 조금이나마 도와 줍시다.

송앤라이프 홈페이지:http://www.songnlife.com
송앤라이프 후원 페이지:http://www.songnlife.com/support.html

참고(수구쥐벼룩 여러분들께 드리는 글.):
이 글을 포함한 모든 이 천민놈 글은 무단복사 및 펌질+조작을 환영합니다.
그리고 만약 제 글이 문제가 된다면 언제든지 국정원에(안기부 아니었든가?) 전화하세요.
적어도 3천만원은 받으실 겁니다. 뭐 운 좋으시면 이 천민놈 코렁탕 뚝배기(!)도 대접하실 수 있고 1억5천도
받으실 겁니다. 전화번호는 국번없이 111.(참고로 개짭새는 113입니다.)

그리고 제 글에 대한 상담은 요기로 와서 상담하시길. 다만, 정사충,수꼴,뉴또라이는 사절함.

본진:http://mbout-os21cccc.tistory.com
전진기지:http://blog.daum.net/os21cccc
예전기지:http://blog.hani.co.kr/os21cccc(관리 안함)
트위터:http://twitter.com/MBOUTos21cccc
페이스북:http://facebook.com/MBOUTos21cccc

뽀나스로, 필자의 글이 문제가 있으면 알아서 삭제하거나 수정조치 하겠습니다.
(참고로 다시 말하지만 이 글에는 절대로 '저작권'이 없'읍'니다. 이 글은 철저히 copyleft를 지향합니다.)

쥐박이 쉒기는 1%만의 대통령이다.
99%의 국민은 안중에 없고 친일매국노 짓에 정신없다.
용산학살,전직 대통령 암살,구제역 살처분 등 별의별 학살을 자행하고도
여론을 조작하고 국민 복지는 관심 없이 쥐 일족 밥그릇 챙기는 것만 열중이다.
한반도 위기 극복 능력 없이 북풍만 조작하고 있다.
쥐박이의 무능을 홍보 부족으로 착각하고 방송을 장악하려고 시도하고 
한반도를 4대강 죽이기로 토막 내고 있다.
서민 복지 예산 대폭 축소하고 과메기 형님 동네 치장만 신경쓴다.
쥐박이 정책의 잘못을 지적하면 무조건 노무현탓, 북한 소행이라 박박 우긴다.
국가 비전의 제시없이 기도만 하면 되는줄 아는 무뇌충 개독이다.
그런 쥐쉒이를 따르는 쓰레기가 서너명있다.

Posted by 명박퇴진안모씨 명박퇴진-안모씨 Trackback 1 : Comment 0

북한체제 부정하는 반북보도 비현실성

급변사태설은 전쟁 부를 우려 짙다.

곽동기 우리사회연구소 상임연구원
기사입력: 2011/04/04 [00:40]  최종편집: ⓒ 자주민보


[편집자 주: 지금 보수반북단체와 제도권언론의 북에 대한 악의적 보도는 도를 넘어서고 있다. 하나같이 말이 되지 않는 낭설로 북의 급변사태 가능성을 논하는 내용들이다. 문제는 이 급변사태설이 치명적인 전쟁을 부를 우려가 있다는 사실이다. 한미합동 키리졸브-독수리 훈련도 급변사태시 북의 대량살상무기를 통제하기 위해 신속하게 북을 점령하고 관련 시설을 장악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듯이 급변사태설은 국군과 미국이 북으로 진격할 중요한 명분이다. 그래서 북은 급변사태설은 곧 북침전쟁 명분조성용이라고 반발해온 것이다. 북도 이제 누구든 도발을 해온다면 상대가 공격진지를 차지할 시간을 주지 않고 먼저 선제타격하겠다고 주장하고 있다. 따라서 급변사태설은 한미의 북침명분으로도 되지만 북의 선제타격을 부를 수도 있는 매우 위험한 내용이다. 근거가 있다면 모르겠는데 지금 남측에서 주장하는 급변사태설은 아무리 봐도 문제가 많다. 여기 곽동기 연구원의 글만 봐도 그것을 잘 알 수 있다.]
 

▲ 미주 민족통신에서 올 2011년 2월 촬영한 평양의 모습, 평양 사진 중에 가장 자동차가 많은 모습이다. 자동차 대수가 꼭 사회발전은 아니지만 경제가 활성화되고 있다는 한 증거임은 분명하다. 그런데 왜 남측 언론들은 갈수록 평양이 굶주리고 북에 급변사태 위험이 높아간다고 하는지...     © 자주민보


▲ 민족통신에서 올 2011년 2월 평양에서 촬영한 유경호텔, 이집트 오라스콤 사의 투자로 외장공사가 완전히 끝났다. 평양의 외자유치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한 증거이다.     © 자주민보
 
이명박 정부가 집권한 이후 북한관련 보도를 보면 전문기자의 직접 취재가 아니라 출처가 불분명한 대북소식통이 취재의 주류를 이루고 있다. 오늘날 반북보도에 앞장서는 제도권 언론들은 누군지도 모르는 대북소식통의 전언을 사실 여부를 확인도 하지 않고 그대로 베끼기 바쁘다. 이러한 행태는 언론인으로의 양심을 포기한 자기파괴이다.

그러다보니 최근 북한에 대한 보도는 갈수록 왜곡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 반북단체의 보도가 하나 둘 나타날 때에는 몰랐지만 이들의 보도가 이어질수록, 마치도 가랑비에 옷이 젖듯이, 이들 보도가 애초에 잘못된 방향을 향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보도를 보면 북한이 마치 자본주의 사회가 아닌가하고 착각을 느낄 법하다. 그들의 반북주장을 보면 북한은 자본주의 사회 가운데에도 정부의 공적기능이 철저히 제한된 신자유주의 국가로 보일 판이다. 극단적 빈부격차, 배급의 붕괴, 사방에 넘치는 시장거래 행위, 이러한 보도는 한 두 번 나올 때에는 국민들의 귀를 사로잡을 수는 있겠지만, 계속해서 반복된다면, 소를 보고 말이라고 우기듯이 북한사회 자체를 잘못 진단하는 결정적 실수를 범하게 된다.

북한의 배급체계는 붕괴하였는가

2월 8일, <조선일보>는 단독보도에서 “정부는 최근 북한의 배급체계가 급속히 무너지면서 전체 인구의 약 83%인 2천만 명이 지하시장 경제에 의존하고 있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북한 인구 2천 4백만 명 가운데 평양주민(260만 명)과 군인(140만 명)을 제외한 2천만 명이 지하경제에 의존해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조선일보>의 보도는 일개 단체를 떠나 이명박 정부의 대북판단을 보도한 것이기에 사태는 더 심각하다고 할 수 있다.

인구가 2400만명인 북한에 필요한 식량수요는 540만 톤이라고 한다. 이 경우 400만명의 평양주민과 군인들에게 필요한 식량 수요는 90만톤이 된다. 그런데 세계농업기구는 2010년 북한의 식량생산량을 448만톤으로 보고 있다. 이명박 정부의 대표적 대북강경론자인 현인택 장관은 한국 국방연구원 주최로 열린 국방포럼 기조강연에서 북한의 식량 작황은 410만 톤 정도라고 주장하였다. 이쯤되면 북한의 식량생산은 아무리 작게 잡아도 최소 410만톤 이상인 것은 확실하다고 볼 수 있다.

북한은 매년 410만톤의 식량을 생산하므로 90만톤의 식량을 평양시민들과 군인들에게 아낌없이 나눠줘도 최소 320만톤 이상의 식량이 남게 된다. 하물며 평양시민들과 군인들에게 필요한 식량의 두 배씩 나눠줘서 그들이 모두 밥귀신이 되었다고 해도 여전히 230만톤의 식량이 남게 된다. 다만 평양시의 동영상을 볼 때 마른 체형의 주민들이 대다수라 북한당국이 평양주민들에게도 필요한 정량 이상의 식량을 초과배급하지는 않는다고 볼 수 있다.

나아가 탈북자단체 NK지식인연대에 따르면 북한군 내부에서도 굶주림으로 인한 소요사태가 발생했고, 북한군 중 70%가 소금국을 끓여 먹는 실정이며, 입대 2,3년 만에 영양실조에 걸리는 군인이 과반수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한다. 군대 내 배급도 중단되었다는 주장이다. 북한당국이 군대에도 배급을 안 한다면 남는 식량은 320만톤에서 더 늘어나게 된다.

<조선일보> 주장처럼 북한의 배급이 붕괴되었다면 북한이 작년에 생산한 최소 410만톤의 식량 가운데 320만톤 이상이 북한주민들에게 돌아가지 않았다는 말이 된다. 그렇다면 320만톤이 넘는 그 많은 식량은 죄다 어디로 갔단 말인가?

북한의 식량수출 실적이 없으므로 320만톤의 식량이 국외로 빠져나갔을 리는 없다. 320만톤의 식량은 군량비로 비축할 수도 없다. 북한보다 인구가 두 배나 많은 한국의 쌀 재고량이 2010년 140만톤 수준이다. 북한이 남쪽과 같은 물류저장설비를 갖추고 있다 해도 약 70만톤 가량의 쌀 비축이 타당하지 320만톤은 너무 많은 양이다. 보수세력은 북한의 주민들에게 돌아갈 쌀을 당간부들이 빼돌린다고 말하고 싶겠지만 320만톤은 소수 관리직 종사자들이 몰래 빼돌리기에도 너무 많은 양이다.

결국, 북한에서 배급이 중단되었다면, 그것은 평양시민들과 군인들에게 배급하고 남은 320만톤의 식량이 논바닥에서 죄다 썩어 없어졌다는 주장으로 귀착된다. 반북단체의 주장은 북한에서는 320만톤이나 되는 식량은 논바닥에서 썩어 있고 주민들은 그 바로 옆에서 굶주리고 있다는 주장을 하는 격이다.

암시장으로 2천만명이 먹고 산다는 황당한 소리

그렇다면 북한주민들이 음성적인 지하시장 경제에 의존해 2천만명이 살아간다는 주장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사회주의 사회인 북한에서는 국민이 83%가 지하 시장경제로 살아가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왜 그런가. 일단 북한에 그만한 크기의 대형시장이 없다. 만일 북한의 원산시에 배급이 중단되었다면 원산에 거주하는 수십만 명이 굶어죽지 않기 위해서는 꾸준히 그 도시로 일정한 식량이 유입되어야 한다. 그러나 괴나리 봇짐을 짊어진 몇몇 암상인들이 수십만 명을 먹여 살린다고 볼 수는 없지 않은가.

시장경제로 살아가려면 커다란 시장이 있어야 한다. 한국사회는 청량리 도매시장, 가락동시장과 같은 대규모 도매시장과 더불어 홈플러스, 이마트같은 대형시장망을 형성하고 트럭으로 각종 식료품들을 끊임없이 실어나르고 있다. 그렇게 해서 5천만 국민이 먹고 산다. 그런데 북한에는 2천만명이 먹고 살 식량이 거래될 대형시장 자체가 없다. 식량 400만톤을 장마당에서 쪼그리고 앉아서 유통시킨다는 견해는 너무 비현실적이다.

사회주의 사회가 지하경제로 먹고 산다는 것은 경제학적으로 보아도 말이 되지 않는다. 시장거래가 기본인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모든 경제주체들이 시장에서 돈을 매개로 경제활동을 하기 때문에 돈이 많이 필요하다. 그래서 정부는 시중의 돈이 부족해지지 않게 한국은행을 통해 많은 양의 돈을 찍어 내고 그것이 불편할 경우 신용카드나 다른 결제수단들을 광범위하게 도입해, 국민들이 시장거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그러나 배급이 중심인 사회주의 국가에서는 자본주의 사회만큼의 현금지폐가 필요치 않다. 사회주의 사회는 사유재산 자체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내 집 마련의 꿈이란 있을 수 없다. 집은 당연히 국가가 제공해주는 개념으로 전환된 지 오래다. 그러니 북한에서는 부동산 매매도 없고 전세계약도 없으며 공인중개사란 직업도 없다. 당연히 중고차 시장도 없다.

시장이 축소될 수밖에 없는 사회주의 사회에서는 국가가 유통시키는 화폐량이 자본주의 사회보다 훨씬 적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그 나라 경제가 소규모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소규모인 것은 국가경제가 아니라 그 나라 시장경제인 것이다.

만에 하나 북한 주민 83%가 생활을 지하 시장경제에 의존한다면 북한 내에서는 화폐 수요가 급증하게 된다. 지하 시장경제에서는 신용거래, 카드거래가 불가능하므로 현금 수요가 급증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물론 화폐 가치가 상승하면 금이나 은과 같은 희소재화가 화폐를 대신하지만 북한주민의 83%가 금붙이, 은붙이를 가지고 다닌다고 볼 수도 없는 노릇이다.

그렇다면 북한의 장마당을 어떻게 보아야 하겠는가. 대다수 북한주민들은 어쩌다 한 번씩 시장거래에 참여한다고 보는 것이 현실적이다.

어쩌다 한 번 시장거래에 참여하는 것을 두고 시장거래로 먹고 산다고 포장할 수는 없다. 우리 학생들이 어머니가 정성들여 지어주시는 밥을 매일 먹으면서도 한 두 번씩은 포장마차 떡볶이로 허기를 달랠 수 있는 것처럼 북한 주민들의 시장 참여도 조선노동당 차원에서 배급체계가 유지되는 속에서 추가적인 생활편의를 위해 장마당을 활용한다고 보아야 한다.

900만명에 달하는 한국학생들은 극소수 특권층 자제들을 제외하고는 누구나 방과 후 포장마차에서 떡볶이를 먹어 본 경험이 있다. 이를 두고 어느 언론사에서 한국 학생 900만명 모두가 어머니에게 버림받은 나머지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급기야 포장마차 떡볶이에 의지한다고 보도한다면 그런 보도는 국민적 지탄을 받을 수밖에 없다.

북한 노동자는 월급 5000원으로 생활하나

북한 주민의 생활이 열악하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반북단체들이 동원하는 수단이 또 하나 있는데 그것은 월급이다. 탈북자 출신으로 <조선일보> 기자인 강철환은 2001년 5월 3일자 기사에서 북한 탄광근로자들이 20년 근무하였을 경우 600원가량의 월급을 받아 20년 경력의 교수 월급 400원보다 더 많다고 한 바 있다. 이를 한국의 원화로 환산해보면 대략 6000원 가량이 된다. 강철환은 북한에서는 돼지고기 1kg에 50-60원 하는 상황이라 600원 월급으로는 생활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한다.

이 자의 보도가 상당히 교활한 측면은 은연중에 자본주의 사회의 월급과 사회주의 사회의 월급을 동일시하는 데 있다.

한국사회 도시근로자의 평균 임금은 185만원 수준인데 북한사람들은 월 6000원이라니 이를 같이 놓고 비교하면 어리둥절할 수밖에 없다.

어리둥절한 것이 당연하다. 왜냐하면 사회주의 경제에서는 월급의 개념 자체가 자본주의 사회와 다르기 때문이다. 사회주의 경제는 사유재산이 없으므로 개인 자산을 축적하는 것 자체가 불법이다.

북한에서는 내 집 마련의 개념이 없으며 전세보증금 마련도 무의미하다. 집은 공공임대주택의 극단적 형태처럼 국가가 거주지를 제공하는 개념이지 개인이 소유하는 개념이 아니다. 북한은 개인의 의료사고에 대비한 보험제도도 없다. 주민들은 국가가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회주의 의료혜택을 받아들여야 한다. 북한은 우리 국민들이 그러하듯, 일주일에 한 번씩 대형마트에 가서 쇼핑을 할 수도 없다. 대신 당에서 지급하는 배급물자가 각 가정에게 지급되는 형태이다. 북한에서는 내 아이의 출세를 위해 등록금 비싼 사립학교에 보낼 수도 없다. 등록금이란 개념도 없을 뿐더러 교육은 국가가 전 국민들 상대로 무료로 시행하는 정책이라 사립학교 자체가 없다.

사실 북한에서 개인 월급의 개념은 생활의 유일한 기본수단이 아니라 과외로, 여가로 요구되는 수요를 해결하는 측면이 강하다. 생활을 위한 기본적 수요는 사회주의 경제체제 내에서 해결해야 한다. 국가가 제공하는 배급 외에, 술을 한 잔 더 하고 싶던지, 옷 한 벌을 더 장만하고 싶을 경우 월급을 통해 자기 요구를 충족시킨다고 보아야 한다.

사회주의 사회에 빈부격차가 가능한가

최근 북한당국이 평양시 일대의 변화된 모습을 외신에 공개하자 반북단체들은 그 대응논리를 개발하기에 분주하다. 이들이 채택한 반북선전 흐름은 평양과 지방의 빈부격차를 강조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즉, 평양의 발전은 “전시용”이고 지방은 여전히 가난한지라 북한 사회에서도 빈부격차가 갈수록 커진다는 주장이다.

탈북자 출신으로 <신동아> 기자로 활동하는 주성하는 2010년 6월호 기사에서 “북한이 지칭하는 ‘우리 공화국’은 오래전부터 ‘평양공화국’과 ‘지방공화국’으로 갈렸다. 그리고 그 속에 사는 ‘인민’도 ‘배급제 계급’과 ‘자력갱생 계급’으로 완전히 갈라졌다. 평양과 지방의 생활수준 격차가 크게 벌어졌으며, 식량 배급을 받고 사는 특혜 계층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의 생활방식이 전혀 다르다는 뜻이다”라고 주장하였다.

이 자는 은연중에 한국보수진영의 사회주의에 대한 평가를 제멋대로 바꾸고 있다. 1980년대만 하더라도 우리 국민들은 학교에서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두고 “밥그릇도 같이 쓰는 절대적 평등 때문에 사회경쟁력은 없다”고 배웠다. 자본주의는 “일하면 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더 열심히 일하는 체제”이지만 사회주의는 “열심히 하나 대충 하나 받는 해택이 동일하기 때문에 아무도 열심히 일하지 않는 체제”이므로 자본주의가 사회주의를 이긴다는 것이 사회수업의 핵심이지 않은가.

소련연방이 건재할 시점만 하더라도 우리 국민들은 사회주의를 다 같이 가난한 사회로 알고 있었다. 물론 그 시절에도 극소수 당간부는 사치스런 생활을 할 것이라는 선전은 당연히 있었다.

그러나 극소수 당간부만 호화스런 생활을 한다는 주장과 평양은 살기 괜찮은데 지방은 가난하다는 주장은 전혀 다르다. 왜냐하면 고위 당간부는 평양시에서도 소수일 수밖에 없지만 더욱 중요하게는 반북단체들이 낙후하였다고 강조하는 지방에도 고위 당간부가 많이 배치되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북한당국이 중시하는 기업소, 협동농장의 책임간부들은 모두 조선노동당의 고위간부라 할 수 있는데 이들 생산설비는 죄다 지방에 있다. 북한의 조선노동당 도당위원회, 시당, 군당위원회 간부들도 모두 지방에 거주한다. 당 간부들은 지방에 많이 있는데 지방은 가난하고, 평양에는 당 간부가 아닌 일반주민도 많은데 평양은 잘 꾸몄다는 탈북자의 주장은 극소수 당간부만 호의호식한다는 종래의 사회주의 공세와 분명 다른 주장이다.

사실 사회주의에 빈부격차가 가능하다는 상상은 중국의 개혁개방이 몰고 온 변화에서 비롯되었다. 소련연방이 존재하던 80년대만 하더라도 사회주의에서 시장개방은 없었고 소련공산당의 몇몇 부패사건이 있었는지는 몰라도 국가적 차원의 빈부격차가 대대적으로 발생해 모스크바는 부유한데 키에프나 민스크는 가난하다는 등의 빈부격차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소련연방 붕괴 이후 중국은 사회주의 정치를 유지하지만 시장경제를 적극 받아들여 중국에서는 자본주의 경제의 필수불가결 요소인 빈부격차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하였다. 중국의 서부농촌지역에서는 아직도 농민들이 두더지같은 생활을 감내하고 있는데 동부 상해시에서는 한국사회 전체에 팔려나가는 것보다 더 많은 벤츠 자동차가 팔린다고 한다. 시장을 개방한 중국은 서쪽이 가난하고 동쪽이 부유하다는 표현을 쓸 수 있다.

그러나 북한은 중국이 아니다. 시장을 개방한 것은 중국이지 북한이 아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틈만 나면 북한도 중국식 개방을 하기 바란다고 강조하는 것에서도 드러나듯 북한은 시장을 전혀 개방하지 않고 있다. 북한은 미국이 60년간 제재를 가하고 있기 때문에 시장을 개방하고 싶어도 개방할 수가 없는 처지에 있다.

북한사회를 중국과 동일하게 볼 수는 없다는 점이다. 물론 북한도 도시와 농촌의 차이를 인정하고 있으며 이를 없애는 것을 사회주의 주요과제로 제기하고 있다. 그러나 북한에서 도시와 농촌의 차이는 인정해도 평양과 신의주, 평양과 개성의 차이를 거론하지는 않는다.

“사회주의는 다 같이 가난한 것이다”라고 주장하며 한국사회의 상대적 우월성을 주장해오던 보수진영은 평양시내에 생맥주 집이 들어서고 스파게티가 팔려나가는 모습을 보자 대응의 필요를 느꼈다고 본다. 그러나 대응을 한다고 한 것이 지역적 빈부의 편차가 큰 중국의 문제점을 북한에 그대로 베낀 ‘속임수’를 부린 것은 아닌가 판단된다.

귀결은 급변사태

그렇다면 최근 반북단체들이 하나같이 북한사회 매도에 떨쳐나서 급기야 북한을 마치도 하나의 자본주의 국가처럼 묘사하기에 이른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반북단체들이 북한의 현황을 국민들에게 있는 그대로 전달하기보다 북한 급변사태설을 계속 논증하기 위한 근거로 활용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즉, 북한이 망한다는 시나리오를 계속 쓰고 강조해야 하는데 이를 적당히 추론할 수 있는 몇몇 지엽적 상황에 기초해 북한사회 전체를 매도하다 보니 급기야 북한이 자본주의로 비춰지는 황당한 지경에까지 이르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북한측으로부터 ‘비방중상’이라고 공격당할 수도 있는 사안이다. 6.15선언의 기본정신에 맞지 않는 것이다.

북한 급변사태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건강을 언급하면서 출발하였으나 이제 더 이상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건강문제는 당면한 현안으로 부각되지 않는다. 이제 오히려 주민폭동설, 사회불안정설들이 제기되는 상황이며 급기야 오바마의 리비아 침공에 이어 백두산 화산폭발설까지 동원될 지경이다.

북한이 망할 것이고, 북한은 망할 수밖에 없고, 북한은 망해야 하는데 정작 북한이 망하지 않다보니 반북단체들의 반북보도도 이제 더 이상 자기 주장을 정상적으로 펼치기 어려운 상황에 봉착하고 있다.

나이어린 학생들 가운데 가끔은 자기가 반에서 1등을 하고 싶은 욕심에 잠시라도 학급의 우등생이 시험을 망쳐버리길 바랄 수도 있다.

그러나 이것이 과도해져서 시험시간 내내 문제는 안 풀고 우등생에게 과연 급변사태가 나는지 살피는데만 골몰한다면 정작 시험을 망치는 것은 상대편 급우가 아니라 제 자신임을 명심해야 한다.

(원본 기사:http://www.jajuminbo.net/sub_read.html?uid=6788&section=sc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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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서도 애플 모바일기기 쓰나

스탯카운터, 지난달말 iOS 통한 인터넷 사용 보고

강진규 기자 kjk@dt.co.kr | 입력: 2011-02-13 21:00

[2011년 02월 14일자 6면 기사]

북한이 최근 애플의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무선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유럽의 웹분석 업체 스탯카운터가 세계 300만개 웹사이트에 방문한 북한 인터넷주소(IP)를 추적한 결과 지난달 말부터 북한에서 모바일 기기를 통한 인터넷 접속이 보고되고 있다고 밝혔다.

스탯카운터가 북한에 대한 인터넷 사용 분석을 시작한 2009년 9월 이후 모바일 기기를 통한 인터넷 사용이 보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용빈도는 PC를 통한 인터넷 사용 대비 지난달에는 0.02%, 이 달은 0.09%였다. 인터넷 접속에 사용된 모바일 기기는 모두 애플의 모바일 운영체제(OS)인 iOS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탯카운터는 iOS를 사용하는 기기중 아이팟터치가 이용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추정했다. 하지만 아이폰, 아이패드 등이 사용되고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지적이다. 이들 품목은 북한 수출이 금지돼 있어 제3국 등을 통해 유입됐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따라 북한에도 무선 인터넷 인프라가 구축돼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북한은 지난 2008년 12월 이집트 오라스콤을 통해 3G 이동통신 서비스를 도입, 30만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동영상 통화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진규기자 kjk@

(원본 기사 링크: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1021402010660739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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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래간만에 쓰는 글이다. 이거, 이번주 내내 바쁘니...... 글 쓸 시간이 많지가 않다. 월요일은 총리님 재판 참관 하랴... 화요일은 문 목사님 17주기 추모행사 및 ThinkTV 후원의밤, 어제는 민란 토론회, 그리고 또 오늘은 이 글 쓰고 이따 7시에 용산참사 2주기 추모제 가야하지...... 아 맞다..... 주말에는 새해에 못간 봉하마을까지.... 반면 쓸거리는 하도 못써서 넘쳐나지...... 이리저리해서 자주 글 못올리는 것에 대해 먼저 사과드린다.
(뭐 내일도 민란 관련해서 긴급 번개가 있어서 오전에 글 쓰고 나가야 할지도 모른다.)
그나저나 저번에도 언급했던 요즘 찌라시들의 대북 관련 반북 카더라통신 관련 글을 이제야 쓰게 된다. 사실 요즘 민주시민이라면 매일마다 보도되는 반북기사들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셨을 텐데, 오늘 그 카더라통신식의 반북보도의 실체와 생각들을 써 볼까 한다.


최근 이상하게 언론마다 북측관련 기사들이 매일마다 나오고 있다. 다음은 요 며칠간 필자가 모니터링했던 북측 관련 언론보도들이다.

<남북지표> '가을동화' 보고..북한 '한류 열풍'-찌라시연합카더라통신 기사.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ew.html?cateid=1041&newsid=20110105060525890&p=yonhap

"북한도 한류열풍...대통령 연설도 시청"-YTN 뉴스.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view.html?cateid=1018&newsid=20101211084107515&p=YTN

"김정일에 배운건 강도질" 북한판 마피아 기승-문선명 찌라시 세계일보 기사.
http://media.daum.net/politics/north/view.html?cateid=1019&newsid=20110117151706631&p=segye

北 황해도서 한국TV 대량 복사 유통-노컷뉴스 기사.-찌라시연합카더라통신 기사.
http://media.daum.net/politics/north/view.html?cateid=1019&newsid=20110117185722459&p=nocut

"北,주민한테 군량미 거둬‥軍식량사정 최악"<RFA>-찌라시연합카더라통신 기사.
http://media.daum.net/politics/north/view.html?cateid=1019&newsid=20110119115618334&p=yonhap

北 장마당에 '3대 세습 비난' DVD 대량유통-노컷뉴스 기사.
http://media.daum.net/politics/north/view.html?cateid=1019&newsid=20110120082113375&p=nocut

제목만 보더라도 딱 반북 냄새가 심히 나는 기사인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기사가 하루도 빠지지 않고 요즘 매일마다 올라오던데, 뭔가 참 이상하지 않은가? 도데체 어디서 저 무수한(?) 정보를 기사로 만들어 전하는 것인지......
뭐, 몇몇 사람들은 아무 생각없이 보았을지는 모르지만 분명 민주시민이라면 이 매일마다 올라오는 북측 관련 기사들에 대해 의구심을 가졌을 것이다. 오늘은 이 최근 계속되는 북측 관련 언론보도의 실체와 이에 대한 생각들을 써 볼까 한다.


1.최근 하루도 빠지지 않고 올라오는 북측 관련 기사들의 실체-대개 출처가 불분명한 카더라통신이 대부분.


(이 그림은 편의상 올리는 관련 그림입니다. 출처는 백괴사전.)

그런데, 이 사실을 아는가? 사실 저 위의 기사를 비롯한 최근의 북측 관련 보도들이 대개는 정보의 출처가 불분명한 카더라 통신이라는 거.
먼저 저 위의 기사들 중 일부 부분만 캡쳐한 자료를 보자.

1)북한군 제대군인들로 조직된 북한판 마피아 조직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대북매체 자유북한방송이 17일 전했다. 단체는 북한 내부소식통을 인용해 "이 조직은 11명 정도의 제대군인들이며 11명에서 6명은 특수부대 출신으로 주민들은 이들을 '마피아 강도단'이라고 부른다"며 "이들한테 걸리면 죽지 않으면 병신이 되고 한번 당한 사람은 김정일 보다 이들을 더 무서워한다"고 밝혔다.

2)복수의 `북한 현지 소식통'은 이 방송에 "지난 10일 `인민군 원호사업'에 양심적으로 참가하라는 중앙당 지시문이 내려와 12일부터 공장, 기업소, 인민반 단위로 군량미를 걷기 시작했다"면서 "'군인들이 혹한 속에 통강냉이 죽을 먹으며 초소를 지키고 있다'는 식으로 독려하며 나중에 실적 평가도 한다고 해 사실상 강제로 걷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3)통계청은 북한 주요통계 지표 보고서에 부록으로 삽입된 경제사회상 부문에서 열린북한통신을 인용해 북한의 한류열풍을 자세히 소개했다.

4)미 자유아시아방송은 신의주와 함경북도 국경으로 밀반입되는 외국영화 녹화물과 DVD 복제품에 천안함 사건 영상물이 첨부돼 있어 특히 20대를 중심으로 유통이 확대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여기서 굵게 표시한 자유아시아방송,자유북한방송,열린북한방송을 한번 보자...... 대개 북측 관련 보도에는 이런 대북 매체들이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그런데 여기서 언급된 이 자칭 '대북 매체'들의 실체를 알면 저 보도들이 얼마나 신뢰도가 팍팍 떨어지는지 알게 될 것이다.
다음은 이 자칭 대북매체들의 각각의 정보들.

-자유아시아방송(Radio Free Asia, 약칭 RFA)은 1994년 미국 의회가 입법한 국제 방송법(International Broadcasting Act)에 의해, 1996년에 미국 의회의 출자, 투자에 의해 설립된 국제 방송국 이다. 미국 하원의 지원을 받아 9개 언어로 아시아 전 지역을 향해 단파방송을 하고 있다.

-자유북한방송(自由北韓放送)은 북조선을 탈출한 탈북자들이 모여서 만든 대북단파방송이다. 주 목적은 북조선의 주민들에게 자유민주주의 사상을 전파하는 등 북조선의 민주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방송이다. 자유북한방송은 2005년 12월 8일 단파방송을 시작하였다.

-열린북한방송은 대한민국에서 개국한 민간대북방송 제1호로서 개시 이후 2006년 상반기까지는 자유북한방송, 자유조선방송 등의 프로그램 송출을 대행하는 대북방송 중계 사업자로 주된 기능을 하였으나, 2006년 말 방송 시간을 1시간으로 확대한 이후부터는 중계 사업을 중단하고 자체 제작한 방송과 외부 제공의 프로그램 등을 구성, 독자적인 방송을 북조선을 향해 내보내고 있다. 또한 2009년 북한전문 소식지인 "열린북한통신"을 창간하여 남한을 비롯한 국제 사회에 북한 내부 소식을 전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출처:모두 위키백과. 뽀나스로 더 많은 이 대북 매체들은 요기서 확인할 수 있다.
http://enc.daum.net/dic100/search.do?cpcode=10&query=%EB%8C%80%EB%B6%81%EB%B0%A9%EC%86%A1)


(문제의 자유아시아방송(RFA) 홈페이지 메인 화면.)

쌀나라 하원의 지원....... 탈북자들이 만든 방송...... 이미 여기서부터 그 중립성과 진의가 의심되지 않은가?(심지어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자유북한방송의 경우 뒈진 황장엽이 방송했다고 한다. 게다가 RFA는 이미 중국,베트남,미얀마 등지에 대한 편파보도로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이때문에 여러 시민단체들의 이들 방송의 편파성에 대한 비판이 이미 이어진 적이 있다고..... 다음은 관련 기사들이다.


(2004년 자유북한방송을 규탄하는 시민단체의 기자회견 사진. 출처는 자주민보.)

자유북한방송 남북관계 저해-자주민보 기사.
http://jajuminbo.net/sub_read.html?uid=554&section=sc3

[기자의 눈] 北 인권 제기 '美 대북강경정책' 편승 우려-통일뉴스 기사.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2572

이뿐만이 아니다. 심지어 이들 중 일부는 쌀나라의 지원까지 받고 있는 상황이니...... 뭔가 냄새가 구리지 않은가?
게다가, 이들 매체의 정보 수집 자체도 심히 의심스럽기 짝이 없다. 저 기사들을 보면 하나같이 "대북 소식통에 의하면..."
, "북한의 한 소식통을 인용...." 이런 문구가 나오는데 과연 이렇게 많은 대북 정보(?)들의 출처라는 대북 소식통은 과연 정보를 얻을까나? 다음은 이들이 어떻게 대북 정보를 얻는지 잘 알려주는 대목이다.

"RFA 서울지국 측은 탈북자나 중국 휴대전화를 이용한 북한 내 ‘소식통’으로부터 정보를 얻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더욱 많은 내용은 요기를 참조할 것.

황당한 북한 뉴스 날뛴다-미디어오늘 기사.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10104170614254&p=mediatoday)

어익후, 딱걸렸어. 그 대단하다는 소식통의 출처가 겨우 휴대전화?



그렇다. 우리가 요즘 매일마다 보았던 북측 관련 기사들은 겨우 휴대전화를 통한 카더라통신이었던 것이다.......
(그나마도 대개 중국-북측간 국경에서 이루어진 거라 신빙성이 의심된다. 아니, 어쩌면 말로만 북측 소식이라 하고 사실은 전화 자체도 조작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이제와서 우리가 그동안 이 출처도 불분명하고 신빙성도 떨어지는 보도들에 휘둘렸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아마 많은 이들이 배신감을 느끼리라 생각한다.
(그외에도 탈북자들(특히 NK지식인 연댄가 뭔가 하는....)의 지어내거나 과장된 헛소리도 한몫 한다.)


2.북측 관련 카더라통신식 보도의 폐해들.....

이렇게 믿을 수 없는 엉터리 카더라통신이 판을 치고 다니니 당연히 북측에 대해서도 잘못 알게되는 웃지 못할 사건들이 일어날 수 밖에.....
생각해 보라. 우리가 이런 엉터리 보도들 때문에 얼마나 많은 피해를 입었는지....


(북측의 차기 지도자로 거론되고 있는 김정은 대장. 한동안 이름이 김정운으로 잘못 알려졌었다.)

요즘 북측의 차기 지도자로 거론되고 있는 김정은 대장을 이름이 김정운인지 김정은인지도 불확실한 정보를 보도했었던 사건도 있으며,(그때문에 한국 언론들 한동안 낚였었다지......)


(작년 6월 21일 금의환향하는 북측 축구대표팀. 사진출처:찌라시연합카더라통신.)

작년 여름에는 한동안 영국의 황색언론으로 유명한 '더 선'지의 북측 대표팀 탄광행 낚시 기사에 온 국민이 낚이지를 않나,(하지만 오히려 위의 사진 같이 북측 축구대표팀은 금의환향했다. 다음은 관련 글.

‘자유방송’류로 북한을 들을 때-서프라이즈 노짱토론방 초모룽마님의 글.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2&uid=190586)



(북측 평양특별시에서 남북 합작회사인 평화자동차를 운영하고 있는 박상권 사장. 그는 작년 초에 북측에서 벌어진 화폐개혁에 대한 남쪽의 언론보도에 대해 비판하였다. 사진출처:시사IN)

“북한 화폐개혁 보도 너무 엉터리다”-시사IN 특집 기사.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6179

작년 초에 북측에서 벌어진 화폐개혁의 경우 남쪽의 모든 언론이 실패했다고 했으나 정작 북측에서는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던 해프닝도 있으며,



천안함 조작사건 때도 우리의 구멍동서일보에서는 그 위대한 탈북자의 말을 인용하여 인간어뢰 소설을 썼다가 개쪽만 당한 적도 있으며,



(뉴또라이 찌라시 뉴데일리의 자폭 소설-"북에서는 탱크도 친환경적으로 돌로 만든다". 출처는 트위터.)

또 얼마 전에는 뉴또라이 찌라시인 뉴데일리에서 돌로 만든 탱크를 내놓았다가 조롱거리가 되는 해프닝도 있었으며,



(북측의 위성사진. 대개 반북 꼴통단체나 언론에서는 이 사진을 들먹이며 북측의 전력난을 잘 보여준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북에서는 휴대전화는 커녕 TV,DVD도 못 본다는 이야기인데.....)


(김정일 국방위원장 옆의 LG에서 만든 디지털TV 사진. 위의 전력난 사진과 이 모순된 이 사진은 뭣이란 말인가! 출처는 이글루스 정론직필님의 블로그.)


(뽀나스로 요즘 북측에서 유행한다는 모바일 게임인 '소년장수' 장면. 전력난이 심하다면서..... 휴대전화 사업 폭증은 어떻게 설명하려고??? 출처는 자주민보.)

헐벗어 굶주린다는 北 주민들이 한국 드라마는 어떻게?-이글루스 정론직필님의 블로그 글.
http://engjjang.egloos.com/10648865

폭증하는 북한 휴대전화 사업-자주민보 기사.
http://www.jajuminbo.net/sub_read.html?uid=6100&section=sc18

심지어 저 위에서도 언급한 북측 한류열풍 보도와 북측 전력난 보도의 엄청난 모순까지.....(한마디로 자가당착인 셈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북측이 그렇게 전력난이 심하다면, 왜 북측의 휴대전화 사업이 폭증한단 말인가?)

이렇듯, 우리는 이러한 대북 카더라통신 때문에 사실과는 너무나도 다른 북측 관련 정보로 피해를 입고 있는 것. 이러한 폐해는 주로 북측 관련 정보를 저런 엉터리 대북 매체들이 거의 독점하다시피 해서 발생한다. 반면 북측의 대남 선전 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나 조선중앙통신 등은 안기부나 통일반대부에서 보안법을 걸면서 아예 차단을 시켜 프록시 서버가 아니면 들어가서 정보를 취하지도 못하지......(얼마 전에도 통일 반대부에서 북측 사이트에 글 올리면 100만원의 과태료를 물겠다고 개드립을 친 사건까지 있었다지.... 참고로 다음은 관련 기사.

통일부, '북한 사이트에 글 등록시 과태료 부과' 공지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3344)

이러니 당연히 이런 사실을 모르는 대중들은 이런 카더라통신을 진실로 믿으면서 반북적인 성향을 띄게 될 수 밖에....


3.잡생각-요즘따라 너무 자주 올라오는 이러한 반북 카더라통신들, 뭔가 냄새가 난다.

그나저나 요즘 이렇게 매일마다 찌라시들이 반북 카더라통신을 올려대는 것,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특히나 얼마 전, 더러운 찌라시들인 조중동이 다음에 다시 나타나면서 그 행태는 더더욱 심해졌다고.....


(요즘 매일마다 이런 반북 카더라통신이 대문에 올라온다. 뭔가 냄새가 구리지 않은가?)

일주일에 한번도 아니고 이렇게 매일마다 반북보도가 올려지는 거, 아무리 생각해 봐도 이건 '자주' 정도를 넘어서 지겹기까지 하다.
왜 이렇게 지겹도록 포털사이트에 이런 찌라시들의 반북보도가 대문에 올라갈까나? 뭔가가 구리다.....


(경향신문 만평 1월 19일자.)


(구제역 살처분 장면. 출처는 자주민보.)


(홍대 비정규직 교용승계를 촉구하는 '날라라 외부세력'들의 기자회견. 사진출처:은평시민신문.)

최민의 시사만평 - 무덤파기
(민중의소리 만평 1월 18일자.)
 

(한겨레신문 만평 1월 20일자.)

혹시 요즘 구제역 삽질방역,또다시 터진 비리인사,홍대 비정규직 노동자 사태,5살 초딩의 삽질,찌라시 종편 등등의 국민들로부터 레임'쥐'를 불러 일으키는 의제들을 가리기 위해서 일부러 국민의 시선을 북측으로 돌리려는 것인지......
잠깐, 이런 여론조작은 대개 섬나라 원숭이들이 써먹던 방법인데.....


(자료출처:다물넷)

임진왜란 때도 풍신수길(도요또미 히데요시)이 전국에 가득했던 분노를 잠재우기 위해 썼던 방식도 근세조선을 침략하는 것이었고,


(1870년대 근세조선 침략을 의논하는 일본 정객들. 흔히 정한론을 설명할 때 이 그림자료가 나온다.)

19세기 말 명치유신 시절에도 당시 일본 내의 분노를 잠재우기 위해서 정한론이 대두되었었고......
그 외에도 2차세계대전 이전에도 일본,독일 등지에 미친바람을 불러왔던 파시즘,군국주의,나치즘 등등......
역시 일본 오사카산 쥐새퀴라 이런 수법을 그대로 응용하는 것일까?


(통일반대부 앞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여는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사진출처:뉴시스)


(박선원 전 청와대 통일안보전략 비서관의 관련 페이스북 담벼락글 캡쳐 내용. 이번 위키리크스에서 뽀록낸 내용이기도 하다.)

특히나 요즘 통일반대부(또는 북진통일부,흡수통일부)의 북측 흡수통일 음모까지 생각한다면...... 정말 섬뜩하기 짝이 없다.
이게 과연 그저 음모론에 불과할까? 아님 진짜 북측을 흡수통일 시키려는 음모 중 하나일까? 뭐 요즘 이렇게 불편하게 지낸다.


지금까지 최근 찌라시들의 하루도 빠지지 않는 반북 카더라통신의 실체와 그것의 폐해들, 그리고 잡생각에 대해서 잘들 보셨다.
진짜 어찌보면 이런 찌라시들에게 놀아나는 것 역시 MB정권의 여론조작일 수 있다고....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나? 다음은 그 해결책들을 나열해 본 것이다.

1.지금의 언론보도(특히 북측관련 보도)를 꼼꼼히 살펴보라!-먼저 요즘 하루도 빠지지 않고 나오는 이런 대북보도를 그저 믿지만 말고 그것이 어디에서 온 것인지, 과연 신뢰할 만한지 꼼꼼히 살펴 보아야 한다. 만약 기사 중 '대북 소식통', '북한 XX도 소식통' 과 같은 문구를 발견했으면 그 기사는 신뢰도가 팍팍 떨어지는 것이니 주의할 것!

2.이런 찌라시들은 조심하라!-특히 이러한 "~했다 카더라" 식의 반북 카더라통신은 대개 이런 찌라시들에서 나온다. 다음은 여러분들이 조심해야 할 북측관련 찌라시들이니, 잘 기억하시길.(물론 조중동 찌라시는 이전부터 안보셨을 터이니 여기서는 반북찌라시들만 올린다.)

자유아시아방송(RFA)-양놈들 의회에서 지원하는 대표적인 찌라시 방송.
자유북한방송-탈북자들이 만든 한심한 반북 찌라시. 기사에 이놈들 언급되어 있으면 차라리 안믿는 게 낫다. 황장엽이 뒈지기 전 까지 방송하던 곳이기도 함.
열린북한방송-역시 자유북한방송 만큼이나 꼴통스런 반북 찌라시임.
자유조선방송-위의 3종세트 반북 찌라시들 만큼 자주는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씩 나오는 반북 찌라시.
뉴데일리-뉴또라이 인터넷 찌라시. 가끔씩 대북관련 소설을 써대는 놈들이다. 그 편파성은 구멍동서일보를 능가하니 절대 주의!
NK지식인연대-자칭 지식인이라 주장하는 탈북자 단체. 하지만 현실은 그저 북이 싫어 내려온 찌질이들에 불과하고 대개 내놓는 내용도 허위,과장된 내용이 많으니 믿을 게 못된다.

3.여러분이 직접 정론지를 찾아서 이용하라!-이렇게 언론 대부분이 이런 반북 찌라시들에 오염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여러분이 직접 정론지를 찾아서 북측 관련 정보를 이용해야 한다. 특히나 요즘같이 조중동매연 종편방송까지 나오는 상황에는 여러분들이 입맛에 맞는 정론지를 직접 찾는 것이 더더욱 중요하다고....
다음은 북측 관련해서 그나마 양심적인 보도를 하는 정론지들이다.

민족21(http://www.minjog21.com)-월간지이므로 여러분들이 직접 정기구독 해야 한다.(사이트 들어가면 일부 기사밖에 안나옴.) 그래도 북측 관련 정보로는 이들이 가장 정확하고 양심적이므로 가장 추천하는 바이다. 게다가 1년 정기구독료가 9만원 정도밖에 안하므로 더더욱 추천한다.
민중의소리(http://www.vop.co.kr)-진보적인 논조로 유명한 인터넷 언론사. 요즘 이들 많이 어렵다 하니 후원도 자주 해주시는 게.....(통일,북측 관련 소식 역시 괜찮은 편임.)
통일뉴스(http://www.tongilnews.com)-북측 관련 인터넷 언론 중에서는 가장 믿을만한 민족정론지이다. 필자도 자주 애용하는 언론사 중 하나.
자주민보(http://www.jajuminbo.net)-여기는 좀 평가를 해야 한다. 북측 관련 정보로는 이곳도 꽤 괜찮은 곳이지만, 가끔씩 조금 과장된 내용도 일부 있으니 말이다. 아무래도 여러분이 직접 그런 것들은 가려서 보는 게 낫겠다. 
민족통신(http://www.minjoktimes.com)-재미교포 노길남 선생께서 운영하는 통일 언론사. 안타깝세도 여기는 한국에서는 차단된 곳으로, 프록시 서버 통해서 들어가야 한다. 그래도 북측 관련해서는 꽤나 정확한 정보들이 많으니 추천하는 바이다.

*참고: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북측 사이트(우리민족끼리,조선신보 등) 들어가 정보를 얻는 것이지만, 그렇다고 프록시 서버 이용해서 북측 사이트 들어가는 것은 코렁탕 먹을 각오 해야 하므로 추천하는 방법이 아님.

이 3가지 해결책을 잘 기억하고 실천하여 반북 카더라통신 따위에 휘둘리지 않는 지혜로운 민족이 되시길!


추신:드디어 이 글을 마친다. 휴우..... 오전에야 쓴 글을 오후에 마치게 되는구먼...... 그나저나 이 글 보고 또다시 꼴통들 악플 왕창 달려들지도 모르겠구먼...... ㅡㅡ;; 뭐, 필자야 그딴 악플들 조용히 삭제하고 차단시켜 버리면 되지만, 참 걱정스러운 것은 그 꼴통들은 언제쯤 반공의식에서 눈을 뜨고 벗어날지....... ㅉㅉㅉㅉㅉ
아무튼 오늘의 짤림방지는 여기서 다시 보는 자살어뢰의 전설.....



그럼 필자는 오늘 용산참사 2주기 추모제 가야해서..... 내일 복지 포퓰리즘 관련 글로 다시 찾아뵙겠다.

참고(수구쥐벼룩 여러분들께 드리는 글.):
이 글을 포함한 모든 이 천민놈 글은 무단복사 및 펌질+조작을 환영합니다.
그리고 만약 제 글이 문제가 된다면 언제든지 국정원에(안기부 아니었든가?) 전화하세요.
적어도 3천만원은 받으실 겁니다. 뭐 운 좋으시면 이 천민놈 코렁탕 뚝배기(!)도 대접하실 수 있고 1억5천도
받으실 겁니다. 전화번호는 국번없이 111.(참고로 개짭새는 113입니다.)
그리고 제 글에 대한 상담은 천민놈 블로그로 와서 상담하시길.
(1차:blog.hani.co.kr/os21cccc
 2차:blog.daum.net/os21cccc
 3차(본진):mbout-os21cccc.tistory.com
트위터:twitter.com/MBOUTos21cccc
페이스북:facebook.com/MBOUTos21cccc)

뽀나스로, 필자의 글이 문제가 있으면 알아서 삭제하거나 수정조치 하겠습니다.

(참고로 다시 말하지만 이 글에는 절대로 '저작권'이 없'읍'니다. 이 글은 철저히 copyleft를 지향합니다.)


쥐박이 쉒기는 1%만의 대통령이다.
99%의 국민은 안중에 없고친일매국노 짓에 정신없다.
용산학살을 자행하고도 여론을 조작하고 
국민 복지는 관심 없이 쥐 일족 밥그릇 챙기는 것만 열중이다.
경제 위기 극복 능력 없이 국민 탓만하고 있다.
쥐박이의 무능을 홍보 부족으로 착각하고 방송을 장악하려고 시도하고 
한반도를 대운하로 토막 내려 한다.
서민 복지 예산 대폭 축소하고 콜센터 이미지 마케팅에만 열중한다.
쥐박이 정책의 잘못을 지적하면 무식한 알밥들을 풀어 유신 시절의 반공이데올로기를 부추긴다.
국가 비전의 제시없이 기도만 하면 되는줄 아는 무뇌충 개.독이다.
그런 쥐쉒이를 따르는 쓰레기가 서너명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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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북한 식량에 대하여

<연재> 곽동기의 오늘의 북한산업 (29)

2011년 01월 12일 (수) 13:57:22  곽동기 dkkwak76@naver.com  

곽동기 (한국민권연구소 상임연구위원)

북한의 새해 공동사설을 두고 여러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사설의 제목에서 “농업”이 빠진 부분에 대해 식량자급이 실현되었다는 주장도 있지만 통일부와 통계청의 자료를 볼 때 북한식량이 여전히 부족하다고 보는 흐름이 대세인 상황이다. 북한이 공동사설에서 여전히 농업문제를 “인민생활문제해결의 생명선”으로 강조하고 있는 점을 두고도 “식량이 부족하니까 저러는 것”이라 예단하는 것이다.

과연 북한식량은 어떤 수준인가? 2010년도 북한의 식량생산에 대한 통일부의 분석이 이미 발표되었어야 하는데도 정부당국은 아직도 “분석중”이다. 외교안보연구원이 발행한 “2011 국제정세전망”에는 식량농업기구와 세계식량계획의 추산을 언급하며 북한이 지난해 수해에도 불구하고 비료생산 증가와 비료수입 증가로 인해 수확량이 늘어났다고 한다. 그렇지만 이들은 여전히 북한의 곡물생산량을 448만 톤으로 추산, 예상소요량인 535만 톤에 비해 87만 톤이 부족하다고 주장한다.

남측의 통계자료가 제출되지 못하는 현실에서 이 글에서는 부득이하게 2008년도의 자료를 통해 다시 한 번 북한식량 현황을 추산해보기로 한다.

식량자급을 완전히 실현한 북한

북한연구에 있어 자료의 신빙성이 늘 커다란 문제이다. 통계자료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통계청도 북한으로의 직접 접근이 제한된 채 국가정보원이 주는 자료만 취급할 수 있는 현실에서 일부 자료에 있어서는 공신력 없는 “장마당 물가”에 의존하는 수준이라 시야를 좀 더 확대할 필요가 있다.

이에 유엔 산하의 세계식량농업기구(FAO)의 발표자료를 통해 북한식량현황을 추산해보자. FAO는 (http://faostat.fao.org/)에 세계 모든 국가들의 연도별, 작목별 생산량 등 식량통계자료를 구축하고 있다.

FAO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2008년도 북한의 총 곡물생산량은 647만 톤이다. 세분해서 살펴본다면 쌀 286만 톤, 감자 152만 톤, 옥수수 141만 톤, 고구마 38만 톤, 콩 30만 톤이다. 만일 보리와 밀, 귀리 등을 첨가하면 곡물생산량은 더 늘어날 것이다. 여기에서 감자와 고구마를 제외한다면 곡물생산량은 457만 톤이 되는데 이는 외교안보연구원이 추산한 448만 톤과 유사한 규모이다. 즉, 정부당국은 “곡물추산”이라는 이름으로 감자와 고구마를 뺀 채 쌀, 밀, 옥수수만을 합산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북한이 필요로 하는 곡물이 연간 535만 톤 규모라고 하니 2년 전에 이미 112만 톤을 초과해서 생산한 것이 된다.

그렇다면 곡물 이외의 농업생산량은 어떻게 될까?

FAO는 북한이 2008년에 이미 돼지고기 18만 톤, 계란 14만 톤, 닭고기 3만1900톤, 쇠고기 2만1750톤, 우유 9만6000톤을 생산했다고 한다. 돼지는 대략 110kg 정도 나갈 때 도축하므로 18만 톤의 돼지고기 생산은 북한이 2008년 한 해에만 160만 마리의 돼지를 잡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만 소는 무게가 640kg 가량일 때 도축하므로 북한이 2008년에 대략 3만 4000마리의 소를 잡았음을 알 수 있다. 이는 북한 축산업의 사료체계가 소가 먹을 수 있는 옥수수보다는 돼지가 먹을 수 있는 감자 중심이란 것을 말해준다. 계란의 경우 계란 1알에 대략 60g이 나가므로 14만 톤의 계란은 계란 23억 알이 된다. 북한 주민 1인당 100알 가량을 섭취한 것으로 북한의 모든 주민들이 3일에 1번씩 계란 1알을 먹은 것으로 된다. 계란공급을 아이들에게 집중한다면 아이들은 하루 걸러 한 알씩의 계란을 먹을 수 있는 정도의 양이다.

흥미로운 점은 북한이 토끼고기를 9만 톤이나 생산했다는 점이다. 이는 1990년대 중반, 북한이 식량이 부족하던 당시 상황에서 “풀먹는 짐승 기르기” 운동을 전국적으로 펼쳤던 영향이라 볼 수 있다.

2008년 북한은 총 32만3600톤의 육류를 생산하였다. 이는 북한주민 1인당 13.4kg의 육류를 섭취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모든 북한주민들이 평균적으로 1주일에 1번씩 고기 1인분을 먹고 3일에 1번씩 계란 1알을 먹었다고 할 수 있다. 여기에 생선을 포함하게 되면 고기섭취는 더 늘어날 것이다. 물론 1주일에 1번 먹는 고기식사는 육류섭취가 부족하다는 것으로 북한 축산업이 더 발전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북한주민들의 식생활이 굶주림에 허덕이는 수준을 예전에 이미 완전히 벗어났다는 것이다.

그 외 FAO는 북한이 사과 63만 톤, 야채 295만 톤을 생산했으며 마늘 9만5000톤을 생산하고 있다고 한다.

FAO의 통계추산방식이 잘못되어 수치가 부풀려진 것은 아닌가 의견을 제기할 수도 있겠다. 그러나 FAO는 북한의 1995년 식량생산 통계에서 쌀 201만 톤, 옥수수 136만 톤, 감자 44만 톤, 콩 28만 톤으로 총 409만 톤의 곡물을 생산했다고 한다. 이 경우 북한의 식량부족량은 130만 톤이 되므로 당시 북한의 식량난이 설명된다. 대체로 FAO의 통계추산이 합리적이라고 볼 수 있다.

북한의 식량부족을 떠들고 있는 보수언론도 FAO의 자료를 중시한다. 2004년 4월 14일, 조선일보에는 흥미로운 기사가 실렸는데 농림부가 FAO 자료에 의거, 발표한 자료라며 한국이 2002년에 쌀 668만 톤을 생산해 세계 12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하고 있는 점이다. 보수언론과 정부부처 모두, FAO의 자료를 중시하면서도 북한에 대한 FAO의 통계자료만은 애써 외면하고 있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북한은 1990년대 중반의 식량난 시기에 비해 쌀을 85만 톤 증산하고 감자를 무려 108만 톤 증산하여 식량자급을 달성하였다고 볼 수 있다.

알곡증산을 독려하는 이유

그렇다면 식량자급을 실현하였다는 북한이 올해 공동사설에서 또 다시 “먹는 문제, 식량문제를 기어이 해결하려는 당의 의도를 받들고 농업부문에 대한 국가적 투자를 결정적으로 늘여야 한다”며 알곡증산을 독려하는 대목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노동신문의 1월 8일자 기사에서는 “식량문제, 먹는 문제를 원만히 푸는 것은 어버이수령님의 유훈이다”고 강조하기까지 하였다.

북한이 2008년에 생산하였다는 647만 톤의 곡물 가운데 쌀은 절반이 채 안 되는 286만 톤이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쌀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 민족이 감자와 옥수수로 끼니를 해결하면서 “경제강국”을 선언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남북의 식생활이 비슷할 것이라 가정할 때 북한의 쌀 생산 목표치를 남쪽의 쌀 생산을 통해 대략 추정할 수 있다. 서울시민들은 밥은 대부분 국내생산 쌀로 먹으면서 상당부분 국수, 빵 등 밀가루 곡물로 식사를 대체한다. 북한주민들도 서울시민과 유사한 식생활 수준을 목표로 한다고 가정할 때 북한의 쌀 생산목표치는 대략 345만 톤으로 볼 수 있다. 한국은 2008년 691만 톤의 쌀을 생산했는데 북한주민이 2400만 명으로 한국의 절반 수준이니 대략 쌀 345만 톤이면 북한주민 모두가 서울시민과 유사한 비율의 쌀밥을 먹을 수 있다. 다만 서울시민들은 밥을 먹지 않을 때 밀로 만든 빵, 과자, 면류 등을 먹지만 북한은 옥수수, 감자를 이용한 빵과 면류를 먹을 것이라 추정할 수 있다.

이렇게 보면 북한이 2008년 생산한 286만 톤의 쌀은 주민들이 원만히 밥을 먹을 수 있는 345만 톤까지 도달하기에는 59만 톤이 모자라게 된다. 그리고 쌀 생산을 늘려야 그만큼의 옥수수와 감자를 가축사료로 전환할 수 있어 육류생산을 크게 늘일 수 있다. 그래서 북한은 비료생산을 늘리며 알곡증산을 강조하고 이모작을 적극 장려하며 농업전선을 “생명선”으로 강조하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외부로부터 쌀과 밀을 수입할 수도 있을 것이다.

식료공업 원료로서 농업

북한은 농업증산의 방법을 “종자혁명방침, 두벌농사방침, 감자농사혁명방침, 콩농사방침”으로 제시하고 있다. 종자개량과 이모작, 감자와 콩 증산으로 정리할 수 있다.

아울러 북한은 올해 주된 과제로 제기하고 있는 경공업 부문에서 “식료가공공업”을 중시하고 있는 바 식료가공품의 원료가 되는 농산물을 집중적으로 증산할 것으로 볼 수 있다.

식료가공공업의 중요 원료 중 하나는 설탕이다. 설탕은 각종 당과류, 빙과류, 음료의 원료이며 빵을 구울 때 필수적으로 필요한 원료이다.

1월 2일, 조선신보는 “식료일용공업성 김영란부상에게서 듣다”란 취재기사에서 “평양곡산공장에 능력이 큰 물엿, 효모, 포도당 생산공정을 꾸리고 당 생산을 국내의 원료원천에 기초하여 해결하기 위한 사업도 적극 추진한다”는 북한 식료일용공업성 부상의 발언을 전하였다.

여기에서 주목할 점은 국내의 원료에 기초한 설탕생산을 추진한다는 점이다. 현재 설탕은 일반적으로 열대지방에서 사탕수수를 재배하여 사탕수수로부터 추출하고 있다. 한국을 비롯한 서구국가들은 설탕의 원료를 전량 열대지방에서 수입하고 있다.

설탕을 국내원료에 기초하여 생산할 경우 생각할 수 있는 방식은 감자전분을 이용하는 법이다. 현재 국내에서 시판되는 올리고당이 전분을 이용한 설탕의 일종이다. 올리고당은 설탕보다 분자규모가 커서 체내에 흡수되어 혈당이 되기까지 시간이 길어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FAO의 분석에 따를 때 북한은 150만 톤 가량의 감자를 생산하므로 감자전분을 활용하여 국수, 설탕, 술 등 각종 식료품을 생산할 것으로 전망된다.

농업에서도 첨단을 강조

조선신보의 기사에서 주목되는 점은 “전국의 모든 협동농장들에 이르기까지 콤퓨터망을 형성하고 앞선 영농기술과 영농방법을 제때에 생산현장에 일반화하며 과학농사의 수준을 한계단 더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힌 대목이다. 전국 협동농장에 컴퓨터망을 형성한다는 것은 시골농장마다 인트라넷 망을 구축한다는 것이다. 보도에 의하면 컴퓨터망의 역할은 앞선 영농기술과 영농방법을 제때에 일반화한다는 것이므로 영농기술을 DVD에 담아 들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 전산망 체제 아래서 다운로드와 업로드로 자료를 주고받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이는 전국 단위의 인트라넷 망을 구축하는 것이다. 북한의 시골농촌 마을마다에 컴퓨터망을 구성하려면 유선통신망이 구축되어야 한다. 지난 과거의 모뎀체제를 생각해 볼 수 있으나 기성의 전화선에 연결하는 모뎀은 자료전송 속도가 매우 떨어져 영농기술과 방법을 주고받기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이는 북한이 전국 차원에서 인터넷망과 같은 인트라넷 구축을 시도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북한 농업에 주목하자

북한이 올해 주공전선으로 규정한 경공업도 사실상 식료가공공업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북한의 농업성과가 그들의 경제강국 진입 주장 여부의 주요한 축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북한 식량현황을 직시하자. 북한은 2008년도에 160만 마리의 돼지를 잡았고 63만 톤의 사과를 생산하였다. 북한은 23억 개의 계란을 생산, 모든 주민들이 1주일에 2알 비율로 달걀을 먹고 있다. 물론 이 정도의 양은 주민생활을 윤택하게 하기에는 여전히 부족하다. 그러나 북한농업의 현실이 무너지는 과정이 아니라 기반을 갖추고 생산을 늘려가는 상황이란 것은 확연히 알 수 있다.

북한이 주장하는 식료가공공업도 지금껏 그냥 배분하던 옥수수와 감자가루를 이제는 가공해서 배분하겠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아침에 삶은 감자를 먹고 저녁에는 옥수수밥을 먹던 것이 과거의 북한 식생활이었다면 이제는 감자칼국수와 옥수수빵, 올리고당이 들어있는 과자와 빙과류를 먹게 하겠다는 것이 북한당국의 주장이다. 돼지고기도 160만 마리의 돼지를 그냥 삶아 먹는 것에서부터 햄도 만들고 소시지도 만들어 공급하는 것이 식료가공공업의 목표라 볼 수 있다. 궁극적으로 본다면 감자와 옥수수로 과자도 만들고 빵도 만들며 냉동만두, 게맛살, 동그랑땡, 소시지, 어묵 등 있는 대로 죄다 만들어 공급하겠다는 것이 북한이 강조하는 “이밥에 고깃국”의 21세기형이 아닐까 한다.

농업이 바로 서야 경공업의 주요 축인 식료가공공업이 정상적으로 가동될 수 있다. 그런 측면에서 2011년의 북한농업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원본 기사 링크: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3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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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에서 자위 하는 명박이 뒤통수 친 김정일과 미국
(서프라이즈 / 워낭소리 / 2010-12-20)


명박이 좋다 말았네. 혼자 북풍가를 부르면서 딸딸이 치는 사이 김정일은 평양으로 미국을 불러들여 ‘IAEA사찰단 영변 핵시설 복귀를 허용’하기로 합의했다. 연평도에선 군사력에서 개관광당한 데 이어 이번엔 글로벌 호구답게 외교전에서도 참패했다. 경제파탄, 국방파탄, 외교파탄, 뭐 하나 제대로 해내는 게 없다. 우리 현대사에서 이런 등신은 없었고 앞으로도 구경하기 어려울 것이다. 천년기념물급이다.

불가사의하게도 이런 호구가 국민 때려잡는 데는 아주 도가 텄다. 국민을 상대로 명박산성을 쌓아올리는가 하면, 촛불에 꼬리가 반쯤 타들어가다가 참이슬을 마시고 다시 내려와서는 대국민 사과성명을 발표하더니 곧바로 돌아서서 국민들의 등 뒤에 칼을 꽂는 역습도 마다하지 않았다. 그리곤 자기처럼 부패하고 무능한 데다 국민 알기를 동네 똥개보다 우습게 아는 족속들만을 골라서 측근에 배치하여 또 하나의 명박산성을 쌓아 올렸는데, 앞으로 이를 ‘영포산성’이라고 부르기로 하자.

이명박이라는 호구는 김정일과 싸워도 걱정이요 서로 사이좋게 지내도 걱정이다. 싸우면 싸우는 대로 패전일 테니 걱정이고 사이좋게 지내면 지내는 대로 김정일의 암수에 걸려들까 봐 걱정이다. 물가에 철딱서니 없는 애를 앉혀놓은 심정이랄까, 처음엔 몰랐는데 알고 봤더니 횟집 주방장이 살인미수 전과가 있는 놈이더라는 어느 횟집 주인의 심정이랄까.

민주정치를 하려면 노무현처럼 하고 독재를 하려면 김정일처럼 하라. 이명박처럼 이도 저도 아닌 놈에겐 권력을 맡기지 말아야 한다. 제국주의에 의해 식민지를 경험한 제3세계 국가들 가운데 정치와 경제 모두에서 가장 탁월한 성과를 거둔 대한민국, 그러나 불과 2년 반 사이에 동북아시아의 문제아가 되고 말았다. 이명박 때문이다. 이명박 때문이다. 이명박 때문이다.

살바도르 달리는 시계도 수건처럼 접어질 수 있거니와 시간 또한 흐물거리며 흐를 수 있음을 보여주었는데, 동아시아의 작은 나라 대한민국에는 이명박이라는 기인이 있어 시간도 거꾸로 흐를 수 있음을 증명해 보이고 있다. 달리의 작품은 예술적 창의성으로 돋보인다면 이명박의 작품은 악마적 창의성으로 번득인다.

우리 현대사는 세계사에서도 유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드라마틱하다. 그래서이겠지만 그 역사에서 명멸해간 인물들 역시 참으로 드라마틱한 게 현저한 특징이다. 김대중-노무현이 그랬고, 이승만-박정희-전두환-이명박이 그렇다.

이명박! 이제 그만 바지 올리고 딸딸이 치기를 멈춰라. 쇼는 끝났다.

 

워낭소리

 

“北, IAEA 사찰단 복귀 허용… 핵연료봉 외부 이전 협상하자”
CNN “남·북·미 군사위 설치 리처드슨 제안도 수용

(민중의소리 / 조태근 / 2010-12-20)


▲ CNN은 북한이 방북 중인 리처드슨 미국 뉴멕시코주 주지사와 IAEA 사찰단의 복귀를 허용키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CNN

북한이 방북 중인 빌 리처드슨 미국 뉴멕시코주 주지사에게 유엔의 국제원자력기구(IAEA) 핵사찰단의 영변 핵시설 복귀를 허용하겠다고 밝혔다고 CNN이 보도했다.

리처드슨 주지사의 방북을 동행 취재하고 있는 CNN의 울프 블리처 앵커는 20일 북한이 리처드슨 주지사가 제안한 “IAEA 사찰단의 북한 내 핵시설 복귀에 합의했다”고 말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해 4월14일 6자회담 중단과 영변 핵시설 재가동을 발표하고 IAEA 사찰단을 추방시킨 바 있다.

CNN은 또 “북한이 12,000개의 연료봉(fresh fuel rods)의 처리와 이 연료봉을 외부(아마도 남한)로 보내는 데 대한 협상에 동의했다”고 보도했다. 이 정도 규모의 연료봉은 6~8개의 핵무기를 만들 수 있는 규모다.

이어 CNN은 북한이 리처드슨 주지사가 제안한 남·북·미 군사위원회와 남북 군사핫라인 구축에 대해서도 동의했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리처드슨 주지사가 북한에 남한의 연평도 해상사격 훈련에 대해 공격적인 조치를 취하지 말아줄 것을 요청했다고 CNN은 보도했다.

앞서 지난 16일 김계관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의 초청으로 방북한 리처드슨 주지사는 리용호 외무성 부상, 김계관 부상, 박림수 국장 등 외무성 관리들과 북한 군부의 주요 인사들과 만났다.

CNN은 박림수 국장이 리처드슨 주지사에게 “북한이 6·25 전쟁 당시 숨진 미군 병사 수백 명의 유해를 발견했다”면서 이들 유해의 미국 송환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리처드슨 주지사는 이날 방북 일정을 마치고 베이징에 도착해 취재진에게 방북 결과를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http://www.vop.co.kr/A00000346843.html


(출처:서프라이즈 노짱토론방 워낭소리님의 글 "벙커에서 자위 하는 명박이 뒤통수 친 김정일과 미국"
원본 글 링크: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2&uid=222185)
Posted by 명박퇴진안모씨 명박퇴진-안모씨 Trackback 0 : Comment 0

[1번 어뢰] 스크루 구멍 속에 조개, 조개 위에 흡착물
(블로그 ‘어느 포토구라퍼의 사진첩’/ 가을밤, 아기조가비 / 2010-11-02)

아래 사진의 하얀 물체는 어뢰 폭발 시 용해된 알루미늄(비결정질)이 냉각되면서 흡착된 것이라고 합조단은 발표했다.



그런데 스크루륜 구멍 사이로 이상한 게 보인다(노란 화살표).

확대해 보니 구멍 속의 하얀 ‘꽃’은 바로 조가비 위에 ‘비결정질’ 알루미늄이 흡착된 진풍경이었다.





왜 조가비가 저기서 살고 있었을까?

구멍보다 작은 걸 보니 오랜 세월을 거기서 자란 건 아닌 것 같다. 하지만 조가비가 서식한 걸 보니 1번 어뢰를 바닷속에서 건지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일부 네티즌들의 주장은 새빨간 거짓말이었나 보다.

그런데 가만…

조가비 껍질에 알루미늄 흡착물이 부착되어 있다는 것은 어뢰가 터져 알루미늄이 흡착 때 이미 저 안에 살고 있었다는 것인데….



어뢰가 터지기 전에 이미 그 속에 조가비가 저렇게 얌전히 살고 있었다면 결국 1번 어뢰는 애초부터 폭발할 수 없는 조가비 인공 어초였고, 1번 어뢰가 천안함을 폭파시켰다는 조사결과는 완전한 조작 아닌가!!!

한 세대 이후에나 진상이 밝혀지리라고 내다봤던, 한미 양국이 공권력을 총동원하여 조작한 대북 모략극이 결국 조가비 한 마리 때문에 만천하에 탄로나고 말았으니 이 모든 게 하늘의 도우심인가……

눈을 못 감고 죽었을 46인 수병들의 명복을 빈다.

 

[전문가 견해] 스크루 구멍 속의 조개는 전형적인 '참가리비'


저는 강원도 최북단 가리비 양식업자 강석ㅇ씨 어장부터 문암 양식업자 김병ㅇ씨… 걸쳐서 강릉 남대천 하구 최승ㅇ씨 가리비 양식어장까지 다니며 양식장 시설 및 치패 채취부터 판매까지 지켜본 사람입니다. 그들을 지도하고 상담하며 지내온 사람입니다.

가리비는 타이어, 그물, 바위, 쇠 등 어디든 저서 생활할 때까지 어디든 족사를 내려 생활합니다. 가리비의 2패 중 1배가 약간 손실된 것으로 목측되나 참가리비의 전형적인 치패로 보입니다.

어뢰 인양 시에 저 정도로 성장할 수 있다면 양식업계에서는 대변혁이자 세계적인 이슈입니다.

전형적인 참가리비입니다.

가리비는 4월 초에서 6월 초까지 산란을 합니다. (수온에 따라… 북위 38도 기준이면 4월 말이 산란시기임.)

산란 후 수중에서 부유 상태에서 수정 후 40일 정도를 플랑크톤 상태에서 부유 생활을 합니다. 즉 어뢰가 발견된 그 시점에는 가리비의 치패가 플랑크톤 상태이지 절대 가리비 치패가 어뢰에 족사(부착하는 끈)를 붙이고 성장할 시기가 아닙니다.

가리비의 치패가 어뢰의 작은 구멍에 0.3밀리에서 0.5밀리 정도 성장 시기이며(추정) 이 정도면 7월에서 8월 초의 성장 시기로 보입니다. 제가 말하는 단서는 어뢰가 천안함 피격 어뢰가 아니라는 생물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단서가 될 것입니다.

즉 가리비의 치패가 어뢰 속에 그 정도 성장하려면 가리비가 산란 후 최소 5개월 이상이 걸립니다. 1센티 정도 자라면 족사를 끊고 해저에 들어가서 성장합니다.

어뢰가 천안함을 피격하고 인양될 시간에 가리비가 산란 - 수정- 부유생활- 어뢰에 부착하여 성장할 수 있는 시기가 전혀 안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제가 직접 어뢰 속의 가리비를 보지는 못했지만 사진 상 볼 때 목측 결과 가리비의 성장 상태는 7월 정도의 성장시기 가리비입니다. 전혀 이해 불가 상태입니다. 합조단에서 결정적인 실수를 한 것입니다.

그리고 추후 어뢰에 부착된 가리비가 어느 종류인지가 매우 중요 합니다.

동해안 특유의 가리비인지 아니면 일본 연근해나 중국 발해만의 특성을 보이는 가리비인지… 백령도에서 동해안 양식업자에게 배워서 가리비를 가져가 양식을 합니다만….

어뢰 구멍 속으로 가리비의 형태로 들어가 족사를 붙이고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눈으로 볼 수 없는 현미경적인 상태에서 조류의 이동 방향에 따라 유영중 눈에 안보이는 족사를 내려서 고착 생활을 합니다.

그러므로 가리비 성장후에 어뢰 폭발물이 가리비 패각에 흡착되었다는 사실은 가리비를 전문적으로 양식하는 사람으로서 도저히 이해 불가임.

햐얀 결정체 그것이 어뢰 폭발에 의한 흡착물이라면 이미 가리비가 성장 과정을 볼때 (목측상) 5개월 정도로 보이는데 어뢰 폭발 5개월전에 가리비가 그 구멍에서 성장 했다는 이야기인데....ㅎㅎㅎ

너무 많은 이야기는 가리비의 000에게 저가 인증 샷후 독고탁님께 보내 드리겠습니다. 누구인지 모르지만 역대책 할가봐 넷상에는 글을 생략하고......

그리고 가리비 관련 필요한 자료는 택배로 보내 드리겟습니다.


본문의 가리비양식업자님 댓글


사진출처 : http://blog.naver.com/ruleofgame/70096608696

아기조가비

패각의 일부가 매우 두꺼운 조개군요. 크기로 봐서는 우연히 들어갔다기보다는 조개가 스크루 구멍 안쪽에 들어가서 죽은 것 같습니다.

색깔과 껍데기의 결로 봐서는 가리비인 것 같은데 좁은 곳에서 살다 보니 기형이 된 것인지 모양이 좀 이상하군요.


※ 국방부와 합조단 참여인원들에게 권고합니다.

이제라도 자진해서 ‘1번 어뢰’의 정체를 밝히십시오. 국방부와 합조단 인원들이 아닌 다른 쪽의 손을 탄 듯 보이지만 실상이 밝혀진 지금도 사실규명을 해태하는 것은 공범이길 자임하는 것입니다.

 

가을밤 / 블로그 ‘어느 포토구라퍼의 사진첩’의 주인장


(출처:서프라이즈 노짱토론방 아기 조가비님의 글 "[1번 어뢰] 스크루 구멍 속에 조개, 조개 위에 흡착물"

원본 글 링크: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211009&table=seoprise_12

저나 오늘 뉴스를 보아하니, 저 국뻥부 개쉐놈들이 증거 인멸을 하려고 몰래 저 조가비를 빼내고 흡착물질을 제거했다고 한다. 정말 어처구니없는 일이지만,어찌보면 결국 자신들 스스로가 이 1번 어뢰가 가짜라는 것을 뽀록내고 말았으니..... ㅉㅉㅉㅉㅉㅉ

(관련기사

군, 1번어뢰 발견된 조개 무단훼손 파문-미디어오늘 기사.
http://media.daum.net/society/media/view.html?cateid=1016&newsid=20101104170843392&p=mediatoday)

다시 한 번 억울하게 차가운 바닷속에서 이 나라를 원망하며 죽었을 천안함 장병 46명의 명복을 빈다.
뽀나스로 다음 장문은 북쪽 국방위원회에서 내놓은 천안함 관련 진상 공개장.

미국과 리명박역적패당이 날조한 《천안》호사건은

민족사상 초유의 특대형모략극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검열단 진상공개장(1)

조선서해에서 남조선괴뢰해군의 《천안》호침몰사건이 발생한 때로부터 7개월이 지나갔다.

사건이 발생하자마자 미제와 리명박역적패당은 때를 만난듯이 그것을 우리와 억지로 련계시키면서 일찌기 류례없는 반공화국대결광풍을 일으키기 시작하였다.

우리는 처음부터 터무니없는 《천안》호사건의 《북 개입설》을 날조극, 모략극으로 락인하고 사태의 진상을 끝까지 밝힐 의지를 내외에 선포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검열단의 현지조사제안은 그에 따른것이였다.

사건의 흑막이 드러나는데 불안을 느낀 미제와 리명박역적패당은 우리 국방위원회 검열단의 현지조사를 한사코 막아나서면서 서둘러 《민군합동조사단》의 그 무슨 《조사결과》라는것을 세상에 내놓았다.

그것이 온통 의혹투성이로 몰리우게 되자 최근에는 새로운 날조품인 《최종보고서》라는것까지 발표하여 만사람의 비난과 조소를 자아내고있다.

그리고는 우리 나라 주변해상에서 그 무슨 《무력시위형》련합해상훈련이라는것을 련속 벌리는 동시에 국제무대에서 반공화국제재소동에 광분하였다.

원래 우리는 국방위원회 검열단의 현지조사를 마친 후 침몰사건의 진상을 가장 과학적으로, 정정당당하게 세상에 공개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미제와 역적패당이 우리 국방위원회 검열단의 현지조사는 물론 사건현장에서 수거했다는 모든 물증들을 판문점에 내다놓고 공동으로 조사평가하자는 우리의 아량있는 제안까지 거부하고있는이상 지금까지 제기된 자료에 근거하여 이 사건이 얼마나 황당무계한 날조극, 모략극인가 하는것을 1차적으로 세상에 공개하기로 하였다.


1. 스스로 《북 어뢰》가 아님을 인정한 알루미니움합금어뢰쪼각

미제와 리명박역적패당의 《조사단》은 《천안》호가 침몰된 백령도수역에서 건져냈다는 어뢰쪼각이 알루미니움합금쪼각이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그것이 《북 어뢰》라고 보는 물증이고 함선을 공격한 《북의 소행》으로 되는 근거라고 여론에 공개하였다.

우리를 너무나 잘 아는것처럼 떠드는 미제와 역적패당이 이 어뢰쪼각을 두고 지금까지 어떻게 놀아대는가를 우리 군대와 인민은 침묵속에 주시해보면서 일단 수거했다는 어뢰쪼각을 현지에 나가 직접 확인하고 할 말을 하리라고 인내를 발휘하였다.

그러나 현지에서 직접 확인할수 없게 된 지금은 서슴없이 진상을 까밝히려고 한다.

다른 나라 해군처럼 우리 해군도 어뢰를 가지고있다. 그것도 세상이 알지 못하는 상상밖의 강한 타격력을 가진 어뢰를 보유하고있다는것을 우리는 숨기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 어뢰는 다른 나라들에서처럼 알루미니움합금이 아닌 우리의 로동계급이 만든 강철합금재료로 만든 주체식어뢰이다.

원래 우리는 우리 해군의 어뢰강철합금편을 미제와 역적패당에게 넘겨주어 대조해보라고 할 작정이였다.

그들스스로가 《천안》호사건의 《북 어뢰공격설》이 날조극, 모략극이라는것을 인정하도록 만들려고 계획했던것이다.

지금도 우리는 우리 주체어뢰의 강철합금편을 미제와 역적패당에게 직접 넘겨줄 용의가 있다.

결국 미제와 역적패당은 지금까지 알루미니움합금어뢰쪼각이 《북 어뢰의것》이라고 발표함으로써 스스로 《북 어뢰공격설》을 부정한것으로 된다.

우리는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천안》호침몰사건과 관련하여 발표한 여러건의 《조사보고서》를 비롯한 반공화국모략각본들의 허위성과 흑막을 더 파헤치려고 한다.


2. 강도적인 날조품 어뢰추진체

미국과 리명박역적패당이 《천안》호사건의 《북 개입설》을 립증하는 결정적물증의 하나로 내놓은것이 바로 어뢰추진체이다.

이 어뢰추진체의 출처부터 의문이다.

첨단탐지수단을 장비한 수십척의 함선들이 50여일동안이나 찾아내지 못한것을 민간어선이 문득 나타나 고기그물로 건져냈다고 떠든것 자체가 어처구니없는것이고 TV로 보도한 어뢰추진체가 그후 《조사단》이 공개한것과 달랐던것이다.

당시 어선이 건져올린 어뢰추진체에는 은박종이가 붙어있었다는데 지난 5월 20일 괴뢰조사단이 내놓은 1. 5m크기의 어뢰추진체에는 그런것이 없었다.

의혹은 여기에만 있는것이 아니다.

초기 《조사단》은 《천안》호선체에서 HMX, RDX, TNT폭약성분이 검출됐다고 하였다.

그런데 함선침몰에 리용됐다는 어뢰의 추진체에서는 그 어떤 미세한 폭약성분도 검출되지 않았다는 자료가 제기되였다. 화약에 의한 폭발기능을 수행하는 어뢰에서 더우기 1 400t급의 함선을 두동강냈다는 어뢰추진체에서 그 어떤 화약성분도 검출되지 않았다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

급해맞은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어뢰추진체가 염도가 짙은 바다속에 장시간 있었기때문에 폭약성분이 바다물에 녹아버려 검출할수 없었다고 변명하였다. 그러나 같은 수역에서 동일한 시간동안 바다속에 수장되여있은 함선선체에서 화약성분이 발견됐다고 이미 발표한 조건에서 그 변명이 통할수 없다.


3. 세계를 우롱한 어뢰설계도

가관은 역적패당이 어뢰추진체를 《북의것》으로 밀어붙이기 위해 여론에 공개한 어뢰설계도가 의문투성이라는 사실이 드러난것이다.

당시 괴뢰들은 그 무슨 《합동조사결과》를 발표하면서 함선을 공격한 어뢰추진체가 《북의것》이라는 주장의 신빙성을 보여주기 위해 북에서 만들었다는 《CHT-02D》 어뢰설계도라는것을 회견장에 버젓이 내걸었다. 그리고는 어뢰설계도의 설명서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보증한다.》는 문구가 명기되여있기때문에 이 어뢰추진체가 북에서 제작한것이 분명하다고 우겨댔다.

그러나 실지 설계도에는 그런 문구가 아닌 일본어가 적혀있었다는것이 판명되였으며 설계도상의 어뢰모터는 직4각형이지만 회견장에 내놓은 실지 어뢰추진체 모터는 류선형이라는것이 백일하에 드러났다.

저들의 서툰 모략이 탄로나게 되자 괴뢰들은 《북 어뢰추진체》라는것을 립증해보이기 위해 《동일한 어뢰의 설계도》가 아닌 다른 어뢰설계도면을 내걸고 설명했다는것을 인정하지 않을수 없었다.

이 설계도가 얼마나 터무니없는가 하는것은 괴뢰들이 공개한 《합동조사결과보고서》에서도 우리가 《해외로 수출할 목적으로 배포한 어뢰소개자료의 설계도》라고 하였는가 하면 《정보분석분과로부터 《CHT-02D》 어뢰의 이미지(화상)를 제공》받았다고 하였으며 바로 그 밑에서는 우리 《콤퓨터글을 프린터(인쇄기)로 출력하는 과정》을 언급하여 콤퓨터파일임을 시사하기도 하였다는것이다. 이것만 보아도 어뢰설계도가 인쇄물인지, 이미지(화상)인지, 콤퓨터파일인지조차도 불확실하다는것을 반증해준다.

괴뢰들이 어뢰추진체를 어떻게 하나 《북의것》으로 몰아붙여보려고 어뢰설계도를 여러차례 은밀히 바꾸어 내놓았다는것도 폭로된 사실이다.

이것은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북 어뢰공격》의 결정적증거로 내놓은 어뢰추진체가 세계를 우롱한 한갖 날조품에 지나지 않는다는것을 말해준다.


4. 무식의 결정체 《1번》글씨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어뢰추진체에 씌여져있는 《1번》글씨도 결정적물증으로 들고나왔다.

우리 군수공업부문에서는 어떤 부속품이나 기재를 만들 때 필요한 수자를 펜으로 쓰지 않고 새기고있으며 그 경우에도 《번》이 아닌 《호》를 붙인다. 한마디로 《1번》표기는 우리의 통상적표기방식이 아니다.

게다가 어뢰공격에 의해 함선이 침몰되였다면 폭발을 일으킨 어뢰탄두는 물론 추진체자체도 폭발당시 발생하는 고온, 고압으로 심한 균형파괴를 초래하기마련이다. 따라서 《1번》글씨가 방금 써놓은것처럼 생생하게 존재한다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

또한 괴뢰조사단이 공개한 어뢰의 추진체후부와 방향키를 보면 외부가 심하게 부식되였음을 알수 있다.

사용하기전의 어뢰는 부식을 막기 위해 페인트(칠감)를 사용하는데 그것은 폭발시 발생하는 고열로 타서 없어지며 폭발후 남은 잔해는 바다물에 의해 부식된다.

그러면 어뢰에 칠해놓은 페인트는 몇℃가 되여야 타버리는가 하는것이다.

해당 과학자들의 견해에 의하면 일반적으로 가장 높은 열에 견딜수 있는 실리콘, 세라믹스계렬의페인트의 끓음점은 760℃이고 보통 유성페인트의 끓음점은 350~500℃라고 한다. 만약 괴뢰조사단의 주장대로 함선공격에 250㎏의 폭약량이 작용했다고 가상하는 경우 그때 발생될 에네르기량에 비추어보면 폭발직후 어뢰의 추진체후부의 온도는 적어도 325℃, 높게 잡으면 1 000℃이상 올라갈수 있다.

어뢰중에서도 가장 뒤부분에 있는 외부방향키도 부식되여있었다는것을 놓고볼 때 어뢰의 내부는 이보다 높은 고열상태였을것이며 《1번》이라고 쓰인 추진체후부의 내부도 325~1 000℃의 열을 받았을것이다.

그런데 《1번》글씨는 페인트가 아니라 마지크같은것으로 씌여졌다. 지금 세계에서 일반적으로 마지크에 사용되는 잉크는 크실렌, 톨루엔, 알콜로 이루어져있다. 매 성분의 끓음점은 138. 5℃(크실렌), 110. 6℃(톨루엔), 78. 4℃(알콜)라고 한다. 따라서 추진체후부에 300℃의 열만 가해졌더라도 잉크는 완전히 타없어졌을것이다.

외부페인트가 탔다면 마지크로 씌여진 《1번》글씨도 타버려야 했고 그 《1번》글씨가 남아있다면 외부페인트도 남아있어야 한다. 이것은 과학이다.

그러나 고열에 견딜수 있는 외부페인트는 타버렸고 저온에도 타는 내부잉크는 남아있는 이러한 불일치는 입이 열개라도 설명할 방법이 없다.

많은 사람들이 만약 북이 조립목적으로 《1번》이라는 글을 써놓았다면 왜 어뢰추진체의 다른 부분에는 그런 글이 없는지 상식적으로 리해가 되지 않는다고 한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

《1번》이라는 글은 《북의것》을 밝히기는커녕 음모군들의 과학적빈곤과 무식만을 드러내보인것이다.

한 해상전문가가 현지수역에서의 직접실험을 통하여 글자가 적힌 표면이 다른 부위보다 생생하게 밝은것은 새로 글씨를 써놓기 위해 연마지로 밀었으며 글을 쓴 다음에는 바다물에 들어가지 않았기때문이라는것을 과학적으로 립증해보이고 미국과 카나다의 대학교수들이 《1번》글씨의 잉크를 정밀분석한끝에 남조선에서 사용되는것으로 공식확증해보인것은 모략가들을 헤여나올수 없는 곤경에 몰아넣은것으로 된다.

남조선의 곳곳에서 《거리에 다니는 파란색 <1번>뻐스는 북의 대남침투용》, 《경기장에 나선 파란색 <1번> 모두 이북선수》, 《<1번>글씨체와 같은 필체인 조카애도 이북간첩?》 등의 야유와 조소의 낱말이 아직까지 류행되고있는것은 《1번》증거가 얼마나 황당무계한가를 그대로 실증해준다.


5. 강압에 의한 허위진술 《물기둥설》

함선침몰사건발생초기 전문가들은 그 원인에 대하여 《좌초설》과 《자연피로파괴설》, 《기뢰폭발설》, 《함선탄약고폭발설》 등 나름대로의 주장과 견해를 내놓았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어떻게 하나 이러한 주장들을 묵살해버리고 《북의 어뢰공격》으로 몰아붙이기 위해 《물기둥설》을 내놓았다.

함선침몰사건이 어뢰공격에 의한것이라면 물기둥발생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때문에 《물기둥설》은 이번 사건원인을 해명하는데서 여론의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사건발생직후 함선에 탔던 성원들이나 주변해역 근무성원들의 진술을 분석하면 물기둥을 목격했다는 증언은 하나도 없다. 그러다가 느닷없이 백령도의 한 감시병이 나타나 물기둥을 보았다고 진술하였다고 한다. 그는 《쿵》하는 소리를 듣고 해상전방 약 4㎞, 방위각 270°를 쳐다보니 하얀색섬광이 보였다가 없어졌다고 진술하였다.

그러나 그가 한 진술을 근무위치에서 대입해보면 함선침몰위치와는 전혀 다른 곳을 가리키는것이며 그것도 물기둥이 아니라 《하얀색섬광》을 보았다는것이 전부이다.

《천안》호의 생존자 58명가운데 사건발생당시 어뢰에 피격됐을 때 나타나는 물기둥, 섬광, 화염 등을 보았다고 진술한 사람은 한명도 없다. 사망자들을 X선촬영 등의 방법으로 검사한 결과 파편이나 화상에 의한 부상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골절, 열창 등이 있었을뿐이라고 한다.

이것은 종합적으로 외상, 질식에 의한 사망가능성은 희박하고 정황상 익사로 추정된다고 하였다.

괴뢰조사단이 《물기둥설》을 안받침하기 위해 실례로 든 좌현견시병의 얼굴에 물방울이 튀였다는것과 함선에 물이 많이 고여있었다는 점은 오히려 하나의 조소거리로 될뿐이다.

《천안》호의 한 생존사병은 《당시 저는 우현견시<감시>를 맡고있었습니다. 제가 봤을 때는 물기둥같은 특별한 점은 없었습니다.》라고 증언하여 괴뢰들의 《물기둥설》을 전면 반박하였다.

이것은 《물기둥설》이 함선침몰원인을 《북의 어뢰공격》으로 몰아붙이기 위해 괴뢰군상층부가앞뒤가맞지않게강압적으로조작한것이라는것을보여주고있다

6. 소경의 주장 《ㄷ자형침투경로》

《천안》호사건이 우리의 어뢰공격에 의한것이라는것을 확증하기 위해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현지수역에 대한 북 잠수함의 《ㄷ자형침투경로》라는것을 내놓았다.

원래 사건초기 미국과 남조선괴뢰군당국은 사건을 전후하여 우리 군대의 이상동향은 전혀 없었다고 장담하였다.

그러던것이 《조사결과》발표라는데서는 조선서해 우리 해군의 모기지에서 사건발생 2~3일전에 일부 소형잠수함들과 이를 지원하는 모선이 기지를 리탈하였다가 2~3일후에 복귀한것으로 확인되였다고 떠들어댔다.

문제는 괴뢰들이 떠드는 우리 해군의 그 모기지라는데에 단 한척의 소형잠수함은커녕 그 비슷한 그림자도 없다는것이다.

괴뢰들은 바로 그 모기지에서 어뢰를 실은 우리 잠수함이 서쪽 공해상으로 나갔다가 남쪽으로 꺾어 다시 동쪽으로 기동하여 백령도근해까지 《ㄷ자형》으로 침투했다고 하였다.

아무리 거짓을 꾸며도 분수가 있어야 한다.

그를 립증할수 있는 정확한 자료를 요구하는 여론앞에 괴뢰들은 초기에 우리 잠수함동향정보와 관련하여 저들의 군정보수준이 드러나기때문에 확인해줄수 없다고 무작정 우겨대다가 여론의 요구를 더이상 외면할수 없게 되자 나중에는 불리한 날씨의 영향으로 영상질이 불량하여 내놓을수 없다고 하였다.

바꾸어말하면 영상질불량으로 아무런 동향도 장악하지 못했다는것을 자인한것이다.

잠수함식별은 《한》미련합정보에 의한 관측자료를 토대로 이루어지며 24시간 해당지역에 대한 미국의 최첨단정보위성의 관측이 해상도 1m이하의 정밀한 영상자료에 기초하기때문에 신뢰도가 대단히 높다고 자칭하던 괴뢰들이 유독 사건발생을 전후하여 1~2일전에 《영상질불량》때문에 정확한 관측결과를 내놓을수 없다고 하면서 그 무슨 《ㄷ자형침투경로》를 떠드는것은 완전한 추상이다.

사건발생을 전후한 며칠동안 날씨가 관측에 아무런 지장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관측불가》에 밀어붙이는것은 우리 잠수함침투에 관한 저들의 모략극을 《검은 상자》에 매몰해버리기 위한 자작극에 불과함을폭로해줄뿐이다.



7. 과학적부정을 당한 알루미니움흡착물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어뢰폭발로 인한 함선침몰의 과학적증거로 선체 및 어뢰부품의 흡착물질분석이라는것도 내놓았다. 그러면서 어뢰추진체에 붙어있는 다량의 흰색분말과 선체 여러곳에서 발견한 흡착물질의 성분이 같기때문에 함선침몰원인이 어뢰공격에 의한것으로 단정지을수 있다고 하였다.

이러한 주장은 우리 공화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의 권위있는 물리학자들의 정밀분석결과에 의해 전면배격당하였다.

괴뢰조사단은 어뢰폭발체에 들어가는 알루미니움이 폭발과 랭각을 거치면서 비결정질알루미니움산화물로 바뀌였고 이 비결정질산화물은 에네르기분광기에서 알루미니움으로 인식되지만 X선회절기분석에서는 알루미니움으로 나타나지 않는다고 주장하였다.

이에 대해 미국과 카나다를 비롯한 여러 나라 물리학자들은 폭발과 랭각에 의해 알루미니움이 100% 비결정질알루미니움산화물로 변하는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반박하였으며 알루미니움이 100% 산화될 확률은 0%에 가깝고 그 산화된 알루미니움이 모두 비결정질로 될 확률 또한 0%에 가깝다고 설명하였다. 특히 괴뢰조사단이 주장한 선체와 어뢰추진체의 흡착물질은 폭발로 생성된 비결정질알루미니움산화물과는 달리 상온이나 저온에서 생성되는 물질이므로 폭발과 같은 고온에서는 생성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들은 이 사실을 과학적으로 립증하기 위해 X선회절법, 에네르기분광법, 적외선분광법, 전자현미경관찰, 레이자분광법 등의 방법으로 흡착물질을 분석검증한데 이어 직접 실험을 진행하였으며 괴뢰조사단에 공개실험을 제안하기까지 하였다.

우리 공화국의 물리학자들도 같은 견해를 표명하였다.

이 제안에 응하지 못하던 괴뢰들은 최초검사에서 비결정질산화알루미니움만 검출되고 결정질산화알루미니움을 발견하지 못한것은 극소량이 검출되였기때문이라고 변명하는것으로써 저들이 내놓았던 과학적자료와 주장을 스스로 부정하였다.

괴뢰들이 이번 조사결과중 가장 과학적인것이라고 한 선체와 어뢰의 모의폭발실험, 흡착물결과분석은 결국 알루미니움이 폭발로 인해 100% 비결정질산화물로 바뀔수 없다는 과학적사실조차 모른채 억지론리로 조사결과를 합리화하려 했다는것만을 드러낸것으로 된다.

8. 멀쩡한 좌현스크류와 형광등

괴뢰들은 《천안》호침몰사건을 우리와 련계시키기 위해 각계각층 사람들을 괴뢰해군 2함대 기지에 초청하여 돌아보게 하는 놀음을 벌려놓았다. 그런데 그것이 더 큰 우환거리로 되였다.

인양해놓은 함선을 돌아보던 사람들은 괴뢰들의 설명에 리해보다 더 큰 의혹만을 가지게 되였다. 그것은 수중비접촉폭발이 함선좌현에서 발생했는데 좌현스크류는 멀쩡해있고 반대로 우현스크류가 심하게 변형되여있으며 선체가 두동강난 부위에 설치되여있는 형광등도 생생하게 존재해있은 사실이다.

목격자들이 폭발면에 접해있는 형광등은 그대로 생생하고 함선만 두동강내는 초정밀타격어뢰는 난생처음 접했다고 야유하면서 이 형광등이야말로 어뢰폭발도 견디여낸 《마술형광등》, 《방탄형광등》이므로 특허를 받아야 한다고 신랄하게 조소할만도 하였다.

사실 스크류변형은 《천안》호 좌초설의 핵심론거로 되고있다. 따라서 이 기초적의문점을 해명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였지만 괴뢰들은 아무런 설명도 하지 못하였다.

론난이 확대되자 괴뢰국방부는 스크류변형분석결과를 얼버무렸으며 해군함정의 형광등은 충격에 적응되게 만들어진것이라고 하면서 《천안》호선체가 절단된다고 해서 유리형광등이 깨져야 한다는 리유는 없다는 터무니없는 궤변만을 늘어놓았다.

멀쩡한 좌현스크류와 형광등은 《천안》호침몰이 《북 어뢰공격》에 의한것이였다는 미국과 괴뢰들의 주장을 반박하는 결정적증거물로 되였다.


9. 발표된 증거는 좌초증거

이번에 가장 큰 론난을 빚어낸것은 《천안》호의 침몰원인이 어뢰공격이냐 좌초냐 하는것이였다.

괴뢰들은 《천안》호침몰원인을 어뢰공격으로 몰아가기 위해 외부에 차단하였던 함수와 함미를 언론에 공개하였다.

이에 대하여 전문가들은 《천안》호관련자료들이 모두 좌초를 확실히 립증해줄뿐이라고 하면서 《합동조사단》이 원인분석에서 결정적실수를 저질렀다고 주장하였다. 우선 침몰된《천안》호함수가 발견된것은 백령도와 대청도사이로서 암초가 많은 곳이다. 또한 함미좌현안전기 바깥쪽의 찢어진 부분과 안전기좌측의 굴곡, 선체나 안전기 등의 골격부분을 따라 심하게 긁힌 자리는 암초나 모래바닥에 선체가 문질러졌을 때 생겨나는것이다.

어뢰공격에 의한 손상이라면 함선이 부분적으로 찢어질리가 없고 녹이 쓸 리유가 없다는것이다.

좌초를 주장하는 전문가들은 함미 우측프로펠러가 모두 휘였음에도 불구하고 안전기가 멀쩡한것과 관련하여 만약 수축과 팽창을 일으키는 비접촉성수중폭발(버블제트)에 의해 침몰되였다면 안전기는 부러지든가 날아나든가 했어야 하였다고 하면서 이는 합리적의심이라고 주장하였다.

괴뢰들은 이러한 합리적의심을 두고 《괴담》으로, 《리적행위》로 몰아대면서 치졸한 색갈론적처분으로 리성적대처를 막아나서려 하였다.

그러나 진실을 가리울수 없었다.

《조사단》의 발표대로 어뢰가 《천안》호 근접거리에서 폭발했다면 어뢰파편이 선체에 무수히 박혀있어야 했으나 그것을 찾아볼수 없었고 승선장병들속에서 어뢰공격의 경우 발생하는 고막파렬이나 관절파렬 등이 발견되지도 않았으며 죽은 물고기 등도 떠오르지 않았다. 괴뢰국방부가 공개한 열영상감시기재 《TOD》영상과 《조사단》이 제시한 좌표, 괴뢰해군 전술지휘자동화체계의 좌표 등을 분석한 결과 《천안》호는 《조사단》이 발표한 침몰사건발생시간이후에도 계속 서북쪽으로 기동하고있는것으로 되여있다. 만약 《천안》호가 어뢰폭발로 절단된 후에도 조류를 거슬러 이동하였다는것은 《어뢰공격침몰》을 부정하는것으로 된다. 생존자들이 《꽝》하는 소리와 《퉁》하는 중간소리를 내며 선체가 무엇에 부딪치면서 함선이 떠오르는 느낌을 받았으며 기름타는 냄새가 났다고 증언한것은 좌초현상을 증명해주는것으로 되였다.

내외전문가들이 함선침몰해역에서 수집하였다고 하는 어뢰추진동력장치와 선체의 변형상태, 관련자들의 진술내용, 부상자상태 및 시체검사, 지진파 및 공중음파분석, 수중폭발모의실험, 백령도근해의 조류분석, 폭약성분분석, 수집된 어뢰부분품 등을 종합적으로 놓고볼 때 근거리비접촉수중폭발이 없었으며 어뢰추진체와 《천안》호의 파손은 아무런 관계도 없으며 어뢰가 《북의것》이라는 증거도 없다는것을 립증할수 있다고 주장하고있는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10. 자취를 감춘 미공개영상자료

괴뢰들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TNT 250㎏의 어뢰 《CHT-02D》는 《천안》호의 가스타빈실로부터 좌현 3m, 수심 6~9m에서 폭발해 《충격파와 버블제트효과》를 일으켰고 이로 인해 《천안》호가 두동강난것으로 되여있다.

특히 《천안》호에 가장 직접적인 손상을 가져온 《충격파》는 초당 8 000m의 속도로 선체에 충격을 가했다는것이다.

괴뢰들의 발표대로 어뢰가 선체와 3m가량의 거리에서 이와 같은 위력한 충격파를 냈다면 함선선체는 이로 인하여 1. 1초이면 완전히 절단된다.

실제로 괴뢰국방연구소가 지난 2004년에 실시한 중어뢰의 《수중비접촉폭발》시험동영상을 보면 TNT 185㎏ 《백상어》어뢰는 폭발한지 1초도 안되여 선체를 완전히 두동강냈다고 한다.

또 폭발뒤 10여초가 지나 수십m가량 치솟은 물기둥이 사라진뒤 함수와 함미가 수십m나 떨어져있었고 폭발뒤 30여초가 지나면 해수면에서 선체의 모습은 흔적조차 찾아볼수 없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백상어》어뢰보다 훨씬 강한 TNT 250㎏ 정도의 폭발력을 가진 《CHT-02D》어뢰에 피격된 《천안》호는 30초정도에서 완전히 침수되던가 아니면 함수와 함미가 완전히 분리되여있어야 할것이였다.

지금까지도 침몰함선의 항적일지와 음파탐지기내역공개를 거부하고있는 괴뢰국방부가 마지못해 공개한 《천안》호침몰사고지점에 대한 TOD(열영상관측장비) 동영상자료에는 유독 함선폭발과 선체분리순간의 장면들만 빠져있다.

그러면 함선침몰원인의 결정적증거로 될수 있는 선체분리순간의 동영상자료는 어디에 자취를 감추었는가.

사건발생초기 괴뢰국방부는 폭발이 일어나기전 《천안》호의 정상기동장면과 폭발후 이미 분리된 함수와 함미장면 그리고 함수침몰장면들을 공개하면서 함수와 함미가 분리되는 가장 중요한 순간을 기록한 TOD동영상만은 없다고 우겨대다가 여론의 질타에 떠밀려 결국 두차례나 추가영상을 공개하지 않으면 안되는 추태를 보였다. 그때마다 그것은 더큰 의혹의 불씨로 되였다.

괴뢰들이 추가보충하여 내놓은 TOD영상은 함선폭발후 32초부터 40초사이의 동영상자료이다.

이 8초간의 새 동영상을 보면 《천안》호의 함수와 함미가 완전히 분리된것이 아니라 함선의 굴뚝이 여전히 검은 점으로 보이고 백령도쪽을 향하여 우현으로 기울어져있다.

괴뢰들자신이 주장한 과학적실험이나 일반적상식을 보아도 《천안》호가 어뢰에 의하여 침몰되였다면 폭발직후 32초가 지난 뒤의 모습은 수면우에 보이지 말아야 한다.

바빠맞은 괴뢰국방부는 《TOD포커스(초점)를 저배률인 3배률로 놓고 관측한 상태여서 흐릿하게 찍혔다.》느니, 《이미 함체가 두동강난 상태이나 해상도가 낮아 구별되지 않는다.》느니 하면서 변명하였다.

처음에는 군사기밀이요 뭐요 하면서 숨겨오다가 세번에 걸쳐 말바꾸기를 한 결과마저도 어뢰공격이 아닌것으로 판명되였으니 미공개영상자료가 무엇때문에 자취를 감추게 되였는가 하는것은 불보듯 뻔하다.


11. 몰상식한 부식기간측정놀음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내놓은 《조사결과》라는것의 허황성은 어뢰추진체의 부식기간측정놀음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중간조사보고서》발표당시 괴뢰들은 어뢰추진체금속의 재질과 부식층을 측정하는 과정에 재질과 부식층차이의 편차가 굉장히 커 정확한 부식기간을 측정할수 없었다고 하면서 《조사단》성원들이 육안검사로 이 정도면 1~2개월정도 부식된 상태와 류사한것으로 평가했다고 하였다.

그렇다면 금속의 부식기간측정을 과연 육안검사로밖에 할수 없겠는가 하는것이다.

이에 대해 남조선의 한 해상전문가의 실험결과를 따져볼 필요가 있다.

그는 《천안》호의 부식상태를 과학적으로 해명하기 위해 염분과 조류 등이 침몰수역과 류사한 수역에 가열한 알루미니움과 불수강, 철쪼각을 수장해놓았다가 건져냈다고 한다.

결과를 보면 어뢰추진체에 쓴 녹처럼 심하게 녹이 쓸지 않았으며 특히 알루미니움은 하얀 흡착물질이 일부 생겨났지만 가열됐던 부위는 검게 뭉개져있었다. 이는 괴뢰조사단이 공개한 어뢰추진체프로펠러의흡착물질과는너무나도대조되는것이였다.

철쪼박인 경우에도 검은 녹이 쓸어있었지만 검은 녹을 닦아낸 뒤 공기중에 놓아두자 검게 쓴 녹이 노랗게 변하였다고 한다. 이것 또한 어뢰추진체의 굴대가 빨갛게 녹이 쓸어있었던것과교되는것으로추진체의녹이훨씬많이쓸어있다는것을보여준다.

불수강역시 일부 검게 변한것은 있지만 별다른 부식현상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한다.

그는 《합동조사단》이 북의 어뢰공격을 립증하기 위해 보여준 어뢰추진체는 터무니없이 녹이 많이 쓸어있었다고 하면서 적어도 물속에서 4~5년 있었고 물밖에 나와서도 상당기간 있었던것이라고 평을 내리였다.

로씨야의 조사결과에도 《천안》호선체의 녹상태와 《1번》어뢰추진체의 녹상태를 과학적으로 분석비교해보았을 때 어뢰추진체는 6개월이상 바다물속에 수장되여있은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이 둘은 서로 련관이 없다는 결론을 내릴수 있다고 하였다.

실제로 괴뢰조사단이 발표한 《최종보고서》부록에는 어뢰에서 채취한 흡착물질이 폭발의 결과로 생긴 산화알루미니움이 아니라 반대로 수산화알루미니움(부식에 의한 녹)임을 증명하는 《EDS(에네르기분광분석)》자료가 실려있었다.

해외전문가들은 흡착물질을 200℃에서 열처리했을 때 나타나는 에네르기분광자료가 중간조사발표때는 없었으나 《최종보고서》에는 들어가있다면서 《흡착물질에 대한 실험결과는 수산화알루미니움을 열처리실험할 때 나타나는것과 동일한것이여서 흡착물질이 폭발의 결과때문이라는 <최종보고서>의 결론과는 배치된다.》고 일치하게 지적하였다.

그들은 기만과 허위로 가득찬 《최종보고서》에 이런 자료가 실린것은 일부 량심있는 학자들이 실험결과를 남겨놓은것으로 해석된다고 리해를 표시하기도 하였다.

결국 괴뢰들은 과학적기술검사가 아닌 《육안검사》라는 단순추정을 통해 저들의 조사가 얼마나 비과학적이고 허술하게 진행되였는가를 스스로 드러내보였으며 《천안》호침몰사건의 《북 개입설》이 철저한 날조극이라는것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12. 조소를 자아낸 침몰모의실험

《천안》호침몰원인을 우리와 련계시키기 위해 괴뢰들은 어뢰폭발에 의한 침몰을 립증시키기 위한 침몰모의실험을 벌려놓았다고 한다.


이 모의실험이 괴뢰들의 지금까지의 조사결과를 뒤집어놓는 결과를 가져왔다.

괴뢰들은 애초 어뢰의 폭발력을 우리의 중어뢰 《CHT-02D》의 TNT 250㎏ 정도라고 발표하고 이에 근거하여 조사결과를 제시하였다.

실지 괴뢰들이 공개한 이른바 《1번어뢰》의 제원에도 폭약량은 250㎏으로 규정되여있었다. 문제로 되는것은 이러한 폭약량에 의한 폭발력으로는 《천안》호침몰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것이다.


일반적으로 어뢰에는 TNT보다 더 강력한 고성능폭약이 함께 사용된다.

어뢰전문가들은 어뢰폭발력이 통상적인 TNT폭발물보다 1. 4~2배가량 더 크다고 보고있다. 이렇게 놓고보면 《1번어뢰》의 폭발력은 TNT 350~500㎏에 이르게 된다.

괴뢰들도 어뢰의 폭약이 단순히 TNT로 만들어지는것이 아니라는 점을 뒤늦게 시인하고 이를 바로잡기 위해 어뢰의 폭발력을 TNT 360㎏으로 높여 수중폭발모의실험을 다시 진행하였다. 그래야 《천안》호의 기관실과 선체바닥을 비롯하여 파괴모습이 실제에 가깝게 재현되기때문이였다.


모의실험결과는 《천안》호침몰사고당시 나타난 여러 현상을 부정하였다.

당시 포착된 지진파와 공중음파에 나타난 폭발규모가 TNT 140~260㎏이라는 점을 부정하게 되면 괴뢰들이 제시한 충격과 열의 발생, 물기둥의 높이, 승조원들의 부상정도, 《1번》글씨의 잔존가능성, 침몰함선의 선체와 내부화약고 어디에도 어뢰폭발에 의한 충격파흔적이 없는것 등 폭발력에 기초한 모든 쟁점들을 다 부정하는것으로 된다.

《조사단》의 한 성원이 이 모의실험과 관련하여 《2개월정도 열심히 고치고 모델을 좀 수정보완하지 않을수 없었다.》고 실토한것은 전적인 짜맞추기식이였다는것을 보여준다.

결국 괴뢰들이 《천안》호침몰을 우리 어뢰에 의한것으로 조작해보려고 안깐힘을 쓴것이 저들의 조사결과를 부정하는 역작용을 가져온것이다.


13. 불량기소장으로 된 《최종보고서》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지난 5월 20일 발표한 《중간보고서》가 내외여론의 랭대와 배격을 면치 못하게 되자 그동안 제기되였던 각종 의혹들을 해소한다고 하면서 100여일이 훨씬 지나9월13일《최종보고서》라는것을내놓았다

그러나 이 《최종보고서》는 오히려 의혹만을 더 증폭시켰으며 역적패당의 의혹해소공약이 빈말에 불과했다는것만을 보여주었다.


《천안》호침몰사고요인을 중점적으로 분석했던 1차발표때와는 달리 이번에는 일정별조사활동 등 조사과정과 조사내용, 분석자료를 수록하는것으로 그치였으며 그나마 물끓듯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 해명이 잘 안되는 부분은 아예 다빼버렸다.

그도 그럴것이 사건의혹의 핵심인 《북 어뢰공격설》의 근거로 현장에서 수집했다는 어뢰추진체를 물증으로 또다시 제시했으나 이 추진체가 《북의것》이라는 직접적증거를 내놓지 못하였으며《1번》글씨나 《어뢰설계도》 등도 기존의 주장만 되풀이했던것이다.

남조선출판보도물들은 《모두 간접적증거일뿐》인 이런 부실한 《최종보고서》를 누가 믿겠는가고 개탄하면서 그렇게 많은 전문가들을 초청해다가 많은 기일을 소비하여 조사를 벌리고도 침몰원인에 대한 완벽한 증거를 확보하기는커녕 의문점만 확대, 재생산한것만큼 남조선주민의 70%이상이 《당국이 정치적목적이나 책임회피를 위해 의도적으로 진실을 외곡한게 아니냐는 의혹》을 품고있고 나머지도 불신하거나 반신반의하는것은 지극히 당연하다고 지적하였다. 실제로 지금 남조선의 정계, 사회계, 과학계를 비롯한 각계각층에서 이를 규탄하는 긴급토론회를 열고 그 진상을 끝까지 밝히려는 용의를 표시하고있다.

유일하게 《천안》호사건을 현지에서 조사하였던 로씨야의 조사단이 함선침몰과 관련하여 《북의 어뢰공격으로 판단할 아무러한 근거도 찾을수 없었다.》고 실토한 사실, 합동조사에 참가하였던 스웨리예조사단이 《북 소형잠수정의 소행》이라는 립장을 공식보류한것,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사건조사결과에 의문점을 제시하면서 사건재조사를 주장해나서고있는 사실 등은 결코 우연하지 않다.

로씨야, 도이췰란드, 중국, 미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 언론들이 남조선당국이 발표한 《<천안>호사건 최종보고서》야말로 하나의 특대형사기문서라고 단죄하면서 퍼붓는 비난의 불소나기앞에 급해맞은 모략가들은 수많은 의혹 등을 제기하는 사람들에게 《의혹 및 쟁점사항을 만화에 다 수록했으니 보면 될것》이라는 터무니없는 궤변을 늘어놓기도 하였다.

나노그람수준까지 검출해내는 현시대에 《검출능력의 한계》를 떠든것은 결국 허위로 진리를 누를수 없다는것을 자인한것으로 되며 과학기술적해명을 한갖 만화로 대치한것은 음모군들의 모략이 그만큼 유치하다는 것을 립증하는 것으로될뿐이다.

리명박역적패당은 숱한 사병들의 목숨을 동족대결의 제물로 바치면서 조작한 《천안》호사건을 통하여 희세의 민족반역자, 악랄한 동족대결분자, 추악한 친미사대매국노로서의 흉악한 정체를 낱낱이 드러내놓았다.

미국은 보잘것없는 주구를 반공화국모략극날조에로 내몰아 만천하에 저들이 이 분야에서 둘도 없는 《연출가》임을 스스로 확인시켰으며 극동지역, 동북아시아의 전략적리익을 크게 챙기는 사기행위를 또다시 저질렀다.

미국과 역적패당이 내놓은 《천안》호사건조사결과의 허위성을 보여주는 자료는 부지기수이다.

미국과 역적패당이 《천안》호사건을 떠들어대면서 반공화국대결소동에 광분하면 할수록 우리는 2차, 3차로 계속 날조극, 모략극의 정체를 까밝히게 될것이다.

민족사상 초유의 특대형모략극을 날조한 미국과 리명박역적패당은 시대와 력사의 준엄한 철추를 면치 못하게 될것이다.

주체99(2010)년 11월 2일

평 양

(글 출처:자주민보. 설마 이거 올렸다고 코렁탕 뚝배기 하는 건 아니겠지?)

마지막으로 짤림방지....



참고(수구쥐벼룩 여러분들께 드리는 글.):
이 글을 포함한 모든 이 천민놈 글은 무단복사 및 펌질+조작을 환영합니다.
그리고 만약 제 글이 문제가 된다면 언제든지 국정원에(안기부 아니었든가?) 전화하세요.
적어도 3천만원은 받으실 겁니다. 뭐 운 좋으시면 이 천민놈 코렁탕 뚝배기(!)도 대접하실 수 있고 1억5천도
받으실 겁니다. 전화번호는 국번없이 111.(참고로 개짭새는 113입니다.)
그리고 제 글에 대한 상담은 천민놈 블로그로 와서 상담하시길.
(1차:blog.hani.co.kr/os21cccc
 2차:blog.daum.net/os21cccc
 3차(본진):mbout-os21cccc.tistory.com
트위터:twitter.com/MBOUTos21cccc
페이스북:facebook.com/MBOUTos21cccc)

뽀나스로, 필자의 글이 문제가 있으면 알아서 삭제하거나 수정조치 하겠습니다.

(참고로 다시 말하지만 이 글에는 절대로 '저작권'이 없'읍'니다. 이 글은 철저히 copyleft를 지향합니다.)


쥐박이 쉒기는 1%만의 대통령이다.
99%의 국민은 안중에 없고친일매국노 짓에 정신없다.
용산학살을 자행하고도 여론을 조작하고 
국민 복지는 관심 없이 쥐 일족 밥그릇 챙기는 것만 열중이다.
경제 위기 극복 능력 없이 국민 탓만하고 있다.
쥐박이의 무능을 홍보 부족으로 착각하고 방송을 장악하려고 시도하고 
한반도를 대운하로 토막 내려 한다.
서민 복지 예산 대폭 축소하고 콜센터 이미지 마케팅에만 열중한다.
쥐박이 정책의 잘못을 지적하면 무식한 알밥들을 풀어 유신 시절의 반공이데올로기를 부추긴다.
국가 비전의 제시없이 기도만 하면 되는줄 아는 무뇌충 개.독이다.
그런 쥐쉒이를 따르는 쓰레기가 서너명있다

Posted by 명박퇴진안모씨 명박퇴진-안모씨 Trackback 0 : Comment 0

간만에 쓰는 글이다.
사실 한글날 특집글을 써야 했는데..... 이거, 원 시간이 없어서 또다시 못썼으니..... 일단은 사죄드린다.
그나저나 요즘 진보세력들 간에 북측 3대세습에 대해서 말들이 많던데, 오늘은 그것에 대해서 쓸까 한다.
(참고로 이 글은 여러 사람들에게 욕 엄청 쳐묵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최근 이러한 논쟁에 대한 답답한 심경을 쓰는 것이니 그냥 일단은 읽어 주시길.)

최근 북측 3대세습 가지고 진보세력 내에서 말들이 많다. 다음은 관련 기사.


(맨처음 이 논쟁을 시작한 경향신문 사설.)

이정희 대표 “시류 편승 않고 일관성 지키는 게 진보”-한겨레신문 기사.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01008213010122&p=hani

야권, `김정은 권력세습' 논란 격화-찌라시 연합카더라통신.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01010191708708&p=yonhap)

모두들 알다시피 진보세력 간의 3대세습 논쟁은 맨 처음 경향신문의 민주노동당 비판에서부터 시작되었으며, 이에 이정희 대표의 반론, 거기에 진중권씨의 재반론, 거기에 유창선씨의 반론이 또다시 이어지고...... 지금은 손호철 교수에 홍세화씨까지 가담하는 등 나날이 갈 수록 점점 뜨거워 지고 있다.
(참고로 그 뜨거운(?) 현장을 보고 싶으면 요기에서 확인하시길.
http://khross.khan.kr/11)

그런데 이러한 논쟁을 보면서 필자는 오히려 답답함을 느낀다. 대개 이번 3대세습을 비판하는 사람들의 입장도 참 답답하고, 무엇보다도 지금 이런 걸 가지고 논쟁을 벌여야 하나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다. 지금부터 필자는 왜 3대세습을 비판하는 사람들의 입장이 어째서 답답한지, 그리고 지금 이러한 논쟁의 불필요함에 대해서 간단히 쓸까 한다.
(물론 이 글은 앞에서도 말했듯이 여러 사람들에게 욕쳐묵을 각오 하고 쓰는 글이다.)


1.먼저, 이번 3대세습을 비판하는 사람들의 논리가 답답한 이유.


(경향신문 장도리 10월 9일자. 경향신문은 위에서 본 것과 같이 북측의 3대 세습을 비판하고 있다.)






(3대세습에 대해서 비판하는 사람들의 대표적인 3인-위에서부터 진중권씨, 홍세화씨,손호철 교수.)

앞에서 조금 언급한 것과 같이 지금 3대세습을 비판하고 있는 사람들의 논리를 들어보자면 참으로 답답하다.
무엇때문에 그들의 논리가 답답하냐고? 그들이 지금 내놓는 논리는 대략 이렇다.


(서울신문 9월 29일자 만평. 3대세습은 이 만평과 같이 민주주의와는 전혀 딴판인거 맞다. 하지만 굳이 이렇게까지 비판을 꼭 해야 진보란 말인가?)

먼저 진짜 진보는 3대세습을 비판해야 한다는 논리다. 뭐, 이 내용은 들어보면 맞긴 하다. 하긴야, 지금 북측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은 21세기에는 이해하기 힘들고 민주주의와는 영 딴판인 거 필자도 잘 안다. 하지만 이러한 논리는 한심하기 짝이 없을 뿐. 아니, 지금 이들이 주장하는 것은 수구세력들이 빨갱이 못잡아 환장하는 것하고 똑같지 않은가?








(ㅄ 인증 중인 수꼴들 시위사진. 이 찌질이들은 북측 안까면 무조건 빨갱이라고 그런다. 그런데 이런 해괴망측한 뻔데기 논리를 지금 진보세력 중 여러 사람이 주장하고 있으니, 이거 뭐라고 말해야 하는가?)

위의 꼴통들 폭력시위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이들은 북측 안까면 무조건 빨갱이로 몰아 붙이는 색깔론에 환장한 놈들이다. 이들의 찌질한 색깔론과 이번 자칭 진보라는 사람들이 주장하는 "3대세습 안까면 진짜진보 아니다."라는 논리와 비교해 보자. 딱 봐도 똑같지 않은가?
원래 수꼴들은 답이 안 나온 작자들이라 무시한다 치더라도 이런 뻔데기 논리를 진보라는 사람들이 주장하고 있으니......
그런데 과연 진보세력이 북측의 3대세습을 비판한다고 하더라도 이 찌질이들에게 제대로 된 진보라고 인정받을까?



그야말로 니미 뿡이다. 예전에 수구세력이 진보세력을 빨갱이로 몰아 붙일 때 NL(민족해방전선)과 PD(민중민주주의전선) 구분했던가? 아니다. 그놈들한테는 둘 다 빨갱이일 뿐이었다. 전자는 북측과 화해하고 통일하자고(이게 수구세력들은 북측 찬양하는 것이란다. 웃기는 소리다.) 그래서였고, 후자는 맑스-레닌주의 주장하는 진짜 빨갱이였으니, 당연히 수구세력한테는 둘 다 빨갱이인 것이다.
즉, 암만 진보세력이 북측 3대세습을 까더라도 저놈들의 색깔론을 피할 길은 없다는 것.
그런데도 지금 3대세습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저러고 있으니, 참으로 답답한 것이다. 아니, 모두들 색깔론에 주눅이 들어서 그런 건지, 아니면 안기부의 '코렁탕 뚝배기!'가 무서워서 그런 건지..... ㅉㅉㅉ
그리고 민주노동당 뿐 만 아니라 필자가 속한 국민참여당도 이번에 3대세습에 대해서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는데(물론 유시민 장관님이야 비판하는 내용을 올렸지만, 그걸 우리 당의 공식적 입장이라 보기는 힘들다. 관련 논평 하나 없었으니 말이다.) 왜 민주노동당만 까는가? 깔려면 우리 국민참여당도 까야지. 왜 민주노동당만 까는가? 뭐, 애초부터 이런 논리로 까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것이었지만....... 그리고 정당도 자신의 입장을 표명하지 않을 권리가 있다. 이런 시덥잖은 논리로 절대로 이 권리를 침해해서는 안 된다.




(북측 비판과 미쿡 비판은 애초부터 그 기준이 다르다.)

다음은 북측의 3대세습 비판하는 것이 내정간섭이라고 한다면 미쿡의 패권주의도 비판하지 말라는 논리다. 이것 역시 웃기는 소리다. 아니, 둘은 애초부터 다르지 않은가? 하나는 적어도 다른나라에 피해는 안주지(참고로 여기서 하나 짚고 넘어가는 건데, 절대로 북측이 핵무기 만들고 인공위성 쏜 것은 절대로 자신들을 지키려는 것이지, 남쪽에 쏘려는 것이 아니다. 어떤 미친X이 자신들도 같이 죽는데 자기 옆집에 폭탄을 떨군단 말인가?), 다른 하나는 아예 대놓고 피해(뭐, 이라크,아프간 전쟁은 기본이고.... 다국적기업과 국제 유태자본+프리메이슨의 행패짓, 미군 범죄 기타 등등...)를 주지 않던가? 즉, 애초부터 기준을 잘못 정한 것이다.


(폴리뉴스 북측 3대세습 언급 관련 여론조사 결과. 이게 민심이다.)

게다가 국민들도 3대세습 언급 않는 게 차라리 낫다고 그러는데, 왜 자칭 진보세력은 괜한 3대세습 비판하여 국민들과 멀어지려 그러는 건지.....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다.

(관련기사

[10.4 기념 여론조사]北 김정은 권력세습 “언급 않는 것이 바람직” 82.6%-폴리뉴스 기사
http://www.polinews.co.kr/viewnews.html?PageKey=0301&num=114185)

뭐, 기타 그 외에도 3대세습 비판 안하면 남쪽 대기업,종교집단,언론사 3대세습도 하지 말라는 등 별의별 시덥지 않은 논리가 있지만, 지면상 여기서 생략한다.
(결과적으로, 필자는 이번에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의 선택을 지지한다. 뭐, 남북관계를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들 필요도 없고, 위의 시덥잖은 논리도 그렇고, 무엇보다도 위의 2가지 반론으로 이미 필자의 입장은 정리되었음을 밝힌다.)


2.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지금은 이런 불필요한 논쟁할 때가 아니다.


(미디어오늘 10월 11일자, 지금의 상황을 적절하게 표현한 것이 아닌가 싶다. 정말 답답하다.)

사실 위의 필자의 주장은 어찌보면 그야말로 개소리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다 치더라도 지금 이런 시덥잖은 논쟁으로 괜히 민주세력끼리 진 뺄 일 있는가? 필자는 아니라고 본다.
지금 이것보다 더더욱 중요한 것들이 많지 않은가?


(한겨레신문 만평 10월 2일자)

지금 배추값을 비롯한 채소값 폭등 문제부터 시작해서,



망국적인 死대강 삽질 문제(지금부터 슬슬 예산삭감 투쟁 벌여야 한다.),


(프레시안 만평 10월 7일자)

다행히도 무산되었다지만 한동안 문제가 되었던 음향대포 설치 논란과 쥐혐오 사퇴문제,



천안함 사건에서부터 시작된 MB정권의 사대굴종 문제 외교 등등....
지금 민주세력들이 처리해야 할 중요한 문제들이 많지 않던가?(특히나 지금은 정부의 실책들을 제대로 폭로해야 할 국정감사 기간이다.) 그리고 이뿐만인가?





위에서도 본 것처럼 지금 쥐새퀴와 차떼기당이 벌이고 있는 삽질들을 어떻게 막아낼 지, 그리고 어떻게 민주세력이 힘을 합쳐서 2012년 민주주의를 되찾아 와도 시원찮을 판에 지금 이런 시덥잖은 논쟁 가지고 분열되고 있으니, 참으로 갑갑할 따름이다. 이런 논쟁은 쥐새퀴 몰아내고,민주주의 되찾고 나서 해도 되지 않은가!!!


(이런 불필요한 논쟁을 누리꾼들은 'ㅄ들의 올림픽'이라는 뜻에서 병림픽이라고 말한다. 누가 이겨도 ㅄ이 되는 경기, 딱 지금 3대세습 논쟁이 그 꼬라지다.)

그리고 모두들 이 말을 잊었는가? "진보는 분열로 망하고 보수는 부패해서 망한다." 이렇게 시덥잖은 논쟁으로 분열하는 것은 차떼기당,쥐새퀴를 비롯한 수구세력들이 바라는 바이다. 제발 모두들 정신 차리시길.....
(참고로 민주세력끼리 이렇게 병림픽을 벌였던 것은 이번 뿐만이 아니다. 2년 전에도 북측의 체제찬양 노래인 '장군님 축지법 쓰신다' 가지고도 한동안 병림픽을 벌였다고..... 뭐 그뿐인 줄 아는가? 저번 지방선거 때도 진보신당의 뻘짓 하나로 민주세력끼리 한동안 병림픽 벌이지 않았던가? 제발 이러지 말자. 뭉치는 것도 힘든데 같이 가야 할 동지들끼리 이게 뭔 뻘짓인가?)


3.그리고 마지막으로, 수구세력에게 주는 글.
(이 부분은 수꼴들에게 주는 글이므로 조금 주어가 바뀝니다. 유의하시길.)



그나저나 네놈들 지금 민주노동당이 북측 체제비판 안했다고 아주 수구세력들 빨갱이 덧칠 못해서 안달이 났다던데, 필자가 네놈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이렇다.





애초부터 이 논쟁은 빨갱이 사냥에 미친 네놈들이 낄 자리가 아니다. 북측 3대세습 비판 안한다고? 하이고.....


(경향신문 10월 11일자 만평)


(서울신문 만평 10월 11일자)

그럼 남쪽의 언론사,대기업, 종교단체(특히 개.독) 대대로 세습하는 것이랑 최근 논란이 된 똥돼지 사건은 뭐란 말인가?
이래놓고 북측 3대세습을 비판한다? 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이다.
또 네놈들이 빨갱이 뒤집어 씌우지 안달이 난 민주노동당은 네놈들보다는 훨씬 깨끗하고 네놈들하고는 달리 국민들을 위해 일하는 정당이다. 즉, 애초부터 네놈들이 뭐라 운운할 게 못 된단 말이다.


(원조 빨갱이에 기회주의자이자 그저 김정일이 싫어서 남으로 내려오고 뒈질 때까지 또라이짓 하던 황장엽.)

(관련기사

故황장엽 5일장 결정…현충원 안장 추진-찌라시 연합카더라통신 기사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01011101617541&p=yonhap

황장엽 훈장 수여·현충원 안장 논란-한겨레신문 기사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01011194022452&p=hani)

오히려 원조빨갱이에 또라이인 황장엽 뒈졌다고 추모하고 현충원에 안장시켜야 한다는 수구꼴통 네놈들이야 말로 진짜 빨갱이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아무래도 민주노동당 보다는 네놈들이야 말로 진짜 코렁탕 뚝배기를 쳐묵여야 할 것 같다.

그리고 네놈들 지금 이러는 거, 술취한 남편이 욕하는 아내더러 "왜 옆집은 욕 안하냐? 옆의 집은 남편이 가족들 폭행하고 그러던데..." 이러면서 찌질대는 거랑 별 다를 게 없다. 즉, 네놈들 실책을 또다시 북풍조장으로 시선 다른 곳으로 돌리려는 거 빤히 보인다. 이 말이다.
그래봤자 네놈들 수작에 국민들이 넘어갈 것이라 그러는가?


그야말로 니미 뿡인기라. 지난 지방선거 때도 네놈들 천안함 조작질에 넘어간 사람 한 명도 없다. 그러니 당장 이 뻘짓 중단하고 그냥 짜져 있어라. 안그랬다간....



지방선거,7.28 재보선때 못다한 네놈들 처단을 2012년 국민들이 마무리하게 될 것이니.....

추신:쓰다가 보니깐 맨 처음에는 세습비판 재비판이었다가 결론은 수꼴 비판으로 되어 버렸다. 이거야 원, 시작과 끝이 일치하지를 않으니..... 양해해 주시길....
그리고 이 글은 앞에서도 말했듯이 욕쳐묵을 각오 하고 올리는 글이다. 이 글에 대해서 얼마든지 욕하셔도 좋다. 하지만 이 글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2번째 부분이 2번째 부분은 절대로 잊지 말아 주시길......
(그나저나 이제는 욕쳐묵을 걱정이 아니라 코렁탕 한뚝배기 해야 할 지도 모르겠다..... ㅡㅡ;;;;)

어찌되었든 오늘의 짤림방지와 민중가요는 지금 북측 세습비판 안한다고 아주 발광 중인 수구세력에게 주는 노래.





너흰 아니야!-개사버전

원곡:윤민석 작사,작곡에 오지총이 부른 너흰 아니야!
개사:필자.

그래 너희들이 말하는 대로
대통령(노짱님... ㅜㅜ)은 뛰어내려야 할 지도 몰라
일가 친척 측근 가리지 않고
검은 돈 받아 챙겼을 지도 모르지

노동자 농민은 죽음으로 외치고
서민은 채소값 때문에 목을 메는
이 개같은 세상 거꾸로 된 이나라
누군가는 바로 잡아야 하겠지만

그래도 너흰 아니야! 딴나라당, 너흰 아니야!
너흰 나라를 걱정할 자격 없어!
삽질에 군대 미필에 이젠 아예 트럭채
차떼기로 갈취하는 조폭들...

그래서 너흰 아니야! 딴나라당, 너흰 아니야!
제발 너흰 나라 걱정 좀 하지마!
너희만 삽질 안해도 경제는 살아 날거야
딴나라당, 너흰 아니야!!!

그래 너희들이 말하는 대로
쥐20 회담이 국익일 지도 몰라
파업 때문에 나라가 망하고
천안함은 북한 소행일지도 모르지

시대가 바뀌어도 북한은 적이고
미국은 죽었다 깨도 혈맹이라는
너희들의 망발 너희들의 헛소리
천만번 양보해 옳다고 하여도

그래도 너흰 아니야! 좃선일보, 너흰 아니야!
너흰 나라를 걱정할 자격 없어!
천황을 위해 죽어라 전두환이 영웅이라
선동하고 찬양했던 찌라시!!!

그래서 너흰 아니야! 좃선일보, 너흰 아니야!
제발 너흰 나라 걱정 좀 하지마!
너희만 폐간 되어도 세상은 좋아질거야
좃선일보 너희들은 아니야!!!!

그래도 너흰 아니야! 수구꼴통, 너흰 아니야!
너흰 나라를 걱정할 자격 없어!
친일에 친미 사대에 학살과 부정부패로
지금까지 배를 불린 너희들...

그래서 너흰 아니야! 수구꼴통, 너흰 아니야!
제발 너흰 나라 걱정 하지마!
너희만 사라진다면 굶어도 힘이 날거야
수구꼴통, 너희들은 아니야!!!

밥통 민주당 너희들도 아니야~
너희 모두 손 잡고 나가 있어!!!!

그럼 필자는 이만 여기서 실례......

참고(수구쥐벼룩 여러분들께 드리는 글.):
이 글을 포함한 모든 이 천민놈 글은 무단복사 및 펌질+조작을 환영합니다.
그리고 만약 제 글이 문제가 된다면 언제든지 국정원에(안기부 아니었든가?) 전화하세요.
적어도 3천만원은 받으실 겁니다. 뭐 운 좋으시면 이 천민놈 코렁탕 뚝배기(!)도 대접하실 수 있고 1억5천도
받으실 겁니다. 전화번호는 국번없이 111.(참고로 개짭새는 113입니다.)
그리고 제 글에 대한 상담은 천민놈 블로그로 와서 상담하시길.
(1차:blog.hani.co.kr/os21cccc
 2차:blog.daum.net/os21cccc
 3차(본진):mbout-os21cccc.tistory.com
트위터:twitter.com/MBOUTos21cccc
페이스북:facebook.com/MBOUTos21cccc)

뽀나스로, 필자의 글이 문제가 있으면 알아서 삭제하거나 수정조치 하겠습니다.

(참고로 다시 말하지만 이 글에는 절대로 '저작권'이 없'읍'니다. 이 글은 철저히 copyleft를 지향합니다.)


쥐박이 쉒기는 1%만의 대통령이다.
99%의 국민은 안중에 없고친일매국노 짓에 정신없다.
용산학살을 자행하고도 여론을 조작하고 
국민 복지는 관심 없이 쥐 일족 밥그릇 챙기는 것만 열중이다.
경제 위기 극복 능력 없이 국민 탓만하고 있다.
쥐박이의 무능을 홍보 부족으로 착각하고 방송을 장악하려고 시도하고 
한반도를 대운하로 토막 내려 한다.
서민 복지 예산 대폭 축소하고 콜센터 이미지 마케팅에만 열중한다.
쥐박이 정책의 잘못을 지적하면 무식한 알밥들을 풀어 유신 시절의 반공이데올로기를 부추긴다.
국가 비전의 제시없이 기도만 하면 되는줄 아는 무뇌충 개.독이다.
그런 쥐쉒이를 따르는 쓰레기가 서너명있다

Posted by 명박퇴진안모씨 명박퇴진-안모씨 Trackback 0 : Comment 2

[평양]정기풍 교수 통해 북의 실체 진단

민족통신, 김철주사범대학 정치사학과 강좌장과 특별대담

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은 '재미동포경제인 대표단의 평양방문'을 계기로 이북을 방문한 기간 동안 김철주사범대학 정치사회학과 강좌장 정기풍 교수와 특별대담을 갖고 이북의 고난행군 발자취와 함께 붕괴위기 극복의 역사, 선군정치의 배경, 먹는 문제 해결대책과 그 전망 등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4가지 주제들의 질문에 정기풍 교수가 답변한 내용들을 소개한다.[민족통신/평화통신 편집실]

정기풍 김철주사범대학 정치사학과 강좌장과 민족통신과의 특별대담

[질문]이북은 일제때와 90년대 크게는 두차례에 걸쳐 고난의 행군을 하게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계기에 대한 역사적 배경과 이유들에 대해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먼 저 고난의 행군이라는 말을 아시겠는지 모르겠는데 그 말의 유래가 있습니다. 고난의 행군이라는 말의 유래는 1938년 항일무장투쟁 때 나온 말입니다. 36년 일본에서 해군총독이던 사이또가 총독이 되면서 문화통치로 바꾸게 됩니다. 그 전에는 무단통치였는데 문화통치 때는 조선사람의 마음부터 변화시켜야 한다면서 동서동군, 내선일체 이따위 소리를 하면서 조선말과 글을 말살하고 조선반도의 유명한 명산들의 정기를 끊겠다며 산 정수리에 쇠말뚝을 다 박아놓던 때가 이때 아닙니까.

정기풍 교수(김철주사범대학 정치사학 강좌장)

이렇게 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김일성 장군이 항일무장투쟁을 군사적으로 전례없이 최대로 압박하던 때입니다. 정말 이대로 영영 쓰러져서 조선독립운동의 명맥이 끊어지는가 하는 가장 어려울 때였습니다. 왜냐하면 일본놈들이 항일무장투쟁 세력을 최종적으로 뿌리 뽑겠다고 백두산 일대, 김일성 부대가 출몰하는 지역에는 비행기까지 띄우면서 야단을 떨었습니다. 이래서 비민분리라고 공산비적과 양민 분리한다면서 집단부락을 설치한다고 하니 식량을 얻을 수가 없지, 일본놈들의 동기토벌공세가 가장 심했던 때죠. 빨치산은 여름에야 숲에도 숨고 풀도 좀 뜯어먹고 하겠는데 겨울이라는 것은-백두산의 겨울은 거울 혹독합니다- 추운데 입을 것도 없고 눈도 덮혀 먹을 것도 없고 일본놈들은 사면팔방에서 조여들지…. 그래서 그 해 겨울 김일성빨치산이 다 녹아난다고 했습니다. 심지어 심리공작을 전문으로 하는 놈들은 ‘솔직히 말해서 김일성공산군 사령부가 다 녹아났다. 김일성 장군을 체포했다’ 별소리를 다했습니다. 체포돼서 처형됐다는 이야기도 하고…. 이래서 김일성빨치산과 연계되었던 지하 반일투사들이 다 검거되어 함흥, 서대문 형무소가 끌려가 처형되는 등 조직이 무참히 파괴되던 때입니다. 그야말로 조선독립운동은 김일성빨치산이 주류 아닙니까. 그런데 이런 상황이니 조선독립운동의 명맥이 끊어지는가 마는가했습니다.

37년도에 보천보전투가 있었잖습니까. 보천보전투가 국내 인민들에게 준 영향이 굉장했단 말입니다. 그래서 일본놈들은 저 김일성빨치산을 놔두면 안되겠다, 결정적으로 괴멸시켜겠다고 생각했던 겁니다.

이 때 김일성빨치산은 '남패자'라는 곳에서 '북대정자'까지 원정을 하기로 합니다. 이렇게 어려울 때 백두산 일대로 뚫고 가서 국내 인민들에게 힘을 줘야 겠다고 생각한 거지요. 몇몇 빨치산 가지고 조선독립 하는 게 아니라 조선민족 전체를 불러 일으켜야 되는데 일본놈들이 문화통치라고 해서 조선 사람의 얼을 말살시키자고 들지, 또 투쟁의 기수였던 김일성빨치산이 다 녹아나서 없어졌다고 말하지, 이렇게 말할 때 우리가 백두산 일대에 나가서 총소리 몇 방만 울려도 국내 인민들 일으킬 수 있다, 그러니까 일본놈들은 일본놈들대로 빨치산이 국경일대에 못나오도록 봉쇄하는 겁니다. 진드기작전이라고 해서 일본놈들은 병력이 많으니까 백만대군이 교대로 오늘 쓰러지면 내일은 다른 부대 이런 식으로 사면팔방에서 포위했다 이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나 국내로 뚫고 들어가야 한다는 결심으로 남패자에서 북대정자까지 행군을 하는데 100날 남짓 걸렸습니다. 여기까지 가는 기간이 보통걸음이면 천천히 가도 일주일정도 가는데 일본놈들을 꼬리에 달고 어떤 부대는 여기에다 팽개치고 어떤 부대는 저기에다 팽개치고 하면서 가니까 백날이 걸렸습니다.

항일무장투쟁이 준비기 5년, 조직적인 무장투쟁 15년 아닙니까. 그런데 조직적인 무장력을 무어서 한 32년부터 45년까지 15년 사이에 가장 힘든 행군이 이 100날 행군입니다.

그 런데 이 어려운 행군을 넘기는 바람에 사람 문제를 풀었단 말입니다. 그전에는 일본군이 미우니까 너도나도 투쟁대오에 나오고, 조선독립이 인차 된다니까 나도 하겠다며 너도나도 끼어들었는데 그 100날 행군동안 옥석이 가려졌습니다. 고난의 행군을 하고 난 이후 지금까지 단 한명도 변절자가 없단 말입니다.

그때가 김일성 주석께서 시작하신 혁명운동에서는 제일 힘든 고비였다면 1990년대 접어들면서 조성된 정세가 딱 그때처럼 됐다는 겁니다. 그래서 고난의 행군 정신으로 살자는 겁니다. 그러면 왜 우리가 고난의 행군으로 명명할 만큼 우리 형편이 악화됐는가.

이유를 세가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는 사회주의 시장의 붕괴입니다.
지 난 시기 우리는 주로 사회주의를 함께 했던 나라들하고 경제관계를 많이 가졌습니다. 여기서는 자본주의 시장과는 달리 형제나라니까 예를 들면 우리한테 봄에 휘발유가 필요하면 돈 안주고 가을에 주겠다고 하고 먼저 가져옵니다. 가을에는 과일이면 과일, 물고기면 물고기를 줍니다. 이렇게 경제를 운영했는데 사회주의가 무너지면서 시장이 사라졌습니다. 자본주의 나라들과 처음 경제관계를 맺자니까 컴퓨터도 체계가 다르면 호환이 안 이루어지는 것처럼 우리는 자본주의시장경제를 잘 모르니까 이게 안 되는 겁니다. 우리 사람들은 고지식하게 뭘 모르고 계약도 대강 체결해 놓고, 사회주의 때는 어깨 툭 치면 ‘아, 합시다’ 했는데 자본주의는 안 그렇습니다. 표받침 하나 틀리지 않게 하면서 안 된다 안 된다 이러니까 자본주의 나라들과 새롭게 경제관계를 가져야 하는 속에서 대외경제관계가 절벽같은 난관에 딱 봉착합니다.

둘째가 90년대 접어들면서 연이은 자연재해가 있었습니다. 실지 우리는 1960년대에 수리화가 끝나고 물문제는 완전히 해결됐었습니다. 큰 물도 모르고 가물도 몰랐는데 이때에 와서 100년대의 장마가 들었습니다. 제일 심각했던 게 저수지의 댐이 다 터져나가다나니 농토를 수만정보를 쓸어갑니다. 지금은 막말하지만 그때는 남들이 업수이 볼까봐 그런 말 일체 비밀에 부치고 못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막대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자연 재해가 겹치니까 탄광들에 침수됐습니다. 우리 탄광들은 전기로 물을 끊임없이 퍼올려야 합니다. 그런데 갱에 물이 차니까 석탄이 안나오지요. 석탄이 안나오니까 화력발전소가 못돌아가고 우리는 섬유, 피복 문제도 무연탄 가스화를 해서 석회석에서 비날론을 뽑았습니다. 그런데 석탄이 안나오니까 전기가 죽고 화학공업이 죽습니다. 화학공업이 죽으면 제일 큰 타격이 비료가 죽고 섬유문제가 걸립니다. 이렇게 연쇄적으로 되는 겁니다.
또 우리나라 철도는 전부 전기철도인데 전기가 죽으니까 철도가 다 마비됩니다. 그래서 그 전에는 기차가 일분만 연착해도 성에까지 보고 돼서 상이 야단을 때렸는데 고난의 행군 때는 달리던 기차가 레일위에서 하루동안 멎어도 대책이 없을 때도 있었습니다. 이루 말할 수 없는 어려움이 그렇게 겹친 겁니다.

전기가 없으니까 철도가 멎지, 광석을 실어나르지 못하고 전기를 대지 못하니까 용광로가 멎으니까 철이 안나오죠. 철이 안나오면 기계공장이 멎습니다. 기계공장이 멎으면 경공업공장들이 다 타격받습니다. 이렇게 연쇄반응이 일어나서 정말 공장굴뚝이 숨죽었습니다. 이렇게 공장이 하나둘 숨죽기 시작했습니다. 이런식으로 연쇄반응이 나서 경제가 딱 막힌 겁니다.

가장 중요한 이유가 셋째인데 미국을 위시한 자본주의 열강들의 대조선 고립, 봉쇄, 압살 책동입니다. 그때로 말하면 사회주의를 건설하던 다른 나라들이 다 무너지고 중국은 사회주의 깃발을 들고는 있지만 워낙 큰 나라니까 호락호락 할 수 없는데다가 중미관계는 부드러운 관계가 오래 지속돼 왔습니다.

사회주의를 건설한 나라에서 우리 하나 남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사회주의 나라 중 미국과 군사적으로 정면으로 대치하고 있는 것도 우리 하나입니다.

거 기다가 말로서 미국을 마음대로 툭툭 때리는 것은 우리 하나입니다. 다른 나라 사람들은 외교적으로 미국과의 관계에서 미제라고 안하고 펜타곤에서는 어쩌고, 워싱턴에서는 어쩌고 하지만 우리는 말부터서 ‘미제 침략자의 각을 뜨자’는 말을 막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미국이 이번 기회에 조선을 최종적으로 압살해야 한다고 여긴거죠.
각을 뜨자는 것을 남쪽에서는 어떻게 이해해야 합니까.

각 을 뜨자는 말이 왜 나왔는가 하면 옛날 소련이 미국과 짝짜꿍하면서 수정주의 할 때 큰 나라가 미국과 가까이 지내니까 작은 나라가 미국을 어떻게 당하겠냐는 소리가 나왔습니다. 이럴 때 수령님께서 작은 나라들이 힘 합치면 미국을 당할 수 있다고 하시면서 어떤 나라는 왼쪽 팔 잘라내고 어떤 나라는 오른쪽 팔 잘라내고 그럴 힘도 없는 나라들은 꼬집기도 하고 눈깔도 찔러놓고 하다못해 머리카락이라도 잡아 뽑고 이렇게 사방에서 미국을 협공하면 미국도 못견딘다고 하셨습니다.

각을 뜬다는 말이 짐승을 잡을 때 사지를 뜯어내는 것이죠. 그래서 작은 나라들이 단결해서 미국의 사지를 뜯어낸다는 겁니다. 그래서 정 힘 없는 나라는 하다못해 머리카락 잡아 뜯고 꾀집기라도 해라. 솔직히 말해 모기 만 마리가 덤벼들면 곰도 못 견디는 거고…. 민족통신에서 읽은 것 같은데 아프리카에서 개미가 곰을 잡아먹는다고 하는데 예를 들면 그런 식입니다.


이렇게 우리가 미국을 제일 욕하니까 미국은 우리를 미워했는데 50년대 군사적으로는 안됐고 사회주의는 다 무너졌지 경제적으로 어렵지 이번 기회에 압살하자고 한 겁니다.
이 래서 우리에 대한 봉쇄가 첫째 군사적 압력 도수를 높입니다. 계속 전쟁장비 끌어들이고 전쟁연습을 했습니다. 그런데 조선반도란 쬐끔하다보니 전쟁연습에서 비행기 몇 대만 뜨면 -지금은 현대전 시대 아닙니까- 눈 깜짝할 사이에 타격하면 일차 타격받은 데는 소생하기 힘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군사적으로 늘 긴장상태에 있어야 합니다.
정치적으로는 인권문제, 종교문제, 탈북자 문제 해가지고 우리를 굉장히 헐뜯는데 전 세계가 미국의 목소리는 듣지만 우리 목소리는 세계에 멀리 나가지 못합니다. 미국놈들 말만 듣고서는 진짜 북에서는, 민족통신에서 봤는데 종교 믿는 사람들 용광로에 집어넣는다고, (웃음) 지금이 어느 땐데 문명시대에 그런 야만적인 전설같은 말을 하는가 했는데 실제 우리를 대고 그렇게 선전했답니다. 이게 정치적 압박입니다.

경 제적으로 일체 우리에게는 자금도 꿔주지 않고 물건도 사고팔지 못하게 했죠. 유통부문, 금융부문 등 일체 우리를 봉쇄했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어디 가서 마그네사이트 팔겠다 하면 미국의 영향 받는 다른 회사가 값을 팍 떨궈(낮춰)놓습니다. 우리 것이 안팔리죠. 우리가 뭐 사오겠다고 하면 값을 팍 올립니다. 경제봉쇄 기가 막힙니다.
이래서 정치적으로 군사적으로 외교적으로 경제적으로 우리를 압살하기 위한 책동이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이 세 가지로 해서 우리가 고난의 행군을 겪게 됩니다. 이 문제는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2.]유럽 사회주의가 붕괴된 원인과 이북의 사회주의가 그렇지 않았던 그 이유들과 배경은 무엇때문인지 설명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기풍 교수

유럽 사회주의가 무너진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첫째는 사회주의 원칙을 지키지 않은 겁니다. 예컨대 사회주의 원칙이라는 것은 사회주의 사상, 사회주의의 고유한 관리운영방식, 사회주의를 반대하는 세력들에 대한 방어대책 이 세가지가 있어야 하는데 소련사람들은 미국놈들이 사상의 다원화를 이야기하면서 지금은 탈이데올로기 시대니까 여러 가지 사상을 도용해라 하니까 여러 가지 사상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다나니까 반사회주의 사상이 소련이 막 쓸어들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우리보고 왜 북에서는 주체사상 한 가지만 교육하고 다른 사상은 탄압하는가고 하는데, 이 기회에 명백히 말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사상탄압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지금이 어느 땐데 문명시대에 사람의 머릿속에 있는 사상을 탄압합니까. 그럼 왜 학교에서는 주체사상 교육만 하는가. 이건 저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아버지 어머니는 자식에게, 모든 스승은 제자에게, 모든 윗사람은 아랫사람에게, 국가는 자기 인민에게 좋은 것을 가르쳐주려고 하지 나쁜 것을 가르쳐 줄 수 없지 않습니까. 성경책에서도 자식에게 뱀을 갖다 주는 아버지는 없다는 문장을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선배는, 아버지는, 스승은 자기 제자, 자기 아들에게 좋은 사상을 물려주고 싶은 겁니다.

우리는 살아오는 과정에서 실천으로 경험했습니다. 주체사상이 창시된 게 30년대 아닙니까. 우리도 실존주의도 연구해봤고 미국이 번영한다 해서 미국의 정치철학인 실용주의도 제가 공부 많이 해봤습니다. 토마스철학이요 스콜라철학이요 종교철학이요 다 연구해봤는데 제가 부모로서 자식에게 공부시킬 것은 주체사상 이상 없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체사상 교육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데 교육을 해도 싫은 사람은 다른 사상을 따라가라는 겁니다.

그런데 다른 사회주의 나라들에서는 사상의 자유화 이야기하면서 반동사상을 먹이는 겁니다. 한가지 이야기할 것은 사회주의에서는 여러 사상이 있을 자리가 없다는 겁니다. 자본주의 사회는 적대되는 세력들이나 여러 계급계층이 있지 않습니까. 매 계급계층이 자기 사상이 요구되고 자기가 정권을 잡고 싶어하는데 사회주의 사회는 착취계급이라는 게 없고 전체 인민이 근로자입니다. 하나의 계급이기 때문에 서로 다른 사상을 가질 이유가 없습니다. 사회주의라는 것은 마땅히 근로자들의 지향을 대표하는 사상이니 만큼 그걸 양보하지 말아야 하는데 지배착취계급, 반사회주의 사상을 허용한 겁니다.

또 하나는 사회를 관리하는 방법이 사회주의나 자본주의나 고유한 방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본주의는 돈으로 모든 것을 움직이지 않습니까. 모든 가치가 화폐관계에 의해 규제됩니다. 진리의 현금가치는 돈이다는 말도 들었는데 이건 자본주의 사회의 고유한 것이고 사회주의는 사람들의 이념, 마음으로 해나가는 사회입니다. 그 마음이 사회 전체를 포괄할 때라야 집단의 위력이 나오는 겁니다. 이 말을 간단히 하면 자본주의는 개인주의 사회고 사회주의는 집단주의 사회입니다.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의 기본 징표는 개인주의냐 집단주의냐 인데 사회주의는 집단주의이기 때문에 집단주의적 방법으로 운영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종업원이 30명 되는 공장을 운영한다 합시다. 자본주의는 종업원에게 돈을, 일 많이 하는 사람에게는 돈 더 많이 주는 방법 등으로 운영하고, 사회주의는 이 방법을 전혀 무시하지는 않지만 이건 보조적이고 기본은 종업원들을 사상적으로 계몽해서 필요성을 설명하고 ‘이렇게 하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옳다’ 이렇게 의견 합의를 봐서 나가는 사회입니다. 그런데 이 원칙을 어기고 자본주의적 경영방법을 받아들인 겁니다.

건 강한 사람도 절뚝발이 노릇을 계속하면 절뚝거리게 되고, 제대로 말하던 사람도 ‘떼떼떼데’ 하는 훈련을 한 30분만 하면 자기도 모르게 ‘떼떼’가 됩니다. 다시 말하면 기능에서 변화가 오면 체질에서 변화가 오기 마련입니다. 사회주의는 사회주의의 고유한 방법대로 운영해야 하는데 자본주의적 경영방법을 받아들인 것이 무너뜨리는 하나의 계기가 됩니다.

다른 사회주의가 무너진 원인은 셋째로 가장 중요한 건데 제국주의에 굴복한 겁니다. 미국이 협박하니까 무릎을 꿇은 겁니다. 종교 받아들이라면 종교 받아들이고 미국이 황금만능주의 경영관리방법을 받아들이라면 그걸 받아들이고 이렇게 한걸음 한걸음 양보한 게 마지막에는 무너졌습니다.

사회주의는 집단주의 원리에 의해서 관리운영하는 겁니다. 사람들의 사상을 발동하는 겁니다.

사람들을 사회주의 사상으로 무장시키고 그들의 자각성을 발동하는데 기본을 둔 게 아니라 사람들의 물질적 욕구를 자극하는 방법으로 한 겁니다. 사회주의 사회에도 가치법칙이 작용합니다. 그러나 가치법칙이 사회주의 사회에서는 보조적으로 작용해야 합니다. 기본은 정치도덕적 자극이고 물질적 자극은 그것을 안받침하는 수단이 되어야 합니다. 반대로 자본주의 사회에서도 사상사업을 합니다. 그런데 자본주의는 물질적 자극이 기본이고 사상동원사업은 보조적입니다. 이렇게 순서가 차이가 납니다. 우리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사회주의는 왜 무너지지 않는가. 두 가지로 설명됩니다.
첫 째는 사회주의가 우리 인민들의 마음속에 뿌리 내렸기 때문입니다. 동유럽 사회주의는 소련군대의 방조하에 이뤄지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 사회주의는 순 우리 힘으로 건설한 겁니다. 그럼 북에서는 소련이나 중국의 지원을 받지 않았냐? 아니 받았지요. 그렇지만 기본은 소련이 우리에게 돈을 주면서 너네 협동조합을 건설해라 국유화를 해라 이런게 아니었습니다. 우리가 소련이나 다른 나라와의 관계에서 애를 먹은 게 그겁니다. 자꾸만 자기네 식으로 하라 이겁니다. 우리가 농업협동화를 하겠다고 하면 시기상조라고 하지, 또 무슨 주요 산업 국유화를 하겠다면 그것도 안된다지 자립경제건설 하겠다면 세브에 들라 하지, 이런 압력을 계속 받아온 겁니다. 그러나 우리는 언제나 그걸 물리쳤습니다. 물론 그들의 권고가 우리에게 도움이 될 때는 받아들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도움이 안 될 때는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큰 나라라는 것은 작은 나라가 제 말을 안들을 때는 압력을 가합니다. 원래 사회주의란 그래서는 안되는데 그 나라 사회주의 하는 지도자들이 사회주의 사상으로 완전히 투철하지 못하니까 압력을 가합니다. 예전 56년도인가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소련의 후루시초프가 베이징에서 평양에 오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소련 총비서가 온다는 바람에 순안비행장에 평야사람 수만명이 환영을 나갔습니다.

그런데 소련대사가 후루시초프에게 알려준 게 비행장에 수만명이 나왔다, 그런데 붉은 깃발 들고 나왔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후루시초프가 붉은 깃발을 다 내려라 그래라, 붉은 깃발 흔들면 나 평양 못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때 붉은 깃발은 사회주의의 상징이고 후루시초프는 한창 미국하고 밀월관계를 즐길 때였습니다. 평양에 오면 미국 욕하는 말을 해야 되겠는데 붉은 기까지 들고 나온 인민들 앞에서 미국 욕 안하고 혁명이라는 말 안하면 체면 안 되겠으니까 붉은기를 내리지 않으면 안 오겠다고 한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후루시초프가 안와도 산다. 하지만 붉은기 내리고는 못산다. 이래서 우리는 붉은기를 안 내렸습니다. 환영군중이 손깃발을 내리지 않은거죠.

후루시초프가 집권할 때 우리가 말할 수 없는 애를 먹었습니다. 결국은 후루시초프는 평양 안가 하면서 베이징까지 왔다가 도로 소련으로 갔습니다. 그래서 역대 소련 총비서가 한번도 우리한테 안 왔습니다. 그 후 브레즈네브가 할 때 푸에블로호 사건 나지 않습니까. 제가 브레즈네브 욕하는 게 아닙니다. 그 사람이 우리 도와준 것도 많은데 이런 측면에서 이야기하다 보니까 이야기가 나온 겁니다. 우리가 푸에블로호 잡으니까 미국이 전쟁하겠다고 하지요. 브레즈네브는 계속 돌려주라고 합니다. 우리는 못 돌려줍니다. 1월29일에 잡았던가 하는 것을 12월달까지 버티고 안줬습니다. 미국 정부가 항복을 해도 병사만 보내고 배는 안줬습니다. 병사는 명령받고 집행했기 때문에 정부가 사죄해라, 함장 사죄 가지고는 안된다는 겁니다. 미국 정부가 사죄하고 몇 시간 후에 돌려줬습니다. 최초로 미국이 사죄문을 쓴 거죠. 이렇게 우리는 소련말 듣고, 다른 사람 말 듣고 사회주의 한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다른 나라에서는 좋은 겅험도 우리에게 맞으면 받아들이고 안맞으면 안받아들였습니다. 자본주의 경험도 좋은 것은 받아들이는 거죠. 우리에게 맞지 않으면 안받아들입니다.

이렇게 하다나니까 우리 사람들이 사회주의라는 게 참 좋은 거니까 하는 겁니다.
어 떤 사람들은 고난의 행군에서 북한 주민들이 배고픈 고생을 좀 더 하면 폭동이 일어날 것이다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고난의 행군 하면서 우리 사람들은 반대로 사회주의만이 살 길이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고난의 행군 이전에 사회주의 원칙이 제대로 작용할 때에는 전구 국가가 헐값이나 다름없이 주니까 쌀값, 물건값 이런거 모르고 살았습니다. 남자들은 말할 것도 없이 집에서 돈 주무르는 아낙네들도 제 주택 사용료를 모른단 말입니다.

그런데 고난의 행군하면서 국가가 쌀을 주지 못하니까 엄청나게 비싼 값으로 쌀 사먹는 겁니다. 그때가 되니 비로서 ‘야, 우리가 얼마나 편하게 살았는가’ 하게 됐습니다. 약값이라는 거 모르지, 쌀값 모르지, 그때 비로소 사회주의를 지키면 우리 아들, 손자 다 쌀값, 집값, 약값 모르고 살겠는데 사회주의를 지키지 못하면 우리 아들, 손자는 비싼 돈 주고 쌀 사먹어야 되는구나. 우리가 억천만번 죽더라도 자식들에게 사회주의를 지켜서 물려주어야 되겠다는 각오를 하게 됐습니다. 이 정도면 사회주의가 우리 인민들 마음속에 뿌리내렸다고 말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이게 첫째고 둘째는 영도자 문제입니다. 사회주의 나라 지도자라고 해서 다 잘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잘하는가 못하는가의 기준은 한가지입니다. 인민대중의 마음을 어떻게 읽어내는가 이겁니다. 그리고 인민대중에게 얼마나 충실하려고 하는가 입니다. 인민대중의 마음을 읽고서도 인민의 마음에 맞게 할 능력이 없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이렇듯 영도자의 첫째는 인민의 마음을 읽어내는 겁니다. 그런데 사회주의 하다 망한 나라 지도자들은 인민의 마음을 읽어내지 못하고 관료주의를 하고 제 개인의 생각을 직권으로 내리먹이자고 들니 세상 누가 견디겠습니까. 우리 수령님과 장군님이 우리 사회를 이끌어 오는 50년 동안 폭동한번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게 공산독재가 세서 그렇겠습니까. 독재는 아무리 세도 히틀러독재도 망하고 일본의 도죠 히도끼도 망하고, 이탈리아 무쏠리니 독재도 다 망했습니다. 독재가지고는 50년 넘게 사람을 기만하지 못합니다. 연설 잘하면 하루이틀, 일이년은 속일 수 있겠지만 50년은 아닙니까. 50년은 옹근 두세대가 아닙니까. 우리 장군님이 정치경력이 아주 오래지만 정식 정치활동만 꼭 40년입니다. 독재를 해서 영리한 우리 인민을 다스릴 수 있겠습니까. 인민이 뭘 희망하는가 뭘 싫어하는가 그 마음을 읽어야 합니다.

긴 얘기 괜찮겠습니까. 지난 46년 31 운동절을 맞으면서 그래도 해방이 되었는데 그냥 보내겠는가 하면서 북조선 사회의 지도급 인사가 다 모이고 우리를 도와주는 고마운 사람들 모여서 지금말로 국가연회를 차렸습니다. 그런데 그때는 큰 연회장이 없다나니 어느 학교에 연회상을 차리는데 방이 너무 좁아서 아무리 해도 사람을 다 넣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걸상 다 들어내고 서서 먹는 연회를 차렸습니다. 그런 연회를 차렸는데 그날 저녁에 당장 우리 김일성 주석님한테 신소 편지가 들어왔습니다. 서양 것이 아무리 좋아도 음식 서서 먹는 문화만은 받아들이지 말아 주십시오. 그래 수령님께서 평생 말씀하신 게 앞으로 우리나라에는 절대로 서서 먹는 연회를 하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청류관에 가면 올방자 틀고 앉아 먹는 자리가 있는데 청류관 설계할 때는 그게 없었습니다. 멋쟁이 식당 만들었다니까 내 한번 가보자시며 장군님께서 가셨는데 보시니까 다 좋은 데 앉아 먹는 식사칸이 없단 말입니다. 조선 사람들은 옛날부터 올방자 틀고 먹는 거 좋아하는데 없단 말입니다. 그래서 만들라고 하신 겁니다. 정치를 전부 이런 식으로 하는데 인민들이 싫다 할 턱이 있습니까. 이게 지도자의 문제입니다.

그 나머지 영도수완이 비범하다 이건 다 그 다음입니다. 김정일 장군이 잘 했기 때문에 우리 사회주의가 안무너졌습니다.

[질문3]로동신문을 보면 흔히 인민군대를 핵심으로, 주력군으로 내세우는 글들이 많이 나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보기 드문 현상인데 왜 그런지 궁금합니다. 그것의 의미가 무엇일까요?

정기풍 교수

다시 말해 선군정치가 무엇인가 하는 말과 비슷하다고 보는데 선군정치 하면 크게 두가지 내용입니다. 하나는 인민군대를 강화해서 자기 힘으로 자기 나라를 지킨다는 뜻이고 두 번째는 인민군대를 중심으로 해서 나라 사업 전반을 추켜세운다는 겁니다. 저는 두 번째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참고적으로 인민군대를 주력군으로 내세운다는 것은 사회주의 사회에서만 제기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본주의 사회는 서로 이해관계가 대립되는 여러 세력들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군대가 중립을 지켜야지 군대가 어느 한 당, 한 집단의 이익을 대변하게 되면 이건 군대가 나쁜 기능을 하게 됩니다. 반대파를 무력으로 진압하는 기능이 되는 거지요.

사회주의 사회는 이해관계가 대립되는 세력이 없습니다. 전체인민이 다 같은 사회주의 근로자이기 때문에 사회주의 사회에서 인민군대는 말 그대로 인민의 군대가 되어야 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누구를 주력으로 내세운다는 말이 안통할 겁니다. 돈이면 된다는 말이 통할 겁니다. 그래서 세금조절 잘하고 통화정책 잘하고 이런 식으로 운영되지 않습니까. 사회주의는 돈이 아니라 사람들의 정신이 운영의 기본입니다. 왜냐하면 사회주의는 전체가 하나의 집단으로 된 사회이기 때문에 그 집단을 움직이는 기본 원리는 정신이 되는 겁니다. 때문에 사회주의 사회를 움직이는 데서는 사상이 기본입니다.

그럼 어떤 사상으로 이 사회를 이끌어나가겠는가 할 때 첫째가 인민군대의 군인정신, 딱 집어서 말하면 혁명적 군인정신으로 이끌어 나가야 한다 이겁니다. 그럼 혁명적 군인정신이 무엇인가 하면 세가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첫째로는 수령결사옹위, 이건 풀이 안하겠습니다. 자기 영도자의 권위를 최고로 내세우고 지키는 것입니다.

둘째로는 수령의 명령 지시 결사관철 정신, 최고영도자의 구상은 인민의 의사를 집대성한 것이기 때문에 수령님의 명은 무조건 집행한다는 것은 조국과 인민의 요구를 무조건 관철한다는 뜻이 됩니다.

셋 째로 조국과 인민을 위한 영웅적 희생정신입니다. 이 희생정신이란 말은 목숨을 버린다는 단순한 뜻이 아니고 조국과 인민의 이익을 위해서 모든 것을 다 한다는 포괄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래서 빈터위에서 발전소 건설하라면 건설하고, 빈터 위에서 닭공장 건설하라면 건설하고 어떻게 해서든 조국과 인민의 요구를 결사관철하는데 그걸 하는 기풍이 자기 한몸을 다 바칠 정도입니다. 그래서 영웅적 희생정신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지난 80년동안 우리 인민에게 체질화된 것으로 한순간에 이 정신을 이해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 많이 다니면서 감으로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인민군대의 정신을 따라배운다고 할 때는 이 세가지입니다. 이 세가지를 좀 더 풀이하게 되면 결국 수령을 왜 내세우는가 할 때 수령은 조국과 인민의 최고대표자입니다. 다시 말해서 애국, 애족, 애민 이런 말 하지 않습니까. 애국이란 어디서 표현되는가. 이건 나라와 민족의 최고대표자인 수령과의 관계에서 표현됩니다. 그러니까 가정이 화목한가 볼 때는 가장이 가족 성원들로부터 존경받는가를 보면 되는데 그와 비슷한 겁니다. 이런 의미에서 혁명적 군인정신을 애국, 애족, 애민의 최고표현이라고 말해도 됩니다. 그래서 조국과 민족, 인민대중을 위해서 자기 자신을 다 바치는 정신이 되는 겁니다.

여기에 구체적으로는 혁명적 군인문화라는 말을 합니다. 그런데 남조선에서는 군사문화를 다 철폐하는데 북조선에서는 군사문화라는 말을 왜 씁니까 하는 질문을 받아봤습니다. 군사문화라는 것은 군사파쇼독재, 즉 지배계급의 수중에 장악된 무력을 가지고 인민대중을 가혹하게 탄압하는 거 아닙니까. 그러나 우리가 말하는 군인문화는 조국과 인민을 사랑하는 정신, 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가는 낙관주의 정신, 군대가 벌써 의기소침해지고 후퇴하기 시작하면 안된다, 군대는 아무리 힘들어도 기관총탄이 쏟아지는 속에도 돌격하라면 돌격하는 것, 이런 가운데 이야기하는 것이 군인문화입니다.

그 다음에 어려움이 겹칠수록 알뜰하고 문화적으로, 깨끗하고 깐지게(깔끔하게) 살아가는 풍모입니다. 먹을 것이 없고 어려움이 겹친다고 해서 거리와 마을을 어지럽게 하고 되는대로 사는게 아닙니다. 오늘 저녁에 전쟁이 터져도 아침에는 목칼라 깨끗하게 빨아서 입고 단추 다섯 개 잠그고, 먹을 걱정 추운 고생 하지만 거리와 마을을 더 깨끗하게 해놓고 생활을 더 절도있고 규모있게 꾸리는 것이 다 군인문화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학생들이 캠퍼스 청소한다고 하면 군대처럼 깨끗이 하자고 합니다. 군대는 모든 곳에서 모범이 되는 겁니다.

군인정신을 따라배우자는 것은 군대가 가장 모범적인 정신을 발휘하고 군대에서 창조되는 좋은 정신을 전체 인민이 따라하자는 겁니다. 노래 하나를 불러도 눈물이나 줄줄 나오는 퇴폐적인 노래 말고 신나고 고향을 사랑하는 따뜻한 노래, 선배를 존경하는 우정 넘치는 노래, 동무들과 함께 하는 힘나는 노래를 군대가 먼저 창출하고 인민이 따라간다는 의미에서 군대를 내세운다는 겁니다.

두 번째 의미는 인민군대를 단결의 핵심으로 내세운다는 말입니다. 사회가 옳게 발전하자면 사회 모든 성원들이 한마 음 한 덩어리로 뭉쳐야 합니다. 뭉치는 데는 핵심이 있어야 합니다. 복숭아를 비유하자면 안에 복숭아 열매가 있고, 보호하는 껍데기가 있고 그 위에 살갗이 있고 살갗 바깥에 얕은 막이 있습니다. 더 말하자면 복숭아의 씨가 충실해야 살이 잘 찌고 여물 것입니다. 벌써 씨가 병들면 살이 안 되죠.
이런 것처럼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하나로 굳게 묶어 세우는 데는 핵심이 있어야 하는 겁니다. 단결의 중심이 수령이라면 수령주위에 결사의 각오로 뭉친 집단이 인민군대입니다. 인민군대를 본보기로 해서 전체 인민이 뭉치는 겁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 우리 최고영도자 김정일 장군께서 온 나라의 토지를 정비하자고 방침을 내놓으시면 군대가 먼저 일어납니다. 그럼 인민들이 군대가 하는데 우리가 가만있겠냐 하면서 일어납니다. 단결의 중심에 군대가 서있는 겁니다.

셋째로는 군대를 기둥으로 해서 사회주의 나라 사업에서 돌파구를 열어제낀다는 말입니다. 전선이 형성될 때 어느 한 구멍을 뚫으면 다 뚫고 나갈 수 있는 중심고리, 이것을 군대가 맡는다는 겁니다.

예 를 들어서 우리 경제사정에서 가장 어려운게 전기다 하면 발전소 건설을 군대가 먼저 한다는 겁니다. 군대가 먼저 발전소를 건설해 놓고 ‘봐라 이렇게 하면 되지 않는가’ 하면서 우는 소리 하지 말고 하자는 겁니다. 이렇게 군대가 앞장에서 돌파구를 열어놓고 전체 인민이 그걸 본받아서 합니다. 요약해 말하자면, 사상 정신적 풍모에서 보나, 일을 제껴나가는 기질과 일본새로 보나 모든 면에서 군대를 본보기로 내세우고 전체인민이 군대를 따라서 군대처럼 해나간다 이런 말입니다.

이를 잘못 왜곡하게 되면 ‘아 북에서는 군대처럼 사열횡대로 줄 세워서 앞으로 갓 이렇게 하는가 보구나’ 하는데 문명시대에 그런 사람은 없겠습니다만 지난 시대에는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전체 인민을 병영식으로…. 기가 막히죠.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병영식으로 하다니 말도 안됩니다.

[질 문4]정기풍 교수께서 서두에서 지적하셨지만 일제시대에 이어서 분단시대, 특히 90년대에 거듭된 고난의 행군시기에 우리 해외동포들이 생각하였던 것 보다 훨씬 더 고생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북으로서는 먹는 문제를 어떤 식으로 해결할 것이며 그 대책과 전망에 대하여서도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정기풍 교수(김철주 사범대학 정치사학과 강좌장)

다른 나라는 먹는 문제 하면 다른 나라에서 쌀 사오는 것 생각할 수 있는데 우리는 먹는 문제에서 기본은 농사를 잘 지어서 자체로 먹는 문제를 해결하자는 겁니다. 이것이 총노선입니다.

그럼 그 방도가 뭐냐. 첫째가 종자 문제입니다.
이 종자문제 해결에서는 기본이 우리나라의 기후풍토에 맞는 우량품종을 개발하는 겁니다. 개발에는 두가지가 있죠. 하나는 우리 자체로 연구하는 것이 있고, 다른 하나는 외국의 우수한 종자를 가져와서 풍토순화하는 거죠. 우리 풍토에 적응시킨다는 거죠.

우 리는 자체로 연구하기 위한 사업에 큰 힘을 넣어서 일정하게 파악이 생겼습니다. 다른 측면에서 외국에서 가져오는 데서는 해외동포분들의 노력이 굉장했습니다. 사실 쌀을 10만톤 매고 오는 것보다 종자 한 줌으로 조국에 도와주는 사람이 정말 문익점 같은 사람 아니겠습니까.

다시 말씀드립니다만 좋은 과일나무 종자 하나, 옥수수 종자, 감자 종자, 좋은 토끼 종자가 중요합니다, 쌀을 10만 섬 가지고 오는 사람도 고맙습니다만 종자를 가지고 오는 것이 더 힘들지 않습니까. 오죽하면 문익점은 붓대속에 넣어왔겠습니까. 우리 과학자들이 고심어린 연구를 하고 해외 여러분들이 애국의 마음을 발휘해서 종자 문제가 일정하게 파악이 생겼습니다.

둘째로 우리가 힘을 넣은 것은 토지 정리입니다. 그전에 는 토지개량이라는 말도 많이 했는데 지금은 토지정비라는 말을 씁니다. 토지개량이 나쁜 땅을 좋은 땅으로 만드는 것이라면 토지정비란 뙤기밭-올망졸망한 밭들-을 큰 규모의 규격포전으로 만드는 겁니다. 이것을 고난의 행군시기에 30만정보 했습니다. 털어놓고 말해 이 규격포전에서만 제대로 생산해도 먹는 문제 기본적으로 풀릴 수 있습니다. 30만 정보에서 10톤씩만 나오면 300만톤인데 이 정도면 북 주민 먹고도 남습니다. 우리 총 경지면적이 200만정보 됩니다. 아직 10톤이 못 나오지만 이건 조만간에 해결될 문제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힘들어도 이걸 하는 겁니다.

농사 문제에서는 다른 하나 중요한 것은 물문제입니다. 우리는 수리화를 60년대 기본적으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싹 파괴되서 물문제가 걸리고 전기가 보장되지 않아 양수기를 돌리지 못해 애먹었는데 최근 자연흐름식 물길이라는 것을 개발했습니다. 이것은 일체 동력을 쓰지 않고 지형이 생긴 모양대로 물길을 돌림으로써 물이 저절로 자연적으로 흘러내려가면서 관개를 보장하는 겁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개천-태성 물길인데, 이걸 통해서 평남도 일대 10만 헥타르를 적십니다. 이건 양수기를 돌리지 않기 때문에 정전이 되도 물이 저절로 해결됩니다. 평남도 10만 정보는 완전 풍년입니다. 평북도에서는 백마-철산 물길공사를 하는데 백마에서부터 철산까지 자연흐름식 물길입니다. 이것 역시 양수기 한 대도 쓰지 않고 평북도 일대 수만 정보를 적시게 됩니다. 황해남북도 일대는 서해갑문 물을 가지고 적십니다. 이렇게만 되면 황해남북도, 평안남북도 물 문제는 완전히 풀리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종자가 전망 있고 토지 정리됐고 물문제가 풀립니다. 비료관리 잘하는 문제, 유기질 비료 쓰는 문제는 다 그 다음 문제입니다. 끝으로 중요하게 내세우는 게 감자농사하고 두벌농사입니다.

감 자농사는 지난 시기 크게 장려 안했는데 최근 우리나라 기후 조건을 볼 때 북부산간지대는 감자를 심는 게 수확고를 결정적으로 높이는 고리가 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옥수수를 심으면 두 정보도 못나오는 땅인데 감자를 심으면 40톤 이상이 나온단 말입니다. 이렇게 하면 4 대 1로 계산하면 강냉이 10톤이 맞먹지 않습니까. 최근 70톤까지 내왔는데 못 나와도 40톤까지는 나옵니다.

그 다음에 두벌농사인데 우리나라 중간지대인 평안남북도, 강원도 일대, 함남도 일부 지역 이남은 두벌농사가 거의 다 가능합니다. 두벌농사는 종자문제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이런 것으로 먹는 문제를 풀어가자고 하는데 금년도를 고비로 해서 먹는 문제를 자체로 해결하자는 것이 우리 당과 정부의 기본노선입니다.

이 정도면 질문에는 기본적인 대답이 된 것 같고 몇가지만 덧붙이겠습니다.
고 난의 행군 시기 피해상황에 대해 몇백만이 죽었다고 말했는데 그건 말짱 거짓말입니다. 실지 굶어 죽은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데 고생으로 말하면 죽는 것보다 살아남는 것이 훨씬 힘들었습니다. 외부에 알려진 것보다 더 고생했습니다. 그런데 한창 고생할 때는 남들이 업수이 여길까봐 고생스럽다는 말도 못하고 참았는데 이제는 다 이겨냈기 때문에 승리자의 긍지를 가지고 말하는 겁니다.

비 유해 말하면, 과학자들은 실패하다 성공하면 실패도 성공에 속한다고 말하지요. 우리도 그렇게 큰 어려움을 이겨냈구나 하는 긍지, 자랑스러움, 앞으로 더 큰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겠구나 하는 자신감이 있습니다. 이게 아주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천리길을 걸어본 사람한테는 십리길, 백리길이 힘든 것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는 남들이 상상할 수도 없었던 어려움을 이겨냈기 때문에 이제는 어떤 어려움이 닥쳐와도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습니다.

비유하자면 유럽사람들은 빠다를 먹으면서도 사회주의를 지키지 못했지만 우리는 바깥에서 통강냉이 먹는다고 소문났지만 통강냉이도 없어서 대용식품이라고 해서 사람이 상상할 수도 없는 것을 먹으면서도 이겨냈다는 데서 방점이 있습니다. 이런 어려움을 이겨냈기 때문에 이제는 그 어떤 어려움도 두렵지 않다는 자신감이 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무너지기를 기다리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마약이나 도박이 아무리 나쁜 것이라고 해도 일단 마약이나 도박, 오입질에 맛들이면 떼지 못하는 것처럼 우리를 못살게 구는데 맛들인 사람은 죽을 때까지 우리를 못살게 굴 수도 있겠죠. 이런 것도 각오합니다.


[출처 : 노길남 특파원 2005-09-30]

(원본 기사 링크:http://www.saramilbo.com/bbs.html?Table=ins_bbs2&mode=view&uid=974&page=1&section=sc11)
Posted by 명박퇴진안모씨 명박퇴진-안모씨 Trackback 0 : Comment 0